맥도날드 맥카페가서 별과 콩을 이길지 한번 시음해보았습니다!

2009.01.08 03:36

어제 포스팅을 통해서 맥도날드의 맥카페 브랜드로 커피쪽에 발을 담그는 글을 써보았습니다.

:: 2009/01/06 - [★껍데기 잡생각] -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커피빈에 출사표를 내세우다! 맥카페 공격 마케팅 스타트!

아무래도 맥카페의 광고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신것 같더군요
저또한 과연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서 맥도날드의 맥카페 시음을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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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에 맥도날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먼저 제가 간곳은 대학로 근처의 맥도날드로 입구에 떡하니 맥카페 홍보가 되어 있더군요!
역시 그 인쇄물에는 "별과 콩은 잊어라"라고 적혀있고요 (=ㅅ=);
그리고는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맥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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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역시 공격적이야!! (+ㅅ+)

정확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맥카페 공식홈페이지에는 맥카페의 부스를 맥도날드 안에 따로 설치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들어가본 맥도날드의 풍경은 그냥 맥도날드였습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보아도 맥카페부스는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시행을 안했나 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메뉴를 보니 떡하니 맥카페라는 카테고리가 있고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즉 그냥 햄버거 파는곳에 음료로 맥카페가 파는것이더군요 ㅡ.ㅡ;
그냥 예전 햄버거 먹을때 음료에 커피있는것이랑 무엇이 틀리단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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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일반 햄버거집에서랑 머가 다르단말이야!

좀더 알아봐야겠지만 맥카페 부스를 따로 신설하는것은 일부매장일듯 싶네요
하기야 전 매장에 그렇게 시설을 만들자면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그동안의 딜레이도 있을듯 싶고요 그래서 일부매장만 그렇게 진행을 하고 기존의 매장은 그냥 판매를 하는듯 싶습니다. 이것에 대한것은 맥카페 홈페이지에 가서 담당자에게 한번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문의를 해둔 상태입니다.)

문의 결과가 나왔네요!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저희 맥도날드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XXX 고객님, 먼저 관심을 가지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카페는 맥도날드 고객님만을 위한 맥도날드의 고유 브랜 드 입니다. 따라서 전매장에서 동일한 품질의 커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말씀하신 음료 전용 주문 부스를 가지 고 있으나. 모든 매장에 부스를 따로 설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찌하였든 중요한것은 진짜 맥도날드가 그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했는데 진짜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이길정도의 커피인가 시음해보았습니다.
아이스 카페라떼와 그냥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600원으로 실제로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맛정도라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그리고...................시음후..............................
역시 싼것이 비지떡인가!!!!
솔직히 말해서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타격으로 한것은 노이즈마케팅이겠지만 맛은 좀 떨어지는듯 합니다.
제가 커피맛을 잘아는것도 아니지만 저의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예 맛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더군요
원래 스타벅스나 커피빈의 경우 한모금 마시고 끝낫이 상당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 이부분은 맥카페도 그렇더군요
즉 맥카페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아니더라도 일반 커피전문점의 커피보다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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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과연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맛도 중요하지만 자리도 상당히 중요한데 사람들이 구지 커피 마시겠다고 불편한 패스트푸드점의 의자에 앉아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면서 혹은 책을 보거나 일을 하면서 먹을까요?!
만약 따로 부스가 있었으면 나름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나 제가 가본 맥도날드의 맥카페라면 그냥 가서 햄버거 먹고 음료로 커피나 먹고 나오는정도는 되겠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전계가 될지는 모르나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의 맛에 매장만 좀 개선해서 커피를 마시는곳처럼만 한다면 나름 일반 커피전문점보다는 메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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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맥카페보다 해피밀로 나오는 피규어가 더 관심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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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커피와 햄버거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면서(?) 저렴하면서,,,, 햄버거도 먹을수있는 곳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원츄!! 하겠죠 콩다방 별다방 가격 높고 맛은 샵마다 다르고 햄버거 사가지고 가면 왠지 쫌 그렇고,,, 취향것 걸음을 옮기는거 아닌가요
    구지 왈구 왈구 할것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맥카페 생기면 인테리어비용 빼야할테니 상품가격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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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자

    2천원도 비싼겁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아니라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이 뽑아주는 커피.
    테이블에는 케쳡자국있고, 양상추 부스러기, 감자튀김 부스러기 있고,
    바닥엔 햄버거 발로 밟힌거 있고, 화장실은 냄새나는 맥도날드 2천원과
    스타벅스의 뛰어난 분위기에서의 4천원과의 단순 비교는 곤란합니다.
    의자도 불편하고, 테이블도 불편하고, 클래식이 아니라 시끄러운 가요가 나오고,
    애들 울고 뛰어다니는 맥도날드에서 2천원이면 스타벅스 4천원과 같다고 봐야죠.
    기존에 스타벅스가 워낙에 비싸게 받다보니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미국 스타벅스에선 8oz 아메리카노가 단돈 1달러 입니다.
    한국은 BMW 자동차도 그렇고 설렁탕도 그렇고 냉면도 그렇고 싸면 안팔립니다.
    오히려 삐싸야 뭐 대단한줄 알고 잘팔리는 졸부 천민 자본주의 사회죠.
    미네르바 구속도 그렇고 스타벅스도 그렇고
    한국은 짜증나는 나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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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읽어보니 정말 그러네...

  5. Blog Icon
    cenen

    별다방은 분위기좋은가?
    사람들 우글거리고 ,,별다방은 바리스타?
    커피 알바생들이 뽑은거임.
    미국은 요즘 분위기땜에 마케팅 바꿨다하던데
    여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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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은 다른건가

    저 같은 경우는 맥도날드에서 처음 커피 출시할 때 -라바짜를 써서인지- 마셔보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마시고 있어요. 일 때문에 외국 여러곳을 다니는데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몇년 전에나 미국에서 한참 마셨지만 요샌 맥카페가 대세인듯 합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는 팀홀튼이나 세컨드컵 같은 커피에 밀려서 스타벅스는 잘 안마시구요 유럽 몇개국에서는 뭐 아시다시피 워낙에 훌륭한 가게들이 많으니까 거의 무시당하는 듯한 분위기더라구요. 암튼 2천원이면 반가운 가격입니다. 다른 커피들 솔직히 말도 안되게 비싸요.

  7. Blog Icon
    라바짜커피

    전에 맥도날드에서 카페라떼 먹어봤는데..
    너무 맛없어서 정말 별로다 생각했었는데..
    맥모닝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기본음료가 라바짜 커피 아메리카노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정말 아메리카노는 훌륭했습니다..
    커피전문점 가면 주로 카페모카만 먹지..
    일반 아메리카노는 맛없어서 잘 안먹는데..
    맥도날드 라바짜 ㅌㅋ피는 정말 맛있었어요~~

  8. Blog Icon
    투르몽드

    분위기 - 별/콩 다방 승
    값 - 맥카페 승
    맛 - ?

    그런데 남이 먹는 햄버거 냄새 맡으면서 커피 마시고 싶진 않던데..

  9. Blog Icon
    ^^

    일본은 100엔.....

  10. Blog Icon
    미쿡 유트브

    에서 미국인두고 시음시켰을때 스타벅스랑 비교시 가격대비 괜찮다고 양쪽에 맥도날드랑 스타벅스두고 1달러 더 싼 맥도날드 가던데,.. 맛도 더 좋았다고 ㅎㅎ 뭐 분위기에 커피먹나요 ㅎㅎ 저는 맥카페생기기 이전에도 맥도날드 커피가 괜찮았어요 ~~ ㅋ 어차피 스타벅스 원두원가 90원이니까 피차일반, 화가나서라도 맥도날드 먹는게 낫죠ㅎㅎ 제생각이지만 ~~

  11. Blog Icon
    미쿡 유트브

    스타벅스 원두원가 90원-4000원대 versus 라바짜원두-2000원대 ?? 저같으면 라바짜 ㅋ~~

  12. Blog Icon
    별다방하고 통다방 커피가 맛있다구요?

    별콩다방 커피 맛도 없으면서 값은 더럽게 받아쳐먹죠.
    정말 커피를 잘아는 사람인지 의문스럽네요
    맥도날드 라바짜커피는 차라리 그것들보다 맛이 훨씬 우월합니다.
    커피좋아하고 알만한 사람들은 훨씬 싸고 맛있는 라바짜 커피 마시죠

  13. Blog Icon
    온유

    저도 커피에 대해 잘 아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커피 맛은 주관적인 거 아닌가요?
    그래서 여러 원두들이 존재하는 거구요.

    무조건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라바짜 마신다는 논리가 좀 안맞는 듯 싶습니다.

  14. Blog Icon
    맛도 맛이지만

    울산 성남동에 맥도날드가 있는데 약속 시간에 조금 일찍 나가는 날이면 거기 들러서 커피 한잔 하게 되더군요. 2천원이면 싸고 또 양도 많고 주변이 시끌시끌해도 편하게 누굴 기다릴 수 있어 좋던데...문제는 청결이더군요.
    하얀색 머그컵에 기스는 그렇다 치고 미세하게 깨진 부분에, 미쳐 다 씻겨 나가지 않은 커피얼룩...여하튼 싸게 커피를 파는건 좋은데 제발 컵 좀 제대로 씻고 팔았으면 합니다.

  15. 맥카페로 광고하기 훨씬 몇년전부터 라바짜 원두를 사용하고 있었죠.이전의 로즈버드 원두에 비하면 단가도 비싸지고 맛도 훨씬 좋아졌죠.가격면이나 제품의 질로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커피전문점의 커피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일등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ㅎㅎ

  16. Blog Icon
    별다방이 비싼건가요?

    전 그렇게 느끼지 않은데 미국도 한국의 별다방 커피 값보다 더 비싸게 받는 곳 있어요 물론 그곳에 주 세금이 비싸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리고 호텔 안이여서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그 지역 사람들도 스타벅스 커피 굉장히 비싸다가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맥도날드 커피는 한국 스타벅스가 수입품이라 미국 본토보다 비싼 만큼 한국 맥도날드도 비싸다고 생각 안해보셨어요..? 맥도날드보다 던킨 커피를 많이 마시는거 봐선 미국 인들은 잘 취급안해주는 듯 하던데... 그리고 맥도날드는 기계가 섞어 파는 자판기고 별이나 콩다방은 사람이 만들어주는 거니까 인건비라고 생각하세요.. 머 맛이없음 딴곳 가면 되는 거니까.. 한국엔 봉지커피가 있잖아요.ㅋㅋ

  17. Blog Icon
    에구

    요새 미국 안가보셨나부다. 맥카페에도 바리스타 있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숏사이즈 부활하고 1달러 받습니다.

  18. Blog Icon
    나는 맥까페 아메리카노 너무 맛이없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별다방 커피빈 던킨 엔젤인어스 등등 많이 마셔봅니다
    각각 차이가 나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에 단골로 가게되더라구요

    여자인 저로서는 친구들을 만날떄 까페를 자주 가서 앉아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맥까페의 광고를 보고 저도 가서 아메리카노를 먹게되었습니다.

    친구도 굉장히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친구랑 저랑 맥까페를 안먹겠다 다짐했어요

    저는 맛이 너~무 없더라구요

    가격은 괜찮아 보이지만
    조금만 돈을 더 보태어서 엔젤인어스같은곳에
    따뜻하고 조용하고 푹신한 의자가 있는 곳에서
    만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맥도날드는 유동인구도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손님이 많은 가게에는

    테이블이 엄청지저분할뿐아니라
    거기서 책을 읽거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가 없더라구요

    다른분들은 별다방 커피빈 엔젤 등을 안좋은 시선으로 많이 보시던데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앉아서 마실꺼면 조금 더 돈주고 가게되더라구요

    테이크아웃할경우는 맥까페보다는
    편의점에 파는 블루마운틴을 마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커피를 먹자는건데

    안좋은 시선은 버려야 할것 같아요

  19. Blog Icon
    전수성

    라바짜가 좀 쓰죠. ㅎㅎ
    입맛이야 다들 다르니까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니는
    블루마운틴은 전부 가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블루마운틴 "스타일" 뭐 이런식으로
    써있죠.
    진짜 블루마운틴은 일본에서 선계약을 통해 전량 수입
    하므로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수도 없으며
    엄청나게 비싼 원두입니다.
    그렇기에 대량생산은 절대 불가능이죠 ㅎㅎ

  20. Blog Icon
    손영해

    웃기지마세요^^

  21. Blog Icon
    온유

    맥카페..정말 별로예요. 여러 면에서..
    일단, 맛.

    라바짜커피였을 때도 그랬지만, 제 입장에서는 별로네요.
    (제가 라바짜 원두를 싫어하는 탓도 있겠지만..)

    그리고 일반 크루가 커피를 만든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요.
    그냥 커피면 모를까, 맥카페라고 이름 붙여진 커피인데..
    기계를 흘끗 보니 전자동인듯 싶었구요.

    전에 코엑스를 들렀다가 맥도날드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보다 좀 연하게 먹고 싶어서,
    내용물을 좀 버리고 물을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된다더군요..
    게다가 코엑스에는 부스까지 따로 있습니다. 커피 등 음료만 파는.;;;;

    그런데 물이 없답니다. 정말 당황해서
    "네?? 물이 없다구요? "

    그랬더니 없답니다............ 저 정말 따지려는 게 아니라 황당해서 물어봤습니다.
    "커피 파는데 물이 없어요?"
    그랬더니 기계에서 물이랑 같이 나온다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라면 뭐 기계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다 하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 물과 같이 나오다뇨

    정말 기계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계도 꽤 작았구요. (드립퍼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일체된 기계였습니다.)
    맥도날드 크루가 뭘 모르고 그냥 변명을 한 듯 싶네요.

    커피빈이나 스타벅스가 아무리 일반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바리스타 자격을 얻어야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 팀멤버는 얼음을 넣는다거나, 바리스타가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얼음과 물을 넣는다거나 하는 일만 하지요.

    가격이 커피빈이나 스타벅스보다는 싼 게 장점이지만
    시끄럽고 .. 전 그냥 햄버거나 먹으렵니다.

  22. Blog Icon
    ㅇㄻ

    스타벅스나 다른기타..카페는 분위때문에 가는거지..수다도 떨고..이것저것..하러..
    일반 카페도 커피값 비싼데..무슨..ㅡ,ㅡ 한심해..저런광고..ㅉㅉㅉ
    맥도날드서 커피마실 생각있음 차라리 그돈으로 자판기 커피 마시지 뭐하러 돈주고 거기서 앉아 마셔

  23. Blog Icon
    요비니

    이 기회에 별콩다방도 커피값이나 내렸으면 좋겠네

  24. Blog Icon
    뭐 알고 있겠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대중화 된 브랜드를 기준으로
    스타벅스 포함, 가장 맛있는 커피 테스트를 했습니다.

    결과는?

    맥도날드의 압도적 승리...

    몇달전 신문에 큼지막 하게 나왔던 내용입니다.

    물론 미국에서 실시한 것이며, 한국인 입맛은 다르다 라고 해버리면

    할만은 없습니다만, 스타벅스의 커피는 쓰다 라는 것이

    나쁜 평을 받은 이유이며,

    맥도날드 커피가 압도적 1위였고, 실험에 참가한 당사자 들도

    그 결과를 보고 자신이 선택한 것이 맥도날드 커피인 것에 놀랬다고 하더군요..

  25. Blog Icon
    ㅇ_ㅇ

    말도 안되는 비교논리를 펼치시는 분이 많네요. 고

    정관념좀 버리시길. 스타벅스는 맛이 없다는걸 들

    어서 안다? 들어서 알고 계시다는것과 직접 느껴

    서 알고 있는건 다릅니다. 바리스타의 뛰어난 미각

    으로 맛을 구별해서 최상급의 커피를 가려낸들 뭐

    합니까. 다른사람이 먹기에 맛이 없으면 그 커피

    는 맛이 없는거죠. 마찬가지로 일리나 모리나리가

    진짜 커피? 이건 님한테만 적용할수있는거고 다른

    사람들 한테는 맛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

    씀하신건 일리/모리나리 원두를 말씀하신것 같은

    데 원두도 에스프레소로 내릴때의 과정(탬핑, 기

    압, 물의 온도, 원두 보관상태, 기계세척상태 등)

    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원두가 아니라 일리원두

    를 쓴 커피집에서 맛을 보고 맛있다고 하는거면 원

    두도 맛있고 뽑는것도 잘 뽑았겠고 님의 입맛에도

    맛는거겠지요. 삼천포로 빠졌지만 자신이 느끼기

    에 맛이 좋으면 맛있는 커피요, 별로면 맛없는 커

    피입니다. 실제로 스타벅스도 매장마다 맛의 미세

    한 차이가 있으며 어떤때는 쓴맛도 많이 날때가 있

    고 어떤때는 정말 고소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라

    바짜가 원가가 비싸니 그걸 마신다? 웃깁니다. 원

    두 아무리 비싸면 뭘합니까. 원두 보관상태, 에스

    프레소 추출할때의 과정, 기계 상태에 따라 맛이

    다 다른데. '난 이게 좋다 그러니 저건 나쁘다'가

    아니라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지만 난 이게 더 좋

    다'가 올바른 비교논리 아닐런지? 그리고 스타벅

    스 커피빈가서 먹는 사람들이 된장남 된장녀다? 일

    반 커피숍이랑 비슷합니다. 누가 대화보다 커피맛

    에 더 치중을 하는지요?

  26. Blog Icon
    frost

    맥카페 검색해서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보고 갑니다 :)

    저희동네 맥도날드와 오래된 단골경력으로 말해보자면,

    아-주 예전에 처음 맥도날드에서 커피를 팔았을 때는 참 맛있었어요.

    그러다가 한 2년 정도 맥도날드가 있는 쪽으로 다닐 일이 없어서

    다니지 않다가 다시 맥도날드 커피를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요,

    ;; 커피빛이 탁하고 탄내와 탄맛(쓴맛과 탄맛은 다르죠)이 진동했습니다.

    한입 마시고 바로 쓰레기통에 부어버린 뒤에 다시는 마시지 않으리라 했었죠.

    그러고 좀 있다 보니 맥카페가 런칭을 했더라구요.

    뭐가 좀 나아졌나 싶어서 커피 뽑는 걸 살펴봤더니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니라 자동기계 ;;;

    거기다가 평생 잊지 못할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으니

    -_-;;

    직원분이 기계에서 기다란 관?을 꺼내시더니 거기에다 기다란 팩우유를

    꼽고 카페라떼를 뽑더군요.

    스팀기조차 없다니..

    관 세척은 했을까?

    그럼 카푸치노 거품은 뭘로 뽑는 거지??

    그 고운 거품을 낼 수 있는 건가???

    하면서..

    다시는 마시지 않기로 했어요.;;

    커피전문점에서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원두가 아무리 좋아도 좋은 기계와 사람의 정교한 손을 거치지 않으면

    그 커피는 쓰레기가 되고 말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