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판타지13 게임이 2%로 아쉬운 이유!

2010.01.31 22:00

전세계 콘솔게임 즉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과 MS의 엑스박스360의 게임들은 대부분 일본과 북미 게임개발사가 만든 작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일본과 북미에는 콘솔게임에 대한 인식이 높다고 할수 있죠!
더구나 일본의 경우는 세계 콘솔게임을 이끌어왔다고 할정도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요즈음 점점 그 힘을 북미쪽에 넘겨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북미게임들도 일본 내수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콘솔게임시장을 잡는다는 인식이 있을정도로 일본은 여전히 게임강국입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많은 게임중에는 전세계적으로도 기대와 이슈를 받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그중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날판타지 시리즈도 역시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게임이죠! 이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에 국내에서도 파이날판타지13이 정식발매가 되었고 저 역시도 구입을 해서 현재 플레이중입니다. 무엇보다 파판13은 차세대기로 나온 첫번째 파판시리즈가 되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컸죠! 여담으로 사실 파판13은 PS2로 제작하고 있다가 차후 노선을 PS3로 바꾸었습니다.

어느새 벌써 13편까지 나오게 되었네요~

직접 파판13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눈이 가는것은 역시 PS3에서 어떠한 화려한 볼거리를 줄것이냐?! 가 가장 첫번째 관심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파판시리즈는 PS의 7편을 기점으로 플레이의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 RPG로써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으니까요! 역시 이번 파판13에서는 HD의 선명하고 멋진 볼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예전에 동영상의 CG영상과 게임의 그래픽은 이질감이 있었지만 파판13은 리얼타임 그래픽을 보여주어 쉽게 과거의 CG영상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고 표현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확실히 그래픽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투시스템은 역시 파판답게 ATB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ATB를 탑재하면서 전투흐름은 비슷하면서도 파판13만의 색깔이 묻어있는 전투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파판13의 전투에서 처음 접하면 가장 당황스럽게 하는것이 바로 기존의 RPG에 존재하는 MP가 없는것입니다. 또한 HP의 경우 한번의 전투가 끝나면 자동으로 HP가 채워지는 방식이죠! RPG에서 이러한 방식이 과연 전투로써 주는 재미를 줄수 있을까 싶지만 파판13에서는 옵티마시스템이라고 존재하여 전투의 흐름을 커맨드 방식이지만 플레이어가 모든것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즉 전투시마다 옵티마를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전투의 판도가 완전 바뀌게 되죠! 옵티마로 인해서 기존의 커맨드 시스템의 전투에서 오는 단조로움을 확 바꾸어놓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옵티마 시스템은 단조로울수 있는 전투를 재미있게 해주는 시스템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RPG게임의 핵심인 캐릭터의 성장에서도 기존의 파판12과 같은 성장방식을 일부 채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털리움이라 해서 전투시 얻은 CP로 각 캐릭터의 특성을 성장시켜서 새로운 마법도 배우고 HP도 늘리고 합니다. 즉 파판13에는 캐릭터의 레벨이 아닌 크리스털리움의 레벨이 존재하는것입니다. 스토리는 내타가 될수 있기에 일부만 이야기하면 각 캐릭터간 알수 없는 복잡한 사연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플레이중 사건 발단전의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고는 합니다. 그리고 파판시리즈 처음으로 여성이 주인공으로 채택되어 이슈를 불러모으기도 했죠~

파판의 핵심은 역시 소환수와 캐릭터의 성장의 재미가 있겠죠!


파판13을 플레이하면서 시각적인 그래픽이나 화려한 임펙트 그리고 전투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옵티마 시스템등 만족스러우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모르게 아쉬운 점이 저에게 생기더군요! 그것은 바로 파판시리즈가 갈수록 파판다운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죠~ 즉 파판이라는 네임을 달고 나오지만 다른 이름을 붙이고 나와도 될정도로 파판 고유의 맛을 느낄수 없는부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가 올드게이머라서 파판 초기작품부터 즐겨서 그렇겠지만 사실 파판13에 초코보나 기타 파판을 상징했던 유사한 것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혀 파판이라고 이야기하기 애매모호한 점이 있습니다. 시대적인 배경도 갈수록 파판 초기 시리즈의 판타지 성향은 줄어들고 미래적인 배경으로 가고 있죠! 올드게이머로써 이러한 부분은 아쉽지만 그래도 파판의 이름답게 RPG게임의 대표작다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는 점에서는 만족하며 플레이를 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ㅅ+)


참고사항]
본 스크린샷은 스카이디지탈 캡쳐X HDMI로 720P를 캡쳐하여 JPG로 변환한 캡쳐사진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를 보실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도 720P MKV 파일로 추출하여 AVI파일로 변형후 업로드한 동영상입니다.
다음팟의 경우 업로드시 화질저하가 있으니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유투브로도 업로드를 하였지만 재생시 버퍼링이 있는 불편함으로 링크로 대체합니다.
파이날판타지13 720P HD 유투브 영상 : [바로가기]

껍데기만의 평점 [★ 5개 기준]
게임성 : ★★★★
대중성 : ★★★
조작감 : ★★★
그래픽 : ★★★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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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 편의 티나도 여주인공이었던 걸로 기억되는...
    그나저나 말들이 많은 것을 보면 문제가 있긴한가보네요

  2. 문제는 없어요...*^^*
    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올드게이머로써 파판의 냄새가 적어지는것이 아쉽다는것이지 게임이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3. 파판하면 그랙픽이 먼저 떠올라서 .. 그런지 항상 그래픽에 먼저 눈이가게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4. 그렇죠...*^^*
    특히 7편부터 CG동영상의 대거 투입으로 보는 RPG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으니까요!
    확실히 이번 파판13은 최강의 그래픽을 보여주는 RPG일것입니다...

  5. 북미게임이 일본내수시장에서 자리를 잡으면 콘솔시장을 잡는다는 인식은 10년전의 이야기입니다
    현재 HD게임기(Xbox360/PS3)시장의 규모는 미국이 1위, 영국이 2위입니다.
    일본은 현 세대에 영국에 밀려 3위가 됐는데,
    미국, 영국과 달리 게임타이틀조차도 너무 안 팔리는 상황이라
    세계 최대의 퍼블리셔인 액티비전이 일본에서 철수하고,
    테이크투, 2K같은 퍼블리셔들은 아예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HD게임 개발능력은 미국, 영국은 물론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네덜란드 등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
    개발사들이 대부분 휴대용 기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6. 글에 나와있듯이 북미쪽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ㅡ.ㅡ;
    단지 일본의 내수시장의 철수든 뭐든 MS나 기타 북미게임업체는 자국의 게임을 사랑하는 일본유저에게 선택받는것에 남다른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심도님의 블로그도 게임블로그이던데 엑박위주더군요! 그렇다면 MS 엑스박스360이 일본 디자이너를 통해서 콘솔디자인을 한것만 보아도 MS가 일본 내수시장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사실도 알고 있을듯 합니다. 결국 일본 내수시장은 잡지 못했지만요..즉 말씀하신것처럼 북미시장의 파이가 이제는 게임시장의 파이를 잡는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게임개발사에게는 일본내수시장에서 선택받는것은 그들만의 만족감과 자존심이죠~
    말씀하신것처럼 북미의 시장의 파이가 당연히 흐름이고 파판13도 엑박360으로 북미쪽에만 출시를 하겠다고 스퀘어에닉스가 말한것만 보아도 알수 있죠!
    그리고 사실상 일본 내수시장은 난공불략의 형태입니다. 이미 북미시장은 많은 북미게임개발사들이 잡고 있는 상태에서 일본 내수시장마져 북미게임이 자리를 잡으면 그야말로 콘솔시장의 파이는 거의 다 가진것이라고 볼수 있죠! 즉 눈에 보이는 시장의 크기를 말한것이 아닙니다. *^^*
    어찌하였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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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하늘

    저도 올드 게이머입니다만, 드퀘는 시리즈가 더해질수록 드퀘만의 분위기를 잘살리면서 분위기 쇄신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비해 파판은 새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전혀 다른 게임이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FF라고 이름만 붙여 나오지 이미 옛날 FF은 없는거같네요. 다만 그래서 드퀘는 일본에서나 잘팔리고 FF는 다른 나라에서도 잘팔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FF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물건 갔다두고다팔린곳에 꽤되더군요.)

  8. 저도 드퀘를 가장 좋아합니다...*^^*
    빨간하늘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하고요~~
    드퀘는 소위 일본 국민RPG게임이라하여 판매량이 보장되는 게임이지만 해외에서는 약하죠..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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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10. 앗..실수였네요..ㅎ
    12를 이야기한것이였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1. 존속과 혁신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파판이다보니, 스퀘어에닉스도 이래저래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

  12. 네..동감합니다.
    그나마 스퀘어에닉스가 드퀘만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준점을 무너트리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13. 언제쯤 PC에서도 이 정도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까요????
    혹 지금도 되나요?
    제가 겜인 스타밖에 못해서요 ㅠㅠ

  14. PC는 이정도 이상을 뽑아내죠..*^^*
    단 스펙이 후덜덜..ㅎ

  15. 그러고보니 파판 10과 파판 12을 적절히 배합한 것이 크리스탈리움 시스템 같네요.. 후덜덜

  16. 네..ddudol님이 아주 적절히 표현해주셨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7. Blog Icon
    신의겜기

    이겜은 엑박보다 플삼이 더 좋다고 들었는데
    로오하고는 좀 차이가 있네요
    전투가 더 입체적인듯

  18. 아무래도 최근 게임이다 보니...*^^*
    신의겜기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9. Blog Icon
    asdf

    2D RPG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걸까요 ㅠㅠ

    파판4,5,6을 애니메이션급의 그래픽으로 다시 즐겨봤으면 하는게 소원인데

    주구장창 3D만 만들어대니 ...

  20. 저도 2D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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