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눈물 유종의 미를 못거두나?!

2010.02.20 21:30

공중파를 통해 나오는 프로그램중 아무래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은 드라마와 예능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초점은 드라마와 예능프로에 힘을 쏟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많은것도 사실이죠!
그러하기에 드라마와 예능프로외에 다른 프로그램도 제작을 하지만 역시 시청자에게 크게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한 방송프로그램의 현실속에 MBC에서 예상외의 큰 성적을 거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북극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받았죠! 즉 드라마나 예능외에도 뒤지지 않는 시청율로 인해 좋은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다큐멘터리를 자연을 알리고 또한 그속에 메세지를 포함하여 다큐멘터리도 충분히 시청자에게 사랑받을수 있다는것을 알려주기도 했죠!
더구나 장기간의 다큐제작과정으로 방영후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북극의 눈물로 인해 다큐멘터리도 시청자에게 사랑받을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었죠!

그후 MBC는 다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로 역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좋은 시청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북극의 눈물과 같은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이번에는 대상이 아마존을 선택하여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 그리고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점차 아마존이 위협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더불어 아마존의 눈물팀의 아마존 일정에서 여러 힘들었던 부분이 공개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었죠~ 실제로 위험한 순간이 매번 존재하였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멋진 영상을 시청자에게 제공하여 당시 많은 시청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MBC 다큐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많은 시청자에게 아마존의 현실에 대한 모습과 메세지를 담은 아마존의 눈물!

얼마전에는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그때 당시의 이야기들을 생생하면서 재미있게 보여주어 연예인이 나온것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속에서 진솔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서슴없이 이야기했죠!
그런데 그러한 죽음과 고생끝에 만들어낸 아마존의 눈물에 대해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내용인즉 미디어아마존 대표인 정승희씨가 자신의 십수년간의 아마존 취재정보를 MBC 아마존의 눈물팀이 요청하여 제공하였고 같이 공조해서 진행하는것으로 했으나 정보만 수집하고는 MBC는 정승희씨를 제외하고 독단적으로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했다는것입니다.

고생을 많이한 아마존의 눈물 제작팀!

정승희씨의 이메일전문

"아마존은 피도 눈물도 없다.

아마존을 취재한 방송PD들에게 아마존은 모기에 물린 상처와 취재 노하우만을 남긴다. 아마존을 전문으로 취재해 온 PD는 그곳에서 흘린 눈물의 대가로 귀한 경험과 정보를 얻는다. 아마존 취재에 관한 지적재산권이겠다. 그리고 그 누구도 목적을 위해 부당하거나 부도덕한 방법으로 지적재산권을 그 PD로부터 취할 수는 없다. 15년을 아마존에 미쳐 들락거린 PD는 자신의 존재감이 아마존 구석구석에 배어있는 그의 발자취에 있다고 생각한다...."

● 내용전문 보기 클릭!


현재 정승희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보면 MBC 아마존의 눈물은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던 자료를 정승희씨에게 얻었다는것이 됩니다.
문제는 매스컴에서도 아마존의 눈물팀은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부딪쳤다는 말을 자주 하였는데 아무래도 정승희씨는 이러한 부분에서 실망을 한듯 합니다.
물론 진실여부를 떠나서 만약 정승희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왜 이러한 부분을 언론을 통해 숨길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어떻게 정보를 습득하고 진행을 하였든간에 아마존의 눈물은 확실히 모든면에서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감동과 메세지를 영상에 잘 담아냈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분은 아마존의 눈물의 컨텐츠에 대한 퀄리티는 완벽하며 제작진들의 투혼을 보여준 작품이었으나 외적인 부분에서 유종의 미를 못거두지 못한것이 아쉽지 않나 싶네요!

머니투데이 기사내용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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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윤미현 피디가 이렇게 주장했네요.

    - 저희 국장님의 주장이 '기존의 아마존 프로그램과 창사특집 "아마존의 눈물"이 어떻게 다르냐'여서 아마존의 눈물(초기는 그냥 아마존)의 방향은 여타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나 기존에 정승희PD가 제작해온 "도전지구 탐험대'와는 달라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방송에 노출이 된 지역은 피하자는 것이 저의 기본 컨셉입니다.
    그래서 영어리서처와 저는 가능하면 한국에서 커버하지 않은 지역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으로 부족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아마존 지역 중 접근이 가장 용이하고 정승희PD가 촬영해온 싱구강 지역이 초기 촬영에서 배제된 것도, 기획안에서 3부에서 싱구강이 들어가지만 부족이 아니라 댐 중심의 접근을 한다는 것도 결국 정승희PD를 비롯 그동안 한국 방송을 통해 소개해온 지역은 가지 않으려 해서 입니다.

    - 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승희 PD를 만난 건, 그럼 자문 구한게 아니라 적진탐색한거였나요? '저 사람 처럼 만들지 말자!' 라면서 그 사람을 만났으니까요.
    자문이었으면 응당한 사례와 사의를 표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게 문제고요. 만약, 적진탐색이었다면? 그럼 그렇게 단물 쏙 빼먹고 팽하는게 당연하겠네요~ ㅋㅋ
    같은 업종에서, 어쩌면 경쟁자일 수도 있는 사람을 따로 만나서 일을 협의한다는건 동업하자는 뜻이거나 그가 가진 고급정보를 빼먹자는 것, 둘중의 하나 아닌가요? 그림 뻔한 걸 뭐 그리 변명이 길고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지난 기간 동안의 찬사는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이었지, 예의없는 제작진마저 용서한다는 면죄부는 아니었습니다요 !!

  2. 어디의 말이 진실이든 중요한것은 잘만든 작품의 마무리가 이러한 잡음이 생겨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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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저같이 방송과는 아무런 관련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방송계처럼 지저분한 곳에서 26년이나 굴러 먹었다는 표현을 하시는 분이 아무런 계약서나 녹음 혹은 자료를 전달했다는 기록 등도 없이 모든 자료를 주었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정말 그렇다면 초기 방송 제작 시점이나 실제 방송 광고할 때부터 소송을 걸든지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오랫동안 방송되고,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난 후에 이런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단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어떻게든 깍아내리거나, 인기에 편승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네요.

    오랜동안 아마존에 관심을 가졌고, 언젠가는 아마존이 이런 대박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로 인해 인생의 많은 부분을 투자하셨겠지만 다른 능력있는 PD가 또 다른 관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성공에 편승하려는 것은 승복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결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아마존을 연구하셨다니 아무쪼록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좀 더 멋진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내가 아마존 전문 PD이다"라는 명성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한국이라는 조그만 울타리에서 아마존에 다른 한국사람들 보다 좀 더 많이 다녀왔고, 아마존 관련 책도 출간하셨다고 해서 아마존 관련 모든 다큐멘터리는 내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4. 매번 어떠한 방송이나 기타사항에서 이러한 잡음이 나오는것을 보면 시청자로써 안타깝기는 하더군요...

  5. Thanks for admin.nice sharing.very nice..

  6. 큐멘터리로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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