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OS 4.0 진짜 무기는 멀티태스킹이 아니다?!

2010.04.09 21:40

간혹 인터넷을 보다보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들을 봅니다. 즉 설마했던 일이 일어났을때 자주 사용되는 문장으로 이번에 정말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애플의 아이폰 OS 4.0 의 발표가 있었고 무수하게 떠돌던 추가되는 기능들이 실제로 일어난것이죠! 무엇보다 이번 아이폰 OS 4.0의 발표로 경쟁 업체나 기타 분야에 줄 영향은 더 확산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이번 아이폰 OS 4.0에 대한 소식은 대부분 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표에서 총 7가지의 추가적인 시스템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것 과 동시에 새로운 시스템도 존재하는 말 그대로 모든 부분에서 충족을 시켜주는 발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구나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그렇게 많은 말들을 달고 다닌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되면서 그동안의 멀티태스킹에 대한 꼬리를 드디어 잘라내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더욱더 강화시키는 시스템으로 다른 경쟁 스마트폰과의 경쟁에서 더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아이폰 OS 4.0 기능
1. 멀티태스킹
2. 애플리케이션 폴더
3, 통합 메일
4, 아이북스
5. 기업용 강화
6. 게임센터
7. 아이애드

이번 발표에서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게임센터와 아이애드 입니다. 물론 많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된것은 아이폰 사용자로써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부분이고 더불어 멀티태스킹으로 이제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패턴에 여러면에서 변화가 올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된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본다면 새로운 서비스에서 기대되는 부분에 초첨을 두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스티브잡스의 앞을 내다보는 시각에서 보면 이번 아이폰 OS 4.0에서 발표한 7가지의 시스템중 관심있게 보아야하는 부분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된것처럼 기존의 아이폰을 개선하는 부분이 아닌 새로운 서비스를 주목해야 하는것이죠!

아이폰 OS 4.0에서 핵심은 멀티태스킹이 아닐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멀티태스킹과 그외 아이폰을 개선한 애플리케이션 폴더와 통합메일은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아이폰을 더욱더 편하게 사용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나머지 시스템은 애플이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감행할지를 볼 수 있는 앞으로의 아이폰 모습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일것입니다. 즉 아이폰으로 앞으로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고 무엇을 노리는지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러한 4가지의 새로운 시스템 중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애플의 행보는 게임센터와 아이애드에서 내비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애플이 앞으로 시장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보일지 충분히 예측이 가는 부분입니다.

게임센터

게임센터는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온 수많은 게임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데 있습니다. 실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이 5만개라고 하면서 그래프를 통해 노골적으로 소니의 PSP와 닌텐도의 NDSL을 비교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즉 애플이 게임센터를 통해 무엇을 추구하는지 타사의 게임기를 그래프로 비교하는 부분에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게임센터의 모습은 우리가 소니의 PS3를 통한 PSN이나 MS의 XBOX360을 통한 XBOX LIVE 처럼 단순히 게임만을 즐기는것 외에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모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즉 PS3나 XBOX360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등록된 다른 친구와 같이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하고 또한 순위등을 비교하는등 게임을 즐기는 목적 외의 또 다른 커뮤니티의 재미를 제공하는 요소를 게임센터로 표출하려는것이죠! 무엇보다 현존하는 휴대용게임기에서는 이러한 커뮤니티의 요소가 없는데 아이폰 OS 4.0을 통해 애플은 틈새를 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마 이번 발표로 소니와 닌텐도는 내부적으로 관련내용에 대한 대응을 준비할것입니다.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그동안 휴대용게임기의 울타리에 이렇게 영향을 주는것을 보면 정말로 플랫폼의 울타리는 이제 없다! 라고 말해도 될정도네요!

여담]
이미 아이폰의 몇몇 게임은 Open Feint를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헌데 이제 애플에서 이러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그 게임에 대한 친구와의 순위나 기타 다양한 커뮤티니를 누를 수 있는것이죠!

분명한것은 소니와 닌텐도가 만든 울타리에 아이폰도 발을 확실히 넣게 되는것이죠!



아이애드

아이애드는 쉽게 말해 광고 시스템입니다. 즉 아이폰은 이제 모바일 광고라는 시장이 형성하게 되고 그 영향력은 절대로 무시 못할 수준으로 성장할것입니다. 즉 전세계에 깔린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곧 마케팅의 공간으로 변하게 되고 광고주들은 이러한 공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할것입니다. 실제로 전세계에 깔린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사용자가 1억명인데 이러한 인원을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다는것은 광고주로써 분명 메리트가 존재하는 요소가 되는것이죠! 또한 아이애드가 현재 개발자들에게 수익구조를 가져다주는 메리트도 제공하여 개발자들의 참여는 더더욱 높아질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용자에게 득이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짜어플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는것이겠죠! 즉 개발자는 아이애드를 활용하여 수익구조가 형성이 되며 그로 인해 무료앱의 개발에 더욱더 치중을 할 것입니다. 즉 자신이 개발한 어플이 많은 사용자에게 다운을 받아야 그만큼 수익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그로 인해 사용자는 양질의 어플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구조입니다. 결국 광고주나 개발자 그리고 사용자 모두 합리적으로 이익을 보는 모습을 아이애드가 실현하는것이죠! 무엇보다 구글이나 야후 혹은 국내의 네이버처럼 검색사이트나 혹은 트래픽을 가져오는 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디바이스 자체만으로 이러한 시장을 형성하는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광고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애드가 유리한 상황이죠!


이번 아이폰 OS 4.0의 발표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열광하는 요소인 멀티태스킹은 너무나도 당연할것입니다. 저 역시도 멀티태스킹의 실현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를 느끼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사실 멀티태스킹이 사용자를 위한 떡밥이었다면 진짜 핵심은 게임센터와 아이애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아이폰이라는 통신 기계덩어리가 휴대용게임 시장을 술렁이게 하고 트래픽으로 광고를 수주하여 수익을 얻는 웹사이트를 술렁이게 하는 모습은 충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게임센터와 아이애드가 기존의 자리를 잡고 있는 분야에서 1등으로 올라서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들만의 울타리의 일부분에 아이폰이 자리를 잡는것은 확실할것이며 이러한 수순이 그들에게는 무시하지 못할 상황인것이죠! 어찌하였든 이번 아이폰 OS 4.0의 발표는 분명 사용자에게는 만족을 주며 애플에게는 또 다른 도약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구글이 다양한 서비스로 세계정복할 기세라면 애플은 아이폰 달랑 하나로 기존에 만들어진 시장을 정복할 기세네요!

참고사항]
이번 아이폰 OS 4.0은 아이폰 3GS에서도 여름부터 업그레이드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즉 현재 국내에 아이폰을 구매하려고 갈등 하시는 분들은 올해 6월에 발표예정인 아이폰 4G를 노리는것도 좋지만 아이폰 4G의 국내 정식발매가 언제일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기다리기 힘든분은 아이폰 3GS를 구입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아이폰 4G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이 존재할지 모르지만 이번에 발표한 아이폰 OS 4.0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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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도 돈 되는 게임,광고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나 보네요.
    껍데기님, 좋은 주말 잘 보내세요.^^

  2. 자수리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 Blog Icon
    legitan

    iphone OS4에는 멀티스테킹 외에도 100여가지 기능이 새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일본의 젊은 사람들이 어플개발을 많이 하는 모양인데,특히 FingerPiano어플 개발자
    "와다쥰페이"라는 친구는 이 어플하나로 이미 수천만엔의 수익을 올렸다는군요.
    껍데기님의 포스트 많은 도움을 받고있슴니다.

  4. 감사합니다...*^^*
    잘만든 어플 하나 열 프로그램보다 나을수 있는 사례가 종종 있죠..ㅎㅎ

  5. Blog Icon
    치즈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이 멀티태스킹이 아니라는 통찰력은 굉장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의문점이 있는데요.

    첫째로 iAd의 경우는 조금 과소평가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애드센스나 애드몹등의 기존 모바일광고에 비한다면 iAd가 제공할 광고의 수준이나 쾌적함은 비교도 안될텐데요.
    대기업 광고의 참여도 활발해질 것 같다는 예상이고요. 디테일에 매달리지 않고 개념을 소개하는 글이니 그에 관한 언급은 사족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iAd가 새로이 제시하는 광고의 개념과 기존 모바일광고에 대비한 세련됨, 쾌적함에 대하여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로 게임센터는 틈새시장이라기 보다는 선수를 친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발표였고 좋은 아이디어이긴 했으나, MS가 새 윈도우폰에 XBOX LIVE와 흡사한 서비스를 넣을것은 아마도 거의 기정사실일것이고 모바일, iPad게임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애플로써는 넣어야 할 서비스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갠적으로는 이 뉴스를 접했을 때 커뮤니티성보다는 대부분의 iPad/iPhone게임이 이제 멀티를 지원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웹게임의 도약과 주인장님의 말씀을 생각해 볼때 커뮤니티요소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6. 좋은 지적과 추가적인 글 감사합니다...*^^*
    게임센터의 경우 멀티라는 개념보다 커뮤니티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소셜게임방식이라고 하는데 아마 PS3의 PSN과 XBOX360의 XBOX Live를 체험하셨으면 어떠한 방식인지 알것입니다.
    즉 게임센터나 위의 콘솔게임기의 각 방식에서 멀티라는 개념은 그 울타리속에 하나의 기능입니다.
    즉 친구와의 이야기 혹은 친구초대 친구와 같이 게임하기
    (멀티) 등..포괄적으로 커뮤티니를 추구하죠! 그래서 소셜게임성을 추구한다고 애플에서도 이야기한것입니다.
    어찌하였든 아이애드의 경우 사용자의 관점에서는 양질의 어플을 무료로 사용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Blog Icon

    비밀댓글입니다

  8.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보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