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3 포터블 휴대용으로 이식을 잘한 좋은 예! - 추천 RPG 게임

2010.07.16 21:30

게임에는 다양한 장르가 존재하며 소위 대작 반열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장르 중에 하나가 RPG 즉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온라인게임을 누구나 즐기는 가운데 어찌보면 MMORPG 역시 이러한 롤플레잉 게임이 존재하였기에 지금의 MMORPG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콘솔용 롤플레잉 게임은 대다수가 혼자 즐기는 방식을 추구하여 온라인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혼자서 즐긴다는 것을 납득(?!)을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헤쳐나가며 성장시키는 재미는 역시 콘솔용 롤플레잉 만한 것이 없습니다.


과거 콘솔용 롤플레잉 게임은 크게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과 북미식 롤플레잉 게임이 존재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각 스타일의 롤플레잉의 개념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조금씩 남아있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저 역시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인 드래곤퀘스트를 시작으로 롤플레잉의 맛을 초등학교 때 알게 되었고 그 후 부터 수없이 많은 롤플레잉 게임을 즐긴듯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제는 콘솔게임기가 정식발매 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거 보따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아닌 정식으로 다양한 해외의 게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콘솔게임 시장은 과거 패키지 게임의 몰락과 같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닌것이 사실입니다. 온라인게임은 대중적인 놀이로 자리 잡은데 비해 콘솔게임은 아직도 그러한 대중적인 모습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각 콘솔게임기들의 판매로 아직은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러하다보니 초기 국내 콘솔게임 시장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한글화 게임 타이틀을 출시 할때 와는 다르게 이제는 한글화 된 게임 타이틀을 만나는 것은 정말로 일년에 몇편 정도 뿐이 안되는 것 또한 국내 콘솔게임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PSP 페르소나3 포터블 휴대용에 최적화된 RPG게임!


이러한 국내 콘솔게임의 현실에서 그래도 꾸준히 한글화를 해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그것도 대사량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는 롤플레잉 게임을 말이죠! 바로 아틀란스에서 제작한 여신전생 페르소나 시리즈 입니다. [전 시리즈를 한글화 한것은 아닙니다.] 사실 국내에서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대중적인 게임이 아닌 PS2 페르소나3 를 한글화 하여 당시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의아할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척박한 국내 시장에서 PS2 페르소나3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PS2 페르소나4도 역시 한글화 되어 발매가 되었었죠! 그러면서 나름 콘솔 게임 유저들 간에 페르소나를 접하게 되는 새로운 유저층도 생성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PS2로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던 페르소나3와 페르소나4!

이러한 페르소나3의 PSP 버젼인 페르소나3 포터블 역시 한글화 되어 올해 2월 경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미 PS2판으로 페르소나3를 접해본 터라 과연 포터블로 다시 즐겨도 될까?! 라는 생각과 여타 다른 신작 게임들에 밀려 저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상태에서 몇일뒤에 일본으로 한달간 가 있는 동안 이동시간이나 또 온천을 갈 때 장시간 이동하여야 하기에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휴대용게임 타이틀을 생각하다가 페르소나3 포터블이 생각이 나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물량이 없어서 재입고 된 후에야 손에 타이틀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PSP 페르소나3 포터블

페르소나3 포터블을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기존의 콘솔용 게임들을 휴대용으로 이식하여 판매하는 형식이 종종 있는데 페르소나3 포터블은 휴대용으로 이식을 가장 잘한 좋은 예가 아닐까 싶을 정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보통 기존의 콘솔용 게임을 휴대용으로 이식 할 경우 그대로 이식하는 경우나 혹은 퀄리티에 부합도 안될 정도로 졸작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비해 페르소나3 포터블은 휴대용이라는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이식을 하여 원작의 재미와 동시에 휴대용이 갖는 메리트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더군요! 더구나 원작에서는 남성 주인공만 존재하였지만 포터블에서는 여성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는 부가적인 요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대용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적절하게 표현한 페르소나3 포터블!

휴대용이라는 스펙의 특성상 맵의 이동은 커서를 움직여서 실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캐릭터를 직접 움직여서 이동하는 방식이었지만 휴대용에 맞게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또한 커서를 움직여서 이동하는 방식이 자칫 게임의 퀄리티를 낮게 할 것 같지만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휴대용에 맞게 직관적이고 아주 적절한 방식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어찌보면 페르소나3 포터블의 이동방식은 PS2 페르소나 시리지와 PSP의 페르소나의 특징을 서로 내포하고 있는 잣대가 될 수도 있을 정도로 동일한 게임이지만 분명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쉐도타임에 벌어지는 전투는 RPG 본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전투는 역시 페르소나3 답게 페르소나를 활용하여 전투를 이끌어 나가며 수많은 페르소나의 조합을 통해 나만의 페르소나를 만드는 재미 역시 그대로 전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페르소나를 불러내는 모션인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쏘는 행위는 당시 충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발상이 아닌가 싶더군요! 또한 전투 모션 그래픽이나 기타 시각적인 부분에서 PS2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PSP로 즐기는 페르소나3 포터블은 눈으로 즐기는 요소까지 만족감을 주고 있더군요! 또한 페르소나3 포터블을 즐기는데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 외에도 BGM은 귀 역시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한글화는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 느끼게 해주는 요소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3 포터블은 페르소나3와 같이 하루의 일정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칫 낮 시간대 학교생활을 통해 연예 시뮬레이션과 같은 느낌을 제공하면서 쉐도타임인 0시 부터는 본격적인 RPG로써 멋진 전투를 즐길 수 있어 어찌보면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척박한 국내 콘솔게임 시장에서 한글화를 통해 게임의 내용을 파악하고 몰입할 수 있는 점은 PSP를 가진 유저가 페르소나3 포터블을 즐겨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이러한 게임 시스템과 한글화라는 점이 국내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가져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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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Ps2판 보다 더 명작이라고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싶더군요.
    PS2판은 1회차만 하고 던졌는데, PSP는 2회차 플레이중인데다가 3회차 4회차까지 할 마음이 계속 드니 말이죠..

  2. 아무래도 휴대성의 특징을 잘 살려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누워서 즐기는 페르소나3 포터블의 맛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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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노

    저같은경우는 이걸 7회차나 클리어해서 특전을 모두봤을정도로 푹 빠졌어요!
    웬만한게임은, 3~4시간하면 질리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