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마하 과연 LG전자 개혁의 신호탄 되나?!

2010.12.22 22:30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어가고 수요가 많이 존재하는 가운데 참으로 많은 스마트폰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있어 스마트폰이 확산속도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고 너무 빠르게 전개되다 보니 이러한 상황을 미리 파악하지 못할 정도죠! 사실 아이폰이 발매할 당시 그 누구도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급물살을 탈지 그 누구도 이야기 하지 못했고 더불어 스마트폰이 국내에 대중적으로 정착하게 될지 몰랐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스마트폰이 국내의 모바일 생태계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생각은 가졌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이러한 큰 변화를 가져올지는 전혀 생각도 못했거든요! 단지 서서히 변화되리라 생각했지 불과 1년만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대화에 끼지도 못할 정도로 생태계를 바꾸어 놓을지 몰랐습니다. 어찌하였든 이제 스마트폰은 단시 모바일 생태계 뿐만이 아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LG전자 옵티머스 마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 되나?!


이렇게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제조사들은 아직도 스마트폰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LG전자의 경우 늦은 대응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그리 순탄하지 못했죠! 나름 기존 휴대폰 시장에서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던 위치였는데 스마트폰 시장에 너무나 늦게 진입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큰 손실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접했듯이 LG전자의 전체적인 개혁의 바람이 불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큰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LG전자의 주요 실무진들과 토론을 통해서 LG전자가 과거 늦은 대응에 대한 부분을 인정하면서 이제는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직접 토론을 통해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토론에서 이야기 나왔던 부분 중에 하나가 2010년 말을 시작으로 LG전자의 스마트폰에 대한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즉 2011년 1분기가 지날 때쯤이면 가시적으로 눈에 나타나는 변화와 성장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죠!

LG전자의 옵티머스 마하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어찌하였든 LG전자는 분명 스마트폰으로 인해 큰 경험을 하였고 이제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며 지금 그러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가운데 LG전자의 변화된 방향성의 신호탄이 될 첫번째 스마트폰이 될 옵티머스 마하의 발표회가 있어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어떻게 보면 LG전자의 첫번째 고스펙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마하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속도와 성능면에서 빠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죠! 이번에 옵티머스 마하 발표회에 참관하면서 직접 본 옵티머스 마하는 전체적으로 느낌 자체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첫번째 주자라는 느낌이 확연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전제처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매끄럽게 구현이 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한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두가지 모델을 준비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은 어떠한 주변 환경에도 무난한 색상이지만 화이트 색상의 옵티머스 마하가 더 끌리더군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초콜릿폼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는 LG 옵티머스 마하!

전체적인 디자인은 실제로 직접 보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다운 고급스러움이 표현이 되었습니다. 과거 초콜릿폰의 심플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스마트폰 다운 느낌을 제공한다고 보면 될 듯 싶네요! 무엇보다 하단의 버튼들이 터치방식이 아닌 버튼 방식으로 구현한 것은 정말로 잘 선택한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버튼 방식의 아이콘들이 조잡하지 않고 전체적인 옵티머스 마하의 분위기를 헤치지 않는 면을 보여주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터치방식으로 인한 오작동이 없으며 디자인적으로도 잘 묻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위에서 잠시 이야기 했던 초콜릿폰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기에 바형태에 있어 그립감은 나름 좋은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옵티머스 마하의 디자인을 보면 LG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LG만의 디자인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카메라 버튼이 과거 옵티머스큐나 옵티머스제트와 같이 외부에 버튼식으로 존재하지 않은 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카메라 버튼이 있어야 AF에 있어 반셔터로 초점을 잡아주는데 옵티머스 마하에는 카메라 버튼이 없어 그러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하단 메뉴를 터치가 아닌 버튼으로 한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3.8인치의 WVGA TFT LCD를 탑재하였으며 베잴을 얇게 하여 더 넓은 화면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DMB의 경우 내장 안테나가 아닌 점은 역시 아쉬웠고 이어폰을 이용한 안테나라는 점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성을 못찾은 점에 대해서는 아쉬웠지만 출시될 제품에는 안테나를 제공하여 내장형은 아니지만 외부에서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안테나가 제공된다고 하니 비록 내장형은 아니지만 이어폰만으로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듯 싶습니다. 또한 옵티머스 마하의 경우 DMB에 있어 만약 이어폰으로 안테나 역할을 하여 시청할 때도 음향은 외부 스피커로 나오게 하는 기능을 넣어 이어폰으로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여도 여러명이서 같이 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옵티머스 마하에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제스쳐 모션무음 기능이나 탭핑 기능 등을 넣어서 여러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DLNA 기능과 HDMI 기능을 통해 외부와의 연계성을 높여주어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을 탑재하여 활용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옵티머스 마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화면 캡쳐 기능이었습니다.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캡쳐가 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저와 같이 스마트폰 화면을 자주 캡쳐하는 용도에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720P 동영상 찰영 기능은 고화질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더군요! 즉 720P로 동영상을 찍고 DLNA나 혹은 HDMI 연결로 큰 화면의 TV에 연결하여 깨끗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어 나름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어떻게 보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구현된 스마트폰으로 여러 안드로이드폰에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에 큰 차별점이 없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안드로이드 OS를 얼마나 해당 기기에 최적화 하여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있어 속도나 반응이 다른 것을 경험하게 되죠! 그러한 면에서 옵티머스 마하는 안드로이드 OS를 옵티머스 마하에 최적화 하여 속도나 반응이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터치의 반응 체감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 중 가장 잘 표현이 되었더군요!

옵티머스 마하 LG전자의 변화된 방향성의 첫번째 신호탄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LG전자에게 있어 앞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는 개혁에 있어 첫번째 신호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옵티머스 마하에 기존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패턴을 적극 반영하여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LG의 제품이라는 느낌이 나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요! 단 옵티머스 마하는 LG U+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판매가 되어 다른 이통사에서는 사용을 할 수 없는 제약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이번에 SKT에서 T스토어를 전 이통사에서 사용할 수 있게 공개하였기에 어플리케이션의 접근성에는 큰 무리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LG전자는 옵티머스 마하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2X 그리고 가장 얇고 막강한 성능을 가진 옵티머스 B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종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각 스마트폰마다 특화된 장점을 가지고 또 그에 맞게 전략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을 하기 위한 LG의 모습을 엿보이기도 합니다. 분명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대응이 늦었지만 이를 계기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약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옵티머스 마하 블로거 발표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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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ㅇ.ㅇ

    만년 2위에서 3위로 추락..ㅋㅋ.. 뭘 봤어도 더 심한꼴을 보리라..ㅋㅋ.. 3위 추락이면 그바닥에선 뭘 말하는지 알쥐? 4 5 6위가 있남? 걍 꼴찌라 하지..ㅋㅋ.. 안팔리면 연구원 가족 동원시켜 팔아넘기더니 그래도 오래 버텼네.. 짱깨들한테 얼렁 사업 넘겨..ㅋㅋ 그나마 갸들 아니면 누가 처분이라도 해주남..ㅋㅋ

  2. 바닥을 경험했으니 이제 같은 실수는 안하겠죠...ㅎ

  3. 엘지는 늘 뭔가가 부족하고 늘 삼성한테 밀린다는 의식이 팽배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하니까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생각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4. 네..그것이 사실이었고 LG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었죠!
    이번에 대거 임원진이 교체되면서 내부적으로 사실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합니다...ㅎ

  5. Blog Icon
    dalrinda

    안드로이드 초보 입문자로서 굉장히 기다려지는 옵티머스입니다. 획기적인 성능으로 국내시장을 뒤집을 수 있는 모델을 기다립니다.

  6. 마하를 시작으로 2X 그리고 B 등 라인업을 보았을 때 공격적인 방향성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겠죠..*^^*

  7. 옵티머스 마하~ 이렇게 생겼군요! 디자인이 매끈한게 좋아요~ LG휴대폰도 몇 번 사용했었는데 그때마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요. 마하를 시작으로 LG도 더 도약했으면 좋겠어요~^^

  8. 일단 마하가 그 첫번째 신호탄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9. 오~이번에 베가X, 옵티머스 마하, 디파이 등등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10. 안드로이드폰들이 신제품은 앞으로도 쭈욱~~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사이클이기도 하죠!

  11. 저도 옵티머스 마하 화이트 봤는데.. 깔끔하니 이쁘더군요^^ 이전부터 LG의 핸드폰 디자인은 참 맘에 들었었습니다~

  12. 화이트가 상당히 끌리더군요!!!!!!

  13. Blog Icon
    이거다싶은게 없네요

    CPU도 상대적으로 화면도 작고 내장안테나도 아니고
    아이폰처럼 얇지도, 갤스처럼 가볍지도 않은 무특징폰이네요
    출시가격에 장점이 없으면(한마디로 싸지 않으면) 역시 그냥 묻힐듯합니다
    디자인엘쥐지만 팬택에도 밀리는 네임벨류로 한국에선 디자인도 먹히지 않는데..
    스마트폰에선 거의 3등붙박이 될듯..

  14.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기업에서 추구하는 방향성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니까요..ㅎ
    안테나와 카메라 버튼 부재는 저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안테나를 왜 내장을 안했는지..음...!

  15. Blog Icon
    마하가 아니라

    2X 가 변화된 방향성의 첫번째 신호탄일텐데요?
    마하는 버리는 카드죠 -_-;;;

    마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마하가 저렇게 특색없이 나왔을까요?
    왜 마하에는 IPS 패널이 아닌 샤프? 액정이 들어갔을까요?

    그리고 마하는 왜 유플러스로만 단독 출시할까요?
    2X는 왜 SKT로만 단독 출시할까요?
    LG전자는 왜 마하 대신 2X를 집중 홍보할까요?

    이걸 생각해 보시면 답은 나오지요...

  16. 여기서 정확히 말씀은 드릴 수 없는데....
    음.....말씀하신 것은 나중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살짝 말씀드리면 2X는 분명 훌룡한 제품이지만 왜 SKT로만 나오고 마하가 LGT고 그리고 삼성과 SKT의 관계 등...또 후속제품과의 이해관계 등...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모든 진실은 아니에요..*^^*
    그 속내를 알고 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더 속이 타겠죠...ㅎ

  17. Blog Icon
    ㅎ... 과연 그럴까요...

    그럼 이 이유들은 어떻게 해명해야 할까요...

    1. 마하는 철저한 내수용 제품이다.
    구본준 부회장 체제에 들어서면서 바뀐 전략이 제품의 글로벌화로, 당장 옵티머스 원이 그랬고, 곧 나오는 2X나 B도 글로벌 모델인데 반해, 마하는 여기에 끼지 못하는 내수용 제품이기 때문에 버리는 카드라는 것이고,

    2. LG전자와 LG유플러스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버리는 카드이며,

    3. 최초의 듀얼코어인 2X나, 가장 얇다는 B에 비해 마하는 그 특징이 없다는 점에서 버리는 카드이며,

    4. 껍데기님께서 쓴 걸로 볼 때 2X가 예상 외로 SKT의 주력이 아닐 거라는 추측은 할 수 있지만 이것이 마하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고로(2X는 2X고 마하는 마하)

    마하가 버리는 카드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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