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TV 논란 결국 소비자의 판단이 중요하다!

2011.04.11 22:30

앞으로 우리의 생활에 주목할 만한 기술 중에는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 혹은 스마트TV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즉 스마트한 환경이 우리의 생활 속에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러한 환경은 결국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당장 스마트폰만 하여도 그 어느때보다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 이는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높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사용자가 만족감을 느껴야만 선택을 받고 성장할 수 있다는 가장 근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시이기고 하겠죠!

3DTV의 논란 소비자가 선택이 중요하다!


이렇게 스마트한 환경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 외에도 앞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잡을 새로운 기술들이 많습니다. 그 중 작년부터 수면 위로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3D 관련 기술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록 작년에 아바타와 2010 월드컵 때 반짝 3D 수요가 증가하였고 이로 인해 3D 콘텐츠에 대한 열기가 식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작년은 3D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의 첫발이었고 앞으로 3D 콘텐츠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글로벌 기업들이 3DTV를 전략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3D 콘텐츠 역시 작년에 비해 훨씬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LG와 삼성의 3DTV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3D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정말로 이러한 움직임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비록 대중은 아직 즐길 거리가 없고 3DTV나 3D 콘텐츠가 자리를 못잡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직접 경험하고 있는 저로써는 분명 3DTV나 관련 3D 콘텐츠는 우리의 생활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작년 3D 콘텐츠가 부족하였을 때만 하여도 어떻게든 3D 콘텐츠를 접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3D 콘텐츠를 구하려고 하여도 블루레이 영화나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을 기준으로 세달에 한편 정도 출시가 되었다면 지금은 한달에 2~3개 정도의 3D 관련 영화나 게임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나 게임 업계에서 3D 관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는 모습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즉 앞으로 갈수록 3D 콘텐츠는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외에도 3D 게임 및 영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3D 관련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콘텐츠의 공급이 점차 늘어나면서 결국 3DTV나 관련 3D 제품들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거실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점차 3DTV에 대한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할 것입니다. 당장 작년 대비 올해의 3DTV의 가격이 상당히 낮아졌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아직 쉽게 구입할 정도의 가격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역시 각 글로벌 기업들이 3DTV를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고 3D 콘텐츠도 점차 늘어나면서 이러한 연계성을 통해 대중적인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였든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3DTV에 대한 부분에 대해 삼성과 LG의 논란이 존재합니다. 즉 삼성의 셔터 글래스 방식과 LG의 FRP 방식에 대한 부분으로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것이죠!

LG전자에서 3DTV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엔지니어 분이 오셔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얼마전에 LG에서 진행하는 3DTV에 대한 간담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G 3DTV를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였던 엔지니어 분이 직접 LG의 3DTV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간담회에서 LG의 3DTV에 대한 정확한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삼성의 3DTV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는 이미 양사간 비교 평가회를 하면서 여러번 진행했던 방식과 동일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대의 3DTV로 시연을 하면서 그에 따른 차이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결과는 물론 LG 3DTV가 장점을 보이고 있었지만 이것이 결코 LG 3DTV가 삼성 3DTV보다 우월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삼성에서 진행하는 비교 시연에서는 삼성의 제품이 더 우월하게 나타나기 때문이죠! 결국 이러한 논란은 어떻게 보면 양사가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를 한다고 하지만 그 결과는 서로 다르기 때문이죠!

비교 시연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장단점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3DTV 제품이 더 좋을까요?! 저의 경우 LG의 3DTV와 삼성의 3DTV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셔터 방식의 3DTV와 FPR 방식의 3DTV를 다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에 누군가 저에게 어느 제품이 더 좋냐고 물어본다면 어느것이 더 좋다! 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두 방식에 있어 다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또 한편으로 해석하면 둘다 장점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양사의 3DTV를 기준으로 그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단 이 부분에서는 어떠한 전문적인 해석은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내부적으로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고 그것이 기술적인 능력 등의 이야기는 사실 일반 대중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일반 대중은 직접 보고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FPR 방식 그리고 셔터 글래스 방식 장단점 존재한다!


그렇기에 제가 직접 사용하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하나의 예를 들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주로 3DTV로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을 많이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근래 플레이스테이션3로 나오는 게임들이 대부분 3D를 지원하면서 어떻게 보면 3D 영화 콘텐츠보다 더 쉽게 3D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상 게임을 하면 적어도 2시간 이상은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이는 영화도 마찬가지겠죠! 바로 이 부분 즉 사용자가 3DTV를 통해서 얼마 동안의 시간을 통해 즐기는지에 따라 셔터와 FPR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미 여러 3DTV 이야기를 통해 FPR이 Flicker 즉 깜박임이 없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적어도 2시간을 이용하는 환경에서는 확실히 깜박임이 없는 FPR이 눈의 피로도는 현격히 줄어들게 됩니다.

FPR은 깜박임 현상이 없기에 장시간 시청에 용이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여러 비교 평가회에서 진행했던 부분 중 영화 한편 아니면 게임을 2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 대한 환경은 개인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아마 위의 상황을 기준으로 하고 평가회를 한다면 분명 Flicker로 인한 눈의 피로도에 대한 차이를 명확하게 평가하는 분들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집에서 직접 매일 몇시간씩 사용하고 있기에 그 차이를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 잠깐동안 비교를 하는 평가에서는 이러한 눈의 피로도를 느낄 수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LG의 FPR 방식이 3DTV의 우위를 가질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위에서는 분명 깜빡임에 대한 부분 즉 눈의 피로도에 있어서는 분명 LG의 FPR 방식이 우의는 확실하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색감에 있어 삼성의 셔터 방식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죠!

셔터 글래스는 색감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제가 게임을 하는 환경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2시간 이상 즐겨야 하는 게임이나 영화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분명 FPR 방식이 좋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이라는 것이 과거 아날로그를 보다가 디지털 방식을 보면 처음에는 화질에 대한 놀라움을 경험하지만 익숙해지면 디지털 방식의 화질에 대한 큰 감흥이 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아날로그 방식을 접하게 되면 볼 수 없을 정도로 외면을 하게 되죠! 그래서 사람은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어찌하였든 3DTV가 나오기 전에 1080P 영화나 게임을 통해 색감이 있는 영상을 접하다가 그보다 낮은 색감을 느끼게 되면 이미 익숙해진 색감에 대한 간사한 눈이 바로 인지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전문가와 같은 매의 눈을 가진 사용자가 절대 아닙니다. 소위 막눈이라고 할 정도로 그게 그것이라고 느끼는 사용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확연히 FPR에서 즐기는 게임의 색감보다 셔터 방식에서 느끼는 색감이 더 좋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3DTV의 선택은 사용자의 선택의 몫이다!


종합적으로 이야기 하면 결론은 이렇습니다. FPR 방식은 깜박임 현상이 없기에 장시간 3D 콘텐츠를 즐기는데 있어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경의 가격과 볼 수 있는 사람의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있겠죠! 셔터 글라스 방식의 경우는 색감에 있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미 다양한 색감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즉 두 방식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이죠! 여기서 바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난 색감을 포기하고 장시간 보겠다면 당연히 LG FPR 방식의 3DTV를 선택할 것이고 색감에 따른 만족감을 원하는 사용자는 삼성의 셔터 글라스 방식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죠! 결국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는 가운데서 논란이 계속 되고 있고 장점 외에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에 소비자는 더욱더 혼란스러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안경 3D는 시야각 확보 문제로 인해 아직은 작은 디스플레이에서만 상용화가 가능하죠!

사실 3DTV에 있어서 종착역은 관련 업계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홀로그램입니다. 하지만 홀로그램은 아직 갈길이 멀죠! 그렇다면 당장 진화 되어야 할 3DTV의 모습은 무안경 3DTV 일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LG 3DTV 간담회에서 엔지니어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진화하여야 할 3DTV가 무안경 3DTV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몸에 무언가 착용을 하거나 하는 방식이 아닌 디스플레이의 진화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결국 삼성이나 LG 모두 무안경 3DTV를 대중적인 환경에 부합되도록 연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무안경 3DTV는 가능하지만 가격적인 면이나 또 시야각을 벗어나면 볼 수 없기에 상용화가 될 수 없는 것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죠!

CES 2011에 직접 가서 느꼈지만 글로벌 기업들이 3DTV를 공격적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국내 기업이 주도를 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어찌하였든 개인적으로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3DTV에 대한 논란이 반가운 것도 사실입니다. 글로벌 기업에 있어 한국의 기업인 LG와 삼성이 3DTV의 시장에 있어 그만큼 영향력이 존재하고 어떻게 보면 이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때문이죠!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1에 직접 참관해서 경험한 봐로는 LG와 삼성을 제외하고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3DTV에 대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결국 시장은 LG와 삼성이 이끌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로 인해 지금 불필요한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경쟁이 내부적으로 더 큰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기에 논란은 이제 그만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이번 논란이 꼭 불편한 시각에서만 보아야 할 것은 아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여담]
현재 양사에서 블루레이 3D영화를 기준으로 비교를 하지 않아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지금 비교 방식은 양사에서 준비한 3D 콘텐츠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에 조작은 안하겠지만 어떠한 3D 콘텐츠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블루레이 3D영화를 잠시가 아닌 한편을 다 보는 조건에서 시연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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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의 문제는 제생각에 원래부터 삼성과 LG패널의 차이아닌가 싶네요..
    색상은 패널문제이지 3d기술과는 좀 다르지않나 싶어요..
    예전부터 삼성이 블랙패널이라고해서 색상이나 명암비가 강렬했던거 같은데요
    대폰에서도 갤s를보면 확실히 색상이 진하고 강한 느낌이 들죠
    반명 LG는 상상에 비하면 색상만높고보면 예전부터 차이가 났었죠..==
    그리고 LG의 3D기술이 표준으로 채택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아마 같은 기술을 쓰게되어도 삼성제품이 더 색상이 강렬 하지않을까 싶네요..
    현재 삼성에서 밀고있는 셔터글래스방식은 깜박임때문에 어지러운것도 문제지만
    전용3d안경의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 하던데 말이죠..
    거기에 비하면 LG의 3D안경은 상당히 저렴하죠..

  4. 글에서도 적었지만 LG의 장점은 깜박임이 없고 안경의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죠! 더구나 패널에 편광을 붙이면서 TV의 가격도 저렴하고요..삼성의 셔터는 패널에 따른 색상의 차이가 있지만 앞서 말했지만 패널에 편광필름을 붙이다보니 색감과 화질에 있어 디폴트 상태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이는 블루레이 3D영화를 보면 그 차이가 나타나죠..! 어찌하였든 이글의 근본적인 결론은 다 장단점이 있고 결국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되는 것이겠죠...*^^*

  5. 아직까진 그렇게 상용화된게 아니라서 딱히 어떤게 좋다 할 수 없겠군요.

    둘다 장/단점을 고루 갖추고있으니 말이죠..

    전 몇년더 지켜보고 사야겠네요~ ㅎ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6. 지금의 3D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수 없는 이유가 바로 말씀처럼 다 장단점이 있기에 끝나지 않고 있는 것이겠죠! 이를 통해 기술적인 발전을 가져오면서 언젠가는 종지부를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안경을 쓴다는 조건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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