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14 신생 에올제아 게임성을 떠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2013.08.18 22:00

온라인 게임은 이제 게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고 더불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누구나 온라인 게임 한개 이상은 즐기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이 가진 영향력 또한 무시하지 못 할 수준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게임이라는 문화가 더욱더 대중적이고 다양한 유저층을 만들어낸 것 역시 온라인 게임이 이루어낸 성과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파이널판타지14 신생 에올제아의 주목해야 할 요소들은?!


그렇기에 다양한 게임 장르에 온라인 요소를 결합하는 것은 너무나도 일반적인 모습이며 이러한 온라인화는 PC를 바탕으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거치형 콘솔 게임기나 휴대용 게임기 역시도 온라인 요소를 기본적인 필수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콘솔게임기나 휴대용 게임기의 온라인 요소는 다소 게임 장르의 제한이 존재하기도 하였습니다. 간단한 액션게임이나 FPS 장르가 대부분이었죠!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4가 오픈베타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MMORPG라는 장르 역시 점차 콘솔게임과 휴대용게임기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중 얼마 전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한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4 신생 에올제아 역시 그러한 흐름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미 과거 파이널판타지11 온라인을 통해 콘솔게임에서 MMORPG를 접할 수 있게 하였고 그 후속 타이틀인 파이널판타지14 온라인이 오픈베타를 하게 된 것이죠! 사실 파이널판타지14는 과거에 발매가 되었으나 여러 문제점과 안일한 제작자의 마인드로 인해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시 갈아 얻어서 리뉴얼 하였고 그 리뉴얼 버전이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27일 정식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리뉴얼 된 사정이 있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의 대대적인 리뉴얼로 인한 게임성이라든지 게임자체의 리뷰를 하기보다 파이널판타지14를 통해 앞으로 게임들이 어떻게 변화를 하고 그에 따른 장단점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파이널판타지14는 플레이스테이션3로 즐길 수도 있지만 PC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플랫폼만이 아닌 PC와 PS3 두 가지의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점은 주목을 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미 전작인 파이널판타지11도 PC와 PS2 그리고 차후 XBOX360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를 하였죠!

주목 해야 할 점은 다양한 플랫폼의 접근일 것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전략은 다른 게임에서도 존재하지만 주목할 점은 다양한 플랫폼이지만 플랫폼에 관계없이 유저들이 같이 같은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이러한 흐름의 게임들은 각 플랫폼의 서버가 존재하여 서로 같이 즐길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파이널판타지14는 플랫폼간의 접근성이 자유롭기에 그만큼 다양한 유저의 교류가 가능한 것이죠! 참고로 세가의 판타지스타온라인2 역시 PC와 PSVITA의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 관계없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은 앞으로 패턴일 것입니다.

더불어 파이널판타지14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바로 글로벌 서버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온라인 요소가 들어간 게임에 있어서도 글로벌 서버가 존재하기는 하였습니다. 즉 미국의 유저와 한국의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즐기는 게임도 있기는 하였으나 여기에는 게임 장르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주로 FPS 게임이 주를 이루었으며 그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언어적인 문제가 크지 않다는 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필요로 하는 MMORPG의 경우 언어 소통이 글로벌 서버 구현의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서버의 MMORPG이지만 소통의 문제가 없게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파이널판타지14에서는 미국유저와 일본유저 그리고 유럽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즐기지만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바로 채팅을 할 때 자신이 타이핑한 글을 선택에 따라 다른 국가의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점은 앞으로 게임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구현해야 할 부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제가 느끼는 부분은 파이널판타지14의 게임 자체의 재미나 단점보다 이러한 요소들이 반가우면서도 또 한편으로 무섭게도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패턴은 앞으로 게임업계의 기본적인 패턴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온라인 게임하면 과거에는 당연히 한국이었지만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가 된 것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이제는 미국이나 중국 그리고 일본이 온라인 게임 시장을 나누어 먹는 것을 보면서 기존의 구축한 다양한 콘텐츠와 그것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부럽고 매번 느끼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아마 앞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같이 즐길 수 있으며 다른 국가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없는 게임들이 하나의 패턴화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의 게임업계도 국내 시장만이 아닌 변화를 가져야 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파이널판타지14가 눈에 보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국 유저들에게는 기존의 MMORPG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속에 구현된 위의 사항들을 볼 때 무엇을 타켓으로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한국에서는 파이널판타지라는 네임밸류에 맞지 않게 관심도가 높지 않은 게임이지만 기존에 구축된 콘텐츠 그리고 그 위에 온라인이라는 요소와 다양한 접근성은 주목해야 할 부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에 비해 확실한 글로벌 콘텐츠가 없는 한국은 무언가 끊임없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이한국 시장에 안주하는 것이 다 일지도 모르겠네요!

참고사항
본 포스트에 작성된 스크린샷은 PS3 버전입니다. PC버전이 더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를 즐기기 위해서 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파이널판타지 온라인을 즐긴 분들은 그러한 제한을 해결하고 즐기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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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쓰는 말을 번역해준다는게 참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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