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빠징코 문화! 빠징코로 돈좀 만져보았습니다!

2009. 1. 29. 01:27

이번에 일본갔을때..아니 매년 갈때마다 꼭 해보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인들의 놀이문화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저(?!)수를 보유한 빠징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빠징코는 일본인들에게 놀이문화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빠징코는 현금으로 거래가 되는 일종의 도박같은것이죠!
도박이라고 하니 많은분들이 우리나라의 바다이야기같은 사행성 게임을 생각하며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으실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빠징코는 놀이문화로의 인식이 더 큽니다.
돈이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빠징코 때문에 미쳐서 망하고 도망다니고 사람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놀이문화로 즐기고 있죠~!
어떻게 돈이 왔다갔다하는데 놀이문화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빠징코의 일본에서의 여러가지 이야기는 후미글에 하겠습니다.

일단 저도 매번 갈때마다 한번씩은 꼭 들려서 해봅니다.
그러나 매번갈때마다 돈도 날리고 그리고 도대체 이것을 왜 미친듯이 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소리는 무진장 시끄럽고 구슬이 내려오는것도 눈이 아프고 화면이 번쩍번쩍하는것도 정신이 없고 말이죠!
그러나 일본의 문화고 하기에 한번씩은 꼭 가봅니다.

어찌하였든 이번에도 역시나 빠징코에 갔습니다.
일본 빠징코 회사중에 하나인 토모에라는곳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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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정신이 없고 귀만 아프고 그렇게 몇번하다가 스타워즈라는 빠징코 게임이 새로 들어왔다길래 한번 해보자했습니다.
어짜피 저는 돈을 벌기 위해서 가는것이 아닌 체험으로 하는것이기에 여러 게임을 해보죠!
제가 스타워즈 광팬이기에 이는 반드시 즐겨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5000엔정도를 투자하면서 했습니다.
헌데 갑자기 3/3/3 이 되면서 한번 터졌습니다. 우와앙~
그렇게 구슬이 나오고 한박스에 약 5,000엔정도 됩니다.
[이는 가게마다 구슬 가격이 틀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연속으로 6번이 터졌습니다.
그러니 총 6박스 = 30,000엔 정도 되는것이죠!
이렇게 터진것도 처음이고 그것도 연속으로 터지니 심장이 벌렁벌렁하더군요! ㅎ


여기서 잠깐~!
빠징코에서 슬롯이 같은 숫자가 되면 구슬이 나옵니다.
이때 화면의 다양한 효과들이 나타납니다. 실제로 여러 장비들이 화면에 나오고 움직이고 합니다. 스타워즈의 경우 화면의 위에서 갑자기 다스베이더의 가면이 내려오더군요~! 오옷~!
그리고 빠징코에서 대부분의 게임(모든게임은 아닙니다.)이 홀수가 나오면 다음번에 거의 100% 또 터진다고 보면 됩니다. 짝수일 경우에는 랜덤이고요
그러니까 홀수가 터지면 또 터진다고 보면 되는것이죠~

그렇게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딸때 그만두는것이 진리이죠!!
그리고 구슬을 돈으로 바꾸고 더 할까? 말까? 생각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북두의 권 신버젼이 한번 터지면 미친듯이 터진다고 해서 돈도 벌었겠다! 만엔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북두의 권에 앉았습니다.
[한번 터지면 미친듯이 터지지만 안터지면 미친듯이 털린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한 10분을 했나요?!!
갑자기 한번 터진것입니다~ 역시나 화려한 임펙트가 나오면서 번쩍번쩍!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연속 21번이 터졌습니다.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북두의 권 신버젼은 한번 터지면 한박스가 아니고 3/3/3 이나 7/7/7 일 경우만 한박스고 다른 숫자는 반박스정도입니다.
어찌하였든 그렇게 하다가 더 터질수도 있지만 빠징코가 마감시간이 되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총 27번 터져서 고액의 돈을 빠징코로 벌었습니다.
그때 그 기분을 나와서도 잊을수가 없더군요
이것이 바로 도박에 중독이 되는것이겠죠 ㅡ.ㅡ;
도박은 확실히 이러하기에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결과는 참담해지죠!
즉 재미로써 즐기고 스스로 절제를 할줄 아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특히나 북두의 권의 경우 연속으로 21번 터지니 그 여운이 상당히 남더군요
그래서 근처 게임샵가서 PS2 북두의 권 빠징코를 구입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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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징코에 관한 여러 이야기

* 빠징코의 운영시간은 보통 9시에 10시30분까지입니다.
[이는 나라에서 정한것으로 이를 어길수가 없습니다.]

* 한 기계에 일정금액 이상을 넣었는데도 한번도 안터지면 그 가게를 신고할수 있습니다.
[증인이 있어야 하며 확인이 되면 금액을 전액 보상해줍니다.]

* 실제로 일본사람들은 다 조작이 어느정도 개입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그사람이 무슨담배를 피는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도 카메라로 확인한다고합니다.
그래서 한번 터진가게에서는 다음날 또 가면 안터진다고 해서 다른 가게로 가는것이 당연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빠징코로 아니 도박이라는것은 큰돈을 절대 만질수 없습니다. 도박의 결과는 대부분 안좋죠!

* 빠징코의 80% 이상이 재일교포가 운영을 하는데 그중 상당수가 조총련에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즉 벌어들이는 돈은 북으로 간다고 일본사람들은 당연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가지고 항의하거나 그런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실제로 일본사람들의 대다수는 재미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빠징코에 미쳐서 도망다니고 망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일본에 일하러간 상당수의 한국사람들은 일본사람들에 비해 빠징코에 미치는경우가 더 크다고 합니다. 즉 인식의 차이인것 같더군요!




추가내용 : 본글은 도박을 하자고 하는 내용의 글이 아닙니다...*^^*
단지 일본여행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것으로 절대로 이글을 보고 도박에 대한 환상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ㅅ+)
그리고 글 내용에도 있듯이 그 나라에서는 그것이 문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바다이야기등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였죠!
즉 그들이 문화이니 이것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도박에 대한 우려를 하는것 자체가 인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본인도 분명한것은 도박으로는 절대 큰돈을 못만진다는것입니다.
즉 그부분은 인식이 무너지는 순간 일본이나 한국이나 혹은 미국이나 아니 전세계적으로 보아도 도박의 결과는 패가망신이겠죠!
글의 내용에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하나의 그나라의 문화적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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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 ★껍데기 잡생각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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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미네르바

    글이 문제가 있기보다는 다음에서 도박으로 일본에서 큰돈 만질수 있는 광고로
    보일까 걱정되네요.
    일본의 빠징코는 많은수가 일본 조총련계 야쿠자와 관련이 있고 그돈이 북한으
    로 넘어간다는 뒷이야기를 듷었습니다.
    사실 혹은 거짓을 넘어 개인의 블로그 글로써는 상관없지만 포털대문에 실릴글이
    전혀 아니군요.

  2. 아..내용에 있어서는 일본여행중에 에피스도의 글입니다. 도박을 부추기는 글이 아닙니다..*^^* 각 나라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체험하면서 생긴 운이 좋은 글이니 오해안해주셨으면 합니다.
    헌데 미네르바님의 글내용은 충분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추가내용 적어두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3. Blog Icon
    비오

    일본 파찡코 문화를 소개한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국민성이나 문화의 차이도 있고...

    한국에서 일본까지 원정가서 패가망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이런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파찡코를 하면 거의가 잃습니다
    열번 하면 한두번 빼고 다 잃지요

    처음 오면 카메라로 모니터링 해서 돈 따게 해주는 ...
    그래서 결국 패가망신의 지름길에 들어서는...

    히로뽕 장ㅅ사들이 처음엔 공짜로 준다는 것과 다를바 없는 ...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은 본인 스스로 삭제 하든지 관리자가 삭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먼저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글에도 적었지만 많은 한국사람들이 일본가서 일은 안하고 빠징코를 해서 패가망신당하는 사람 저도 실제로 일본에서 아는분이 그러셔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도박이란 1%로 아니 그이하의 퍼센트 외에는 다 잃게 되어있습니다. *^^*
    말씀하셨듯이 각 나라마다 특성이 있는것입니다.
    즉 일본이라는 나라에서는 빠징코가 하나의 그들 문화이고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블랙잭이 하나의 문화입니다.
    저는 단지 일본여행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도박을 부추기는 길로 오해가 될수 있을지 몰라 추가내용 적어두었습니다..*^^*
    설마 이글 보고 일본가서 빠징코로 돈벌 생각하시는분들은 없겠죠!! (=ㅅ=)
    일본 여행중에 있었던 에피소드이니 그냥 여행에피스도르 봐주세요~

  5. Blog Icon
    에버윈

    글쓴이가 구구절절히...빠징코라는 이미 대중화된 일본 오락문화에 대하여 정말 참고가 될 만큼 많은 정성으로 그것을 소개하면서...일본인들은 다만 그것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한다는 오락문화화 된 현실을 이야기했는데도...계속 댓글 다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항의를 하고 있는데...이것은 좀 글쓴이의 참된 성의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나도 일본에서 빠징코 많이 해 본 사람이지만...한 번은 해 볼 만한 것입니다...그리고 거기 빠지지 않으면 됩니다만...이미 현실화된 일본 오락문화의 주소를 돌아보는 것 정도로...받아들이면 될듯 싶습니다...일본의 현실과 우리의 현실 많은 의식차이가 아직 많습니다...일본인은 삼천엔 딱 넣어서 안되면 그냥 끝냅니다...그러나 우리는 삼만엔을 넣기 때문에 문제죠...바다이야기도 오락화되지 못한 것은...로또 복권식 무작정 질러대는 근성이 문제죠...절제력없는 사람이 도박에 빠집니다...가벼운 도박에 빠져보는 것도 인생입니다...경험해 보지 않고는 결코 모르는 것이지요...글쓴이의 정성에 너무 공격적 댓글은 무리하고 봅니다....

  6. 저도 빠징코 해보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가면 꼭 해보고 싶어요.ㅋ

  7. 매번 일본갈때마다 꼭 하죠...은근히 중독되더라고요..ㅎ

  8. Blog Icon
    소나기

    은근히 중독 그것이 시작의문제입니다..
    그러다... 나중에 깨달고 그만두죠 하지만 그때는 늦었을겁니다...
    인생에있어 늦은것은 아니지만 다시시작해야겠죠...
    남은건 돈몇푼에 몸둥아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