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만화책 사는것에 취미가 생겼습니다. 바쿠만과 요츠바랑로 즐거운 하루하루!
2009. 5. 28. 05:53
원래 저는 만화/게임/놀이동상/프라모델등..이러한것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렸을적부터 꾸준히 사고 모으고 그렇게 생활을 하며 지냈죠!
그러나 어렸을적에 모으면서 기쁨도 느꼈지만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타의반자의반으로 없어지거나 버리거나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가 되는일입니다.
그러던중 만화책에도 뜬금없이 소장욕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만화책도 어렸을적에 드래곤볼 단행본 다사고 슬램덩크등 유명한 만화는 다 사서 모았는데 지금은 다 행방불명되었죠. 어찌하였든 요즈음 만화책 즉 출판시장이 어렵죠! 머 항상 어려웠지만 인터넷에 스캔본으로 인해 사실 사서 보시는분들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저도 스캔본을 보았는데 영 못보겠더라고요..음..뭐랄까 만화책을 본다는 그 기분은 안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대여점가서 빌려서 보면 내것이 아닌것 같고..
그렇게 만화책과는 거리를 두고 살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인터파크에 저의 아이포인트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 포인트로 인터파크에서 만화책을 구입할수 있더군요!
그리고 구입한책이 바로 바쿠만과 요츠바랑 였습니다.
책을 받고서 읽었을때 저도 모르게 또 소장욕구가 불타오르더군요!! ㅎㅎ
버는 돈은 제약되어 있는데 자꾸 이것저것 하다보니 항상 빈곤하지만 그래도 괜히 혼자서 뿌듯한 기분이 드는것이 오랜만이네요~~
요츠바랑 정말로 보면서 큰웃음이 아닌 기분좋은 소소한 웃음을 계속 주는 만화책이라서 너무나 좋습니다. (=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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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츠바랑 입니다. ^ ^
어떻게 보면 요츠바라로도 보이네요~ 무척이나 귀여운 아이지요~
아이구~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역시나 귀엽죠~*^^* 소소한 웃음에 넘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