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M480 저에게 딱 맞게 사용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삼성 스마트폰인 M480을 구입하고 이것저것 설치해서 저에게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그덕에 기존에 역할을 대신 해준 아이팟터치는 다른분에게 양도를 했네요
일단 저는 이것저것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를 안했습니다.
과거에도 PDA를 잠시 써보았지만 이것저것 깔아보았자 사실상 필요한것만 쓰게 되고 메모리만 잡아먹더군요 그래서 나중에는 너무 많이 깔아서 하드리셋을 자주 하게되고요..ㅎ

이번 M480에는 투데이 화면을 변경하고 구글네비게이터 그리고 동영상재생기 또 지하철노선도 네이트온 과 스카이페를 설치하였습니다.
그외 필요한것은 그냥 들어있는 기본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고요

저의 투데이 화면입니다.

투데이 화면에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일정이 보여야하는것이었죠
저는 사실 스마트폰이 저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바로 스캐줄 관리였습니다.
그전에는 아이팟터치로 사용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투데이 화면에는 항상 스케줄을 잊지 않기위해 노출이 되는것이 필요로했죠
[참고로 오늘 날씨에 비온다해서 우산 챙겼는데 지금 비 엄청오네요..ㅎㅎ]

저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해서 동기화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이팟터치의 경우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기능이 있었고 스마트폰에도 역시 구글 캘린더와의 동기화 기능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린더 프로그램도 이쁘고 다양한것도 많지만 저는 그냥 기본 내장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도 충분하니까요 *^^*

이것저것 깔려있는것 같지만 가장 필요한것만 설치해놓은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많은것을 깔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결국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사용하기에 이러한 경험 또한 많아서 딱 쓰는것만 설치를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는 네비게이션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GPS가 장착되어 있으니까요 *^^* 그러나 저의 애마는 예전에 사고로 폐차를 해서 사실상 당장은 네비가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역할을 극대화해주는 GPS 활용법이 바로 자신의 위치를 측정이 가능하니 역시 기본적으로 설치를 해야겠죠
국산 네비 프로그램이 많고 길찾기등 한국에 딱 맞게 되어있어 편하지만 저는 구글 네비게이터를 설치했습니다. 아직 길찾기등 여러부분이 국산 네비보다는 한참을 떨어지지만 구글 네비의 최대 장점은 전세계라는 것에 아주 큰 역할을 하죠
제가 1년에 몇번씩 일본에 가기때문에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최적의 네비가 바로 구글 네비입니다.

나의 애마 포스트
나의 애마 투스카니로 얼마전에 교통사고현장!! 불쌍한 애마여..안녕!

저는 M480을 통해 일정을 관리하고 영상이나 음악을 듣습니다.
또한 wifi를 이용해서 필요한 간단한 넷작업을 하고요
분명 저에게는 스마트폰은 필요한 필수기기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많은 폰 유저들에게는 필수가 아닌 폰이 바로 스마트폰이죠!
실제로 스마트폰은 아직은 가지고 놀거리가 좀더 많은 장난감으로 인식이 강하죠!
그러한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접하면 좀 지나서 일반 이쁘고 멋진 핸드폰에 눈이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언젠가는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더 높아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적인 핸드폰의 역할만으로의 스마트폰은 사치일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