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에서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원래 SCEK에서 카페를 공식으로 운영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래도 기업입장에서는 이제 기업블로그의 가치가 근래 높게 평가되는것을 판단하고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개설한것 같더군요!
이미 관련 파워블로그도 모아서 발대식도 가졌던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었는지 포스트 내용은 풍부하지 않았지만 어제부로 실시한 PS3 시스템3.0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의 포스트가 올라와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그동안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면 텍스트로 변경사항을 알려주거나 해서 과연 그 기능이 무엇인지 저의 PS3를 업데이트하기전까지는 알수가 없었는데 공식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는 관련 내용의 동영상까지 첨부가 되어있어 시각적으로도 빠른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활성화가 많이 안되었지만 개인적으로 기업블로그이므로 무언가 살짝 흘리는 소스도 필요할듯 하네요 (+ㅅ+)
외국에서 그러하듯 보도자료가 나가기전에 블로그를 통해 살짝 소스를 암시하고 하면 더욱더 많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이 공식 블로그의 방문이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나 아직은 간단한 내용정리 수준이라는점이 좀 아쉽기는 하더군요!
참고로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도 등록이 되어있어 잘만 활용하면 기대외의 큰 효과를 볼수 있을것 같은 여건은 만들어졌더군요!
앞으로 SCEK에서 이 공식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포스팅이 되는 않는 유령블로그가 될지 아니면 엄청난 방문자 및 해외에서도 소스를 얻기위해 찾는 커다란 울타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공식블로그에 이미 PS3의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PSP go의 로고 디자인이 들어가있더군요!! 사실 저는 초기 PS3가 있기에 이번에 나올 슬림PS3는 탐이 나지 않지만 PSP go는 구입해야겠더군요! 이미 PSP를 2개나 버젼별로 가지고 있지만 PSP go는 크기가 작아져서 왠지 MP3나 동영상 플레이어로 활용할듯 해서 현재 MP3도 구입을 안하고 있습니다..(+ㅅ+)
헌데 PSP go의 일본 및 북미 발매일등은 나온상태인데 아직 한국은 발매일이 안잡혀있어서 난감하네요..일판으로 가야하는지...(=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