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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게임야그/콘솔게임

PS2 위닝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 3월9일 발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위닝일레븐9 라에 이 발매되는군~!
 
이미 작년에 일본에서는 발매되어 서비스중이고...
 
온라인대응..이제서야 나오다니..
 
뭐 한글화하고 해설 한국어 음성이니 그것 작업기간을 보면 용서해주마~~!
 
온라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로 즐겨야한다
 
기본 아이디 한달에 3000원
 
기타 라이센스 팀들 요금 따로~~!
 
이 방식이 현재 유저들사이에서 왜 요금을 또 받냐?? 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래도 국내 위닝 즐기는 사람들은 다 할것이다!
 
물론 나도 할것이다
 
우리나라 국내 게이머의 잘못된 인식중 하나가~~
 
 
웃긴것이..워낙 국내 게이머들이 PC온라인게임에 젖어있어서인지..
 
게임은 공짜로 다운받고 요금만 내면서 하는것이 온라인이다!!
 
라는 고정관념이다
 
헌데 정말 짧은 생각이다
 
우리나라및 몇몇 나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가 PC온라인게임의 경우 패키지를 판매를 하고 대신 요금이 싸다
 
그러나 우리나라 게이머의 인식은 게임은 공짜로 다운..이라는 무슨 근성때문에...
 
바보처럼 요금을 비싸게 주고 즐긴다
 
생각해보자..
 
외국에서는 패키지를 예를 들어 4만원에 구입한다
 
그리고 요금을 매달 1만원을 낸다
 
국내는 패키지는 공짜로 다운받는다
 
요금은 매달 2만원 낸다
 
처음에는 국내가 이익인거 같지만 유료요금을 결제할정도로 게임을 즐긴다면 적어도 1년은 즐기는 게이머이다
 
그럼 계산해보면 과연 무엇이 이익인지 답이 나올것이다
 
허나 국내 PC온라인 유저들은 모른다..단지 공짜로 다운 이라는 근성때문에..ㅠ.ㅠ
 
실제로 일본 온라인게임이나 외국온라인 게임중 패키지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들어왔다가 망한 경우가 종종 있다
 
답답하다~~~!!!!!
 
국내 최초의 유료 PS2온라인게임이었던 몬스터헌터의 경우 월 9000원이었다
 
패키지는 4만5천원!!
 
이정도면 나는 싸다고 생각하지만 돈의 가치는 개인차가 있으니..
 
어찌하였든 그래도 몬헌은 초반에는 나름대로 성공하였다
 
동접이 700명을 넘었으니..
(PC온라인과 비교하면 택도 없지만 콘솔쪽에서는 나름대로 성공한편!!)
 
이번 위닝 에볼의 경우는 이 기록을 넘길것으로 예상한다
 
아무리 일부 게이머들이 뭐 돈을 왜 또 내냐...이러쿵 저러쿵해도..
 
위닝의 네임을 보았을때 여지껏 즐겨본 유저들의 다는 아니지만 약 60퍼센트 이상은 다 즐길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각 라이센스팀마다 따로 또 돈을 내야하다는 방식이 자칫 문제가 될수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도리어 좋은 방식이다
 
만약 아이디 값 라이센스값을 다 포함해서 했다면 적어도 만원대였을것이다
 
허나 이것을 쪼개어서 한것은 그래도 요금 책정에 있어서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다
(헌데 그래도 한국팀은 서비스로 넣어주지...ㅠ.ㅠ)
 
개인적으로 꼭 위닝 라에가 수익성으로 성공하였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일본 회사들도 국내온라인 즉 IT의 위력을 보고
 
"아..한국에서 콘솔 온라인으로도 수익을 크게 낼수 있구나.."
 
라는 인식이 생겨서 제발...국내에 적극적인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한 게이머의 바램이다!
 
또한 국내 온라인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콘솔쪽에 참여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역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