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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게임야그/PC온라인게임

게임의 한글화! 유저가 직접 한글화해야 하는 국내 게임의 현실!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 강국이라는 명칭이 존재(?!)합니다.
현재는 저의 생각으로는 더이상 온라인게임의 강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찌하였든간에 온라인게임을 제외한 패키지 게임에서의 한국은 정말로 바닥이죠!
예전에 스타크래프트의 한국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많은 해외 게임개발사들이 한글화 하여 국내에 발매를 하는 유행 아닌 유행도 있었죠
그러나 그러한 사항은 스타크래프트만의 영광일뿐 현실은 불법복사 및 판매량 저조로 현재 PC패키지 시장에 있어 국내개발사는 존재가 거의 없어지고 해외 개발사의 게임들도 한글화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정도가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점차 한글화 된 게임의 발매가 줄어들면서 영문 그대로 발매되는 게임이 늘어났죠
허나 그나마도 판매량 부진 및 불법 다운로드로 인해 아예 발매조차 안되는 게임이 더 많은것이 현재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한국 패키지 게임시장에서 한글화 된 게임을 만나는것은 아주 힘든일이 되었죠
그러나 간혹 인터넷을 웹서핑하다보면 분명 한국에 발매되고 한글화가 안된 게임인데 버젓이 한글화 된 스크린샷을 볼수 있습니다. 즉 직접 게임유저들이 한글화를 한것이죠! 과거 일부 소수 유저들이 시작한 한글화에 비해 그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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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PC게임의 경우도 유저들이 직접 한글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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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100% 한글화는 아니지만 게임진행에 큰 무리는 없는 엘더스크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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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솔버젼은 한글화 되었지만 PC버젼은 한글화가 안되었던 바이오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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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해저드4의 한글화로 많은 유저들이 콘솔을 즐기고도 PC판도 또 즐기게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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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한글화 작업 진행중인 폴아웃3! 많은 유저가 완벽한글화를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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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콘솔은 한글화였지만 PC버젼은 유저가 최근 한글화한 바이오해저드5

사실 PC패키지의 경우 역시 한글화가 안이루어지는 이유는 역시 판매량의 부진으로 인한것이죠!
게임개발사 입장에서는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불법복제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드니 한글화 작업비용은 커녕 국내에 발매조차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명맥을 유지할정도의 거대 게임기업에서의 게임이 아니고는 사실상 PC패키지 시장은 한국에서 죽었다고 표현해도 될정니까요

그렇다면 콘솔게임시장은 어떨까요?! 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2를 시작으로 한국에 SCEK라는 지사를 내고 한국 콘솔게임시장의 공략을 시작했죠!
그때 당시만 해도 상당히 많은 작품이 한글화 되어 출시를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콘솔게임을 즐겨와서 한글화 된 게임이 도리어 당황스러울정도였죠!
[그때 당시는 보따리상을 통한 일본내수용 게임에 일본어였으니까요!]
처음 시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스테이션2도 복제부분에서 뚫리면서 점차 소프트의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한글화 된 게임이 줄어들기 시작했죠!
이는 닌텐도의 NDSL과 wii 그리고 MS의 XBOX360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역시 콘솔게임에서도 유저들의 직접 참여해서 한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PC패키지 시장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은 수준이지만 한글화가 이루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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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정품을 가지고 있으나 일본어죠! 그러나 이 작품이 유저의 손으로 한글화를 만들어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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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퀘스트를 한글로 접할수 있다니....나의 드퀘를.....(=ㅅ=)

그런데 콘솔게임쪽의 한글화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PC패키지 게임이야 정품을 구입하고 한글화패치를 통해서 가능한 반면 콘솔쪽은 아예 복사물을 이용해야만 한글을 할수 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죠!
[물론 PC패키지쪽도 많은 유저가 불법복제로 이용을 하지만요 ㅡ.ㅡ]
저는 콘솔게임을 모으니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품만을 돈을 주고 구입하고 소장을 하지요!
헌데 도리어 복제물을 이용하는 유저가 한글화라는 더 큰 혜택을 받고 있는 한국시장을 보면 울어야 할지 헛웃음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럼 그렇다고 한글화를 안해주는 퍼블리싱하는 회사를 원망해야 할까요?!
그것 또한 그렇지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야하고 발매는 하되 한글화까지 하면 그 비용이 회수가 안되는 국내 시장이기에 할수가 없는것이죠!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것이죠! 심지어 저는 한때 게임을 모으는 취미이니 정품을 구입하고 게임은 복사물로 한글화를 즐겨볼까도 심각하게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모든 원인은 한국 패키지 게임시장의 파이가 작기에 일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고라는 각자의 말보다 상호간의 이해가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