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일본 PSN에 세가의 액션게임인 바요넷타의 데모판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세가에서 바요넷타의 개발소식과 관련 영상이 나오면서 얼핏 보면 데빌메이크라이로 오해할수 있을정도로 흡사한 면이 많았습니다.
단지 주인공이 섹시한 여성으로 바뀐것일뿐 게임의 방식은 데빌메이크라이처럼 스타일러쉬만 하겠구나!
이거 또 아류작이 나오나??!! 세가가 왜 그러나??!! 싶었습니다.
나름 네임밸류 있는 세가에서 캡콤의 데빌메이크라이를 그대로 따라하다니...라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헌데 직접 데모판을 받아서 플레이 결과 이 게임은 반드시 발매되면 사야한다는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분명 바요넷타는 분명 데빌메이크라이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은 맞습니다.
헌데 플레이를 하다보면 데빌메이크라이를 뛰어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내내 들더군요!
바요넷타는 데빌메이크라이 같은 스타일러쉬한 액션과 갓오브워 같은 액션커맨드로 커다란 액션을 보여주고 하드코어한 연출이 많이 나옵니다.
더구나 주인공은 섹시한 여성이라는것에 조작감을 비롯하여 부드러우나 강력하고 스타일러쉬한 하드코어 액션을 화면에 마구 뿌려줍니다.
더구나 전투시 화면의 연출 자체가 스피드 있고 스케일이 갓오브워처럼 상당히 큽니다.
또한 필살기(?!)를 사용시 교묘하게 여성주인공의 옷이 없어지면서 소환수를 불러내어 하드코어하게 적들을 찢어 죽이는 장면들은 보는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교묘하게 중요부분은 가려주더군요 (=ㅅ=)]
전투 장면들은 여성성이 강조된 춤을 추는듯한 연출에 사방에 피가 튀기고 잘려나가는 화면은 잔인해보일수 있으나 분명 즐기는 유저에게는 쾌감을 느낄수 있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단지 이러한 게임이 데빌메이크라이라는 거대한 게임에 영향을 받았지만 그 이상이 될수 있게 많은 부분에서의 모습은 세가에서 결코 그냥 만든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 게임도 출시되고 나면 후속편도 나올것으로 당연히 예상이 되고 나름 데빌메이크라이와 갓오브워 처럼 하나의 게임브랜드로 자리를 잡을것 같더군요!
물론 바요넷타는 PS3뿐만이 아닌 XBOX360으로도 발매 예정입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정식발매를 기대해볼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바요넷타 데모 플레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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