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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게임야그/콘솔게임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한글화는 이제 없다?! 아이러니한 한글화의 아픔!


이번에 콜오브듀티-모던워페어2의 국내정식발매날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모던워페어2의 한국발매일은 북미발매날짜와 동시발매를 한다는것이었습니다.
처음 저 기사를 보자마자 기사내용은 볼것도 없었습니다.
일단 북미와 동시발매를 추진한다는것에 대해 좀더 빨리 접할수 있어서 저야 대환영하지만 그 안의 내용에는 분명 한글화가 안되었을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니 역시나 한글화는 안되어서 공략집동봉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화를 선호하지만 워낙 초등학교시절부터 게임을 접하다보니 그때당시 일본어도 모르면서 RPG게임등를 클리어하여 이제는 내성이 생겼다고 할까요?!
한글화해주는것 자체가 낮설게 느껴질때가 있으니까요 *^^*
결국 결론은 한글화는 못했고 대사집 동봉하여 북미발매날짜와 동일하게 정식발매를 하겠다는 발표였습니다.


그결과 역시나 많은 유저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전작들이 대부분 한글화가 이루어졌기에 모던워페어2의 한글화는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 유저가 많았을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한글화가 안된 버젼으로 발매가 결정되었죠
많은 유저들의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를 공급하는 WBA 인터렉티브에서 비한글화에 대한 입장표명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발표후 다소 유저들의 원성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밑의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기사전문
WBA 인터렉티브는 “이번 모던워페어2 비한글화에 대한 유저분들의 우려와 비평이 매우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대하여 먼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1년여 동안 액티비전과 모던워페어2의 한글화에 대한 많은 논의와 협의를 가졌지만, 액티비전은 국내 시장의 규모 때문에 한글화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전작인 모던워페어1의 경우, 전세계 시장의 판매고가 1,300만장 이상이라는 것에 비추어, 한국 내에서의 판매량은 PC, XBox360, PS3 전 플랫폼을 다 합쳐도 전세계 판매고에 비추어 0.5%도 안되는 수치로 한글화 불가능에 대하여 단호하였다.  참고로, 국내 영화상영 시장의 경우 한국이 전세계 시장중에서 손에 꼽히는 매우 큰 시장이고, 이에 따라 해외 파트너사들이 국내 배급사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여기에 비해서 국내 패키지 게임시장의 경우, 모던워페어1을 그 기준으로 생각해도 국내 판매수량이 전세계적으로 0.5%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한글화가 이루어진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그 대표적 상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한글화를 하기 위해 통상 제시했던 수량보다 훨씬 더 많은 수량의 개런티와 훨씬 높은 로열티를 감수하면서, 지난 1년여 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하였지만 결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모던워페어2가 한글화가 안된 것에 대하여 가장 아쉬운 사람들은 바로 WBA 인터렉티브 스텝들”이라고 밝혔다. 


내용의 요점은 "한국은 전체 판매량에 영향도 못주기에 한글화 작업은 해줄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노력했으니 이해해달라" 라는 글입니다.
기사를 보면서 매번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느끼는것이지만 참으로 씁씁한 기분이 역시 들었습니다.
게임을 개발하고 판매하는곳도 엄현히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에 그들의 판단이 틀리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한국게임시장의 파이가 작은것에는 여러요소가 존재를 합니다.
결국 이번 비한글화에 대한 입장표명으로 한국 콘솔게임 및 패키지 시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공개된것이죠!
이미 이러한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게임을 왠만큼 자주 접한 유저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러한 내용을 공식보도자료로 해외개발사가 한국시장에 대한 인식을 솔직하게 말한것은 드문일이네요!

전작은 아직도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유저가 많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이미지클릭하시면 구입가능!

이 보도자료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이도저도 아닌 기분이 드는 아이러니한 느낌만 드네요
한편으로 이러한 현실을 이미 많이 경험해서 어쩔수 없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왠지 저 보도자료는 원성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은 열심히 했다! 라고 우리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이러한 한글시장의 파이가 작은것에 대한 비한글화 및 혹은 발매를 안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과연 이문제의 해결방안은 없을까요?!
스타크래프트로 전세계 판매수량중 독보적으로 판매량의 반이상을 한국에서 팔아치워주며 블리자드에서는 한국시장이 주요국가로 생각하기에 결국 이문제의 답은 그정도로 팔아주면 된다는 생각을 할수 있으나 정말로 스타크래프트는 예외라는 단어가 붙죠! 한때 스타크래프트의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이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해외개발사들의 너도 나도 할것없이 한국시장에 투자를 하며 진입하였지만 그 결과 지금은 대부분회사가 한국을 떠났거나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후부터 발매되는 해외게임들의 90%이상이 비한글화되어 발매가 되고 있는 현실이죠!그들도 뼈저리게 느낀것이죠! "스타크래프트는 예외였다!!" 라는것을요

                전세계 1200만장중 반이상인 680만장을 한국에서 판매가 된 예외의 작품!

개인적으로 재미난것이 과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의 경우 한글화 발매되었는데 그때 당시 한글화의 번역수준이 떨어졌었죠! 그래서 그것으로 일부유저들의 "발로 번역했냐?" "이럴봐에는 그냥 비한글화가 현명하다!" 라는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죠! 사실 번역에 오역이 상당히 많이 있었죠!
헌데 모던워페어2는 비한글화이니 이제 뭐라고 해야하나요?! (=ㅅ=)
어찌하였뜬 개인적으로는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에 11월초 발매시 바로 예약하기위해 총알장전 준비중입니다. 곧 예약판매 소식이 들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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