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구하라가 구했다?!

2009.11.06 21:32


아무래도 저도 남자인지라 걸그룹에 관심이 있다보니 오늘도 청춘불패를 보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벌써 청춘불패 관련포스트도 3개나 쓰게 되네요 (=ㅅ=)
사실 청춘불패과 과연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을지 반신반의한것도 사실입니다.
청춘불패의 코드자체가 현재 가요계의 아이콘인 걸그룹을 이용하며 버라이어티의 대세인 체험버타이어티를 교모하게 짬뽕한것은 확실하고 그렇기에 청춘불패가 과연 자리를 잡을수 있을까도 의심했죠
오늘 시청후 나름 아직은 확~ 자리 잡았다고는 할수 없으나 점점 정착하고 있지 않나싶네요

 

특히 이번주 청춘불패는 구하라의 활약(?!)이 눈에 뛰었네요
청춘불패 시작하고 몇회뿐이 방송이 안된시점에서 아직은 G7의 개개인의 캐릭터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유독 구하라의 활약이 눈에 뛰었습니다. 아마 오늘 시청하신분들은 느꼈을듯 하네요
특히 구하라의 소탈한 성격이 보이면서 말로도 재미를 몸으로도 재미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카라의 구하라하면 이쁜외모에 연약할것 같고 말도 없을것 같은 고정관념을 확실히 날려주었습니다.
사실 총 출연자 G7 포함 나머지 분들 합쳐서 11명이다 보니 방송분량에서 개개인의 모든면을 보여줄수 없는 한계가 있죠! 그러다보니 오늘도 이야기나왔지만 통편집의 쓴맛을 보는 출연자도 있고요
그러나 역시 편집이 존재하는 방송에서 구하라의 분량이 많았다는것은 그만큼 재미를 줄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물론 아직은 방송된지 얼마안된 청춘불패에서 이러한 고정 예능이 처음인 걸그룹에게는 자신의 캐릭터를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는 힘들것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G7의 개개인의 캐릭터가 만들어지겠죠


                     현재 청춘불패에서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구하라와 나르샤!

그러나 역시 시청자로써 걸그룹에 관심이 많은 한 남자로써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G7의 출연자중 빨리 적응을 해서 자신의 색깔을 찾아 재미를 주어야 하는데 만약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 캐릭터를 못찾는다면 그 개인의 문제를 떠나 청춘불패의 프로그램에도 큰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부분에는 바로 걸그룹의 총집합체인 청춘불패는 어찌보면 걸그룹이라는 상황이 약점일수도 있죠!
인기많은 걸그룹에서 착출(?!)되어 대표로써 청춘불패에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이 지나도 뚜렷한 활약을 못하는 경우 그렇다고 뺄수도 없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고 또한 그렇다고 매번 방송분량도 적으면 각 기획사에서도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겠죠
나오는 G7은 서로들 너무 친해서 문제없지만 역시 기획사입장에서는 자신의 소속 출연진이 더 나오기를 바란느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니까요 (+ㅅ+)
아무래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눈에 뛰는 출연진에게 더 관심이 집중될수 밖에 없기에 청춘불패는 어찌보면 가요의 무대외의 또다른 미묘한 대결의 무대일수도 있으니까요

                                     걸그룹에게는 미묘한 또다른 대결의 장소~ 청춘불패!

개인적으로 청춘불패가 장수할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이내용은 전에 쓴 포스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과연 이 멤버 고정으로 쭈~욱 갈수 있을까?! 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청춘불패가 시청률도 좋고 반응도 좋아서 완벽히 자리를 잡을경우 혹 자신의 소속 신인 걸그룹이나 그외 걸들의 끼어넣기가 이루어질수도 있지 않나 하는 노파심이 생깁니다.
누구를 대타해서 교체되거나 혹은 현재 출현자들의 활약이 별로 없어서 다른 자신의 소속사 멤버로 교체를 한다는지 이러한 모습은 사실 보고 싶지가 않거든요
현재의 멤버로 좀더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끌어가면서 서로간의 정도 깊이 들고 또한 7명의 각 캐릭터가 제대로만 잡힌다면 걸그룹을 이용한 안일한 발상의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떨쳐버릴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만약 이 컨셉을 KBS가 아닌 MBC 일밤에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나요?! 
그렇지 않아도 일밤은 거의 초상집 분위기인데말이죠
어찌하였든 아직 분위기가 어떻다고 할수 없지만 점점 청춘불패는 자리를 잡아갈 가능성이 처음 걱정과는 달리 높아진것 같네요! 특히 제가 쓴 청춘불패 포스트가 검색포털을 통해서도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꽃의게이지 파칭코 추천 플레이동영상


껍데기 ♂ ★껍데기 연예야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페이스북 소셜댓글 적극 이용해주세요! ☆
  1. Blog Icon
    kuda

    분량차이가 있지만 청춘불패는 팬들을 의식해서인지 출연진 전체의 방송 분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것 같더군요...하지만 균등한 분량중에서도 구하라는 단연 돋보적이더군요. 자기것은 자기가 챙겨야하죠^^
    어제는 엠씨들이 해주어야 할 역활까지 해주더군요. 사실 구하라가 퀴즈나 아이스크림 먹기 애교떨기 등을 꺼내지 않았다면 방송전체가 다큐로 갈뻔했습니다.
    구하라가 아직은 부족하지만 더 배우고 경험만 쌓이면 차세대 예능의 기대주인것은 확실한것 같더군요^^

  2. 네..어제 간간히 나오는 잔재미마져 없었으면 그냥 사과따는 일하고 집보수하는 시골의 다큐로 갈뻔했죠~

  3. Blog Icon
    은혜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출현진보다는 출연진이 맞는 말 같아요~

  4. 아...오타네요..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5. 킹오브파이터즈에서 구사나기 교가 빠지면 이상하죠?
    청춘불패에서 구하라가 빠지면 이상하죠?

    두 구씨남매(?)는 Ace역할이죠.

  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절한 비유이십니다..*^^*

  7. Blog Icon
    진짜로..

    예능돌은 카라&브아걸인걸 느끼게 해준다는.....

  8. 네..구하라와 나르샤는 이제 보면 기대가 될정의 기대감은 생겼습니다.

  9. 구하라가 결국 구했네요.

  10. ㅎㅎ 구하라 보면 확실히 예능감이 있는듯 하더군요!

  11. 역시 하라구는 뭐든 잘한다구 ㅋㅋ 하라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