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껍데기 연예야그

1박2일 제7의 멤버등장!!


오늘도 주말 버라이어티의 전쟁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SBS의 패떳 KBS의 1박2일 그리고 MBC 지못미 일밤!!
그중 오늘 1박2일에서 개인적으로 참으로 반가운 분이 또 출현을 잠시 하셨더군요!
소위 제가 1박2일의 제7의 멤버라고 생각하고 있는 지상열씨입니다.
뜬금없이 왠 개그맨 지상열씨라고 할수 있으나 개그맨 지상렬씨말고 1박2일 카메라감독님이신 지상열씨입니다. 올해 3월에 잠시 등장하여 심상치않은 재미를 주신분입니다.
바로 은지원씨에게 묵찌빠를 전수해주신 일명 묵찌빠의 달인이라고 명칭합니다~


1박2일에서 아주 간간히 등장하며 전혀 예상치못한곳에서 큰웃음을 주었죠~
특히 그분의 묵찌빠로 인한 여러 상황에서 패널들보다 그당시에는 더 큰웃음을 주어 머리속에 기억이 남는분입니다.
이분의 정확한 방송경력이나 약력을 모르나 분명한것은 카메라감독님이고 방송에서 보여주는 여러 포스를 보아 잔뼈가 아주 확고히 잡히신분이라는것은 방송을 통해 시청하신분들은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구나 1박2일에서는 카메라감동직외에도 많은 역할이 있죠

지상열 카메라감독님의 1박2일 약력소개
1박2일 카메라감독 / 생존전문가 / 프로낚시인 / 묵찌빠의 달인


오랜만에 오늘 1박2일에 등장하시어 역시 큰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묵찌빠의 달인으로서 큰 빛을 못본 지상열 카메라감독님이 이번에는 확실히 달인으로써의 100%승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더구나 다리를 약간 다친것으로 등장하는 씬에서 마지막에 이겼다고 다리다친것도 잊고 뛰어다니는 씬으로 그렇게 짧은 출현이었지만 저에게는 눈에 가장 크게 들어왔습니다.
물론 후반에 코펠을 넣는 부분에서도 출현하셔서 또 한번의 웃음 던져주시고 본연의 카메라감독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꼭 이웃집 아저씨 같으면서도 야외에 같이 나가면 뭐든지 다 해결하는 스타일의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그러면서 하는 행동은 무언가 진지하면서도 그안에서 웃음을 주는 모습이 인상에 크게 남았던것 같네요
과거에도 은지원씨에게 묵찌빠를 전수했다가 달인의 체면도 못세우고 또한 혹한기훈련대비때는 담당PD에게 방한복을 입히는 결과도 있었죠~


1박2일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부분이 바로 패널들만의 잔치가 아닌 스탭과의 다양한 잔재미가 있는것입니다. 특히나 예전 1박2일 스탭과의 대결에서 2번째 스탭들이 야외취침할때의 모습을 보면서 그분들은 야외취침으로 고생하셨겠지만 왠지 친근한 느낌으 방송을 보았다고 느꼈거든요
개인적으로 빨리 그때 이야기한 3번째 스탭과의 야외취침 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한기때 한다고 했으니 이제 점점 다가오겠네요~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스탭은 카메라가 다가가면 다들 얼굴을 피하고 하는 모습에서 1박2일의 경우 리얼이다보니 카메라가 다가가도 피하는것보다 한마디씩 던지는 모습들이 더 재미있고 친근해 보이는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지상열 카메라감독님이 잠깐의 출현으로 1박2일의 제7의 멤버라고 했지만 역시 제7의 멤버는 역시 전스탭이 되겠죠~(+ㅅ+)

1박2일 카메라 감독직보다 묵찌빠의 달인이 더 친근한 지상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