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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아이폰야그

아이폰 때문에 소비자는 울고 국내제조사는 바쁘다?!


드디어 아이폰의 정식출시 런칭이 되었습니다.
KT 아이폰 1호 개통자가 나왔으며 1000명의 실사용자가 28일날 생긴것이죠!
현재 아이폰의 판매량은 4만5천대정도라고 합니다.
통상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0만대면 성공과 동시에 이익구조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초기 반응을 보니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서 시장에는 크게 두가지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예약자와 국내 휴대폰 제조사로 크게 나누어지네요



1. 국내 휴대폰 제조사
그동안 아이폰의 국내발매를 꺼려했던 국내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아이폰 국내출시가 현실이 되고 그 반응이 뜨겁자 바뻐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국내소비자를 현란한 마케팅과 유명 연예인의 광고로 인해 유혹하였으나 이제는 실제 성능과 기능에 충실하여 사용자가 생활에서의 편리성이 필요하게 된것이죠!
역시 아이폰 예약판매 시작때부터 각종 아이폰을 평가절하하는 전략으로 내몰았으나 아이폰의 열기를 잠재우기는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시장이 국내 제조사의 밥그릇이라는 마인드를 벗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삼성에서는 옴니아2를 아이폰 대항마로 밀면서 역시 아이폰의 단점을 비교하여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SKT와 함께 무료로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에서도 새로 나올 스마트폰의 가격을 하향해서 발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과 LG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제조사이며 해외에서는 다양한 휴대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고 있는 입장에서 왜 한국은 유독 해외에서의 마인드를 적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하였뜬 현재 삼성과 LG는 아이폰으로 인해 분주해진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언젠가는 소비자에게 좋은 혜택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LG의 4면 지면광고!! 급하기는 급한거 봅니다~ 4면 광고라니..[이미지 출처 : 세티즌]
 
옴니아2 무료 판매 광고! [물론 아이폰처럼 특정 요금제일때 무료로 가능합니다.]


2. 아이폰 예약구매자
사실 저도 아이폰 예약을 했지만 이러한 사태가 오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저의 예상을 깨트려주지 않았네요..(+ㅅ+)
[예판유저가 예판구매안한 유저보다 유리한점을 국내에서 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바로 예약구매자의 아이폰 발송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천대단위도 아니고 만대단위이기때문에 어찌보면 이러한 혼란은 예상된것이죠
더구나 발매일이 28일 즉 토요일로 잡히면서 택배 발송에 관한 일은 이러한 결과를 낳을수 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12월1일부터는 오프매장에서도 아이폰이 구매가 가능한데 현재 택배발송의 마찰로 인해 예약구매자중 일부는 12월1일날 받게 되는것이죠! 즉 예판의 의미가 없어지는것입니다.
현재 이번 배송문제로 인해 그냥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겠다고 취소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예판 시작한 22일부터 24일까지 구입한 유저는 28일날 받을줄 알았고 그러한 공지가 있었음에도 결국은 다음주에 받게 되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KT는 아이폰 국내출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에는 큰 효과를 거두었으나 사후조치에 대한 이미지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것이죠~
유종의미가 안이루져 아쉽습니다~(=ㅅ=)

폰스토어 게시판이나 각 커뮤니티 게시판은 배송문제로 달아올랐습니다.

KT 판매정책팀 담당자와의 이번 배송논란에 대한 인터뷰 내용 : [바로가기]

이번 아이폰 국내 출시를 보면서 스타트에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보여주었지만 KT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는만큼 그 처리에 있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앞으로 아이폰의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국내 휴대폰 제조사는 이제 달라진 모습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필요할것이고요!
제가 매번 아이폰 관련포스트를 작성할때마다 적는 글이지만 아이폰이 국내 통신시장을 박살내는것이 아닌 국내 통신시장과 사용자의 패턴을 한단계 더 높여주는 효과를 보여줄것입니다.
아이폰이 무슨 최고의 기기도 아닌데 무엇이 무섭다고 비하하는데 급급한 국내 제조사나 이통사 그리고 언론의 현모습은 절대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한단계 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좋은점은 받아들이고 그것을 우리것으로 다시 소화해내는것이 말로만 글로벌이 아닌 리얼 글로벌에서 성장하고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