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때문에 소비자는 울고 국내제조사는 바쁘다?!

2009. 11. 28. 21:30

드디어 아이폰의 정식출시 런칭이 되었습니다.
KT 아이폰 1호 개통자가 나왔으며 1000명의 실사용자가 28일날 생긴것이죠!
현재 아이폰의 판매량은 4만5천대정도라고 합니다.
통상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10만대면 성공과 동시에 이익구조가 형성된다고 하는데 초기 반응을 보니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서 시장에는 크게 두가지 모양새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예약자와 국내 휴대폰 제조사로 크게 나누어지네요



1. 국내 휴대폰 제조사
그동안 아이폰의 국내발매를 꺼려했던 국내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아이폰 국내출시가 현실이 되고 그 반응이 뜨겁자 바뻐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국내소비자를 현란한 마케팅과 유명 연예인의 광고로 인해 유혹하였으나 이제는 실제 성능과 기능에 충실하여 사용자가 생활에서의 편리성이 필요하게 된것이죠!
역시 아이폰 예약판매 시작때부터 각종 아이폰을 평가절하하는 전략으로 내몰았으나 아이폰의 열기를 잠재우기는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시장이 국내 제조사의 밥그릇이라는 마인드를 벗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삼성에서는 옴니아2를 아이폰 대항마로 밀면서 역시 아이폰의 단점을 비교하여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SKT와 함께 무료로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에서도 새로 나올 스마트폰의 가격을 하향해서 발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과 LG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제조사이며 해외에서는 다양한 휴대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고 있는 입장에서 왜 한국은 유독 해외에서의 마인드를 적용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찌하였뜬 현재 삼성과 LG는 아이폰으로 인해 분주해진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언젠가는 소비자에게 좋은 혜택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LG의 4면 지면광고!! 급하기는 급한거 봅니다~ 4면 광고라니..[이미지 출처 : 세티즌]
 
옴니아2 무료 판매 광고! [물론 아이폰처럼 특정 요금제일때 무료로 가능합니다.]


2. 아이폰 예약구매자
사실 저도 아이폰 예약을 했지만 이러한 사태가 오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역시 저의 예상을 깨트려주지 않았네요..(+ㅅ+)
[예판유저가 예판구매안한 유저보다 유리한점을 국내에서 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바로 예약구매자의 아이폰 발송에 관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천대단위도 아니고 만대단위이기때문에 어찌보면 이러한 혼란은 예상된것이죠
더구나 발매일이 28일 즉 토요일로 잡히면서 택배 발송에 관한 일은 이러한 결과를 낳을수 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12월1일부터는 오프매장에서도 아이폰이 구매가 가능한데 현재 택배발송의 마찰로 인해 예약구매자중 일부는 12월1일날 받게 되는것이죠! 즉 예판의 의미가 없어지는것입니다.
현재 이번 배송문제로 인해 그냥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겠다고 취소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예판 시작한 22일부터 24일까지 구입한 유저는 28일날 받을줄 알았고 그러한 공지가 있었음에도 결국은 다음주에 받게 되는 결과를 보여주면서 KT는 아이폰 국내출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에는 큰 효과를 거두었으나 사후조치에 대한 이미지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것이죠~
유종의미가 안이루져 아쉽습니다~(=ㅅ=)

폰스토어 게시판이나 각 커뮤니티 게시판은 배송문제로 달아올랐습니다.

KT 판매정책팀 담당자와의 이번 배송논란에 대한 인터뷰 내용 : [바로가기]

이번 아이폰 국내 출시를 보면서 스타트에 있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보여주었지만 KT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는만큼 그 처리에 있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앞으로 아이폰의 도약에 큰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불어 국내 휴대폰 제조사는 이제 달라진 모습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필요할것이고요!
제가 매번 아이폰 관련포스트를 작성할때마다 적는 글이지만 아이폰이 국내 통신시장을 박살내는것이 아닌 국내 통신시장과 사용자의 패턴을 한단계 더 높여주는 효과를 보여줄것입니다.
아이폰이 무슨 최고의 기기도 아닌데 무엇이 무섭다고 비하하는데 급급한 국내 제조사나 이통사 그리고 언론의 현모습은 절대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한단계 더 성장하는데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좋은점은 받아들이고 그것을 우리것으로 다시 소화해내는것이 말로만 글로벌이 아닌 리얼 글로벌에서 성장하고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꽃의게이지 파칭코 추천 플레이동영상


껍데기 ♂ ★껍데기 아이폰야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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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미 28일부로 아이폰 구매자가 6만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국내 휴대폰 판매 기록 사상 최단 기간 최고 판매기록이라더군요. 대단한 듯.

  2. 네...현재 이런식이면 연말까지 10만대 달성 가능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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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g

    옴니아가 좋은 이유.. 다 쓰잘데기 없고 필요없는 기능들 뿐이군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앱스와 터치감,반응속도차이를 어떻게 표현하려나.. 거지같은 옴니아.. 정말 쓰레기네요.

  4. 사실 옴니아는 좋은 스마트폰입니다. 단지 코드를 사용자와 제대로 못맞추고 있어서 그렇지요...ㅡ.ㅡ; 그점이 가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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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O

    국내 제조사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글쎄요..
    이번 아이폰의 출시는 아이폰의 브랜드 파워가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를 누른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나 LG는 그동안 그렇게 할수 있는 파워가 없었을 뿐이고.. 아이폰은 아직 사용하지 못해봤습니다만,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는.. 폰의 기능(설치된 프로그램..) 대부분이 무선인터넷과 연동되는 기능들입니다. 저렴한 정액 데이타 요금제나,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들죠.. 그런 부분들은 이통 사업자들이 협조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사항이죠.
    아직까지 국내 제조 업체들.. 이통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워 주는 수준입니다.
    해외용 폰이라면.. 이통사업자들도 이미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으니 거기에 대항할수 있는 폰을 요구하는 것이고, 사업자가 아닌 오픈 마켓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으니 폰을 만들어서 팔수 있는 구조이죠..
    삼성, 엘지.. 국내에서 왜 그런 폰 안만들었냐가 아니라.. 국내 이통 사업자들.. 의 영업방침에 의한 한계가 더 문제였습니다..

  6. 섬성과 엘지에서는 이미 외국에서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죠! 말씀하신것처럼 국내 이통사와의 이해관계와 자사의 이해관계로 인해 국내 소비자가 혜택을 못받고 있는것은 사실이죠~ 헌데 이제 아이폰은 들어왔고 그동안 서로 쿵짝 하던일들이 불가하게 된것이죠~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아이폰이 국내 제조사와 이통사에게 한국에서도 질좋은 서비스를 하여야하는 계기가 된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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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hong

    저번에 제가 리플단 글에 답변 다시면서
    용산 a/s 에서 괜찮았다는 글을 보았는데..
    리퍼를 받으셨더군요..

    리퍼가 어떤 제품일지는 아시고 그 답변 달았다 보는데
    혹시 그 제품이 한번 더 고장나면 어떤 수리를 받는지 아시는지요?

    애플 규정상 수리비 내고 고치던지 아니면 새제품의 70% 가격으로 또
    리퍼를 사셔야 합니다.

    그런데 수리비가 새로 사는 가격보다 더 나가니까
    다들 그냥 새것 사지요..

    애플 a/s 괜히 욕먹는게 아닙니다.
    물론 해외 실정을 보면 그들의 a/s 가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여기는 대한민국. 전자기기 부문에선 전세계에서도 최고의 a/s 를 자랑하는 업체들만 모인 곳인데
    그렇게 나오면.... 영 아니죠..

  8. 리퍼가 어떤제품인지 당연히 알죠...*^^*
    헌데 A/S에 대해서 처리하는것이나 저는 만족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틀린것 같아요! 실제로 삼성이 AS는 최강이지만 한편으로 삼성AS에서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있듯이 마찬가지일것입니다. 또한 리퍼를 돈주고 했다는 소리는 저는 처음들어보네요 혹시 소비자의 과실로 그런것이라면 이해는 되는데 1년동안은 무상으로 리퍼교환됩니다.

  9. Blog Icon
    엥?

    리퍼제품이 한번 더 고장나면 수리비를 내고 고친다구요? 어디서 수리받으셨나요? 아이팟 3년쓰면서 처음 듣는소리네요...리퍼는 1년동안은 무조건 무료로 해줍니다. 물론 그게 사용자의 과실이 아닌 기계의 오류일때만 해당되는것이지만 2번째부터는 수리비를 낸다라는건 금시초문입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팟터치 2세대 쓰면서 리퍼 3번받았는데 다 공짜였습니다. 아이팟클래식도 리퍼 2번받았었구요.다만 1년이 지나면 거의 기계의 반값정도를 AS비로 지불해야하기때문에 장기간 사용할거면 애플케어(6-8만원정도)를 구입해야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요.

  10. 저도 리퍼는 1년동안 무상으로 알고 또한 1번 리퍼를 받아보았지만 그런줄 알고있습니다. 소비자과실일때는 몰라도요~ 허나 소비자과실의 경우는 어디든 다 유상처리니 그렇다 치더라도 기기 결합의 리퍼를 돈주고 했다는것은 저도 처음들어보내요~

  11. Blog Icon
    GC

    아이폰 때문에 소비자가 우는 경우는 좀 더 지켜봐야 될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 리퍼라는게 각 국가와 소비자마다 다 다르게 작용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좀 불리하긴 하죠.
    하지만 아이팟 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불편한 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 할때도 있죠.
    또 옴니아가 아이폰과 비교 하는데, 프리미엄만 잔뜩 붙었지 그다지 좋지는 못합니다.
    옴니아 쓰시는분들 spb와 각종 어플 쓰시다보면 속 터지실 겁니다 ㅋㅋ 알집 비밀번호 노가다 이것도 은근히 짜증나지요 ㅋㅋ
    하지만 아이폰은 시디아 어플 깔아도 웬만한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별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죠^^
    전 아이폰 웃는다에 한표 갑니다

  12. 아이폰때문에 운다는 표현은 이번 배송건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거에요~*^^* 저도 아이폰이 사용자에게는 분명 생활의 패턴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줄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허나 이번 KT의 배송건은 예상된 재난(?!)이었죠~ㅎ

  13. Blog Icon
    SK광고 왜이런지..

    옴니아와 비교하는 폰이 대놓고 아이폰이네요
    아이폰이 좋은점이 있는데 광고만보면 옴냐2가 무지좋게 만들어냈네요;
    일종의 과장광고가 아닐까 하네요; 요금제, 터치감등은 어따팔아먹고..
    SK갈수록 맘에 안들어지네요.. 아이폰을 살 생각은 없지만
    KT로 옮기고 싶은 생각은 많이들어요

  14. 아무래도 많은분들이 아이폰의 선택에 있어 걸림돌중 하나가 바로 KT라는 이통사의 이동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15. 전 휴대폰은 전화와 문자면 ok
    아이폰의 기능이 아직 뭔지 잘몰라서 다른 이야기로 들리나.
    점점 많아지면 저도 동참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011사용자를 위한 아이폰은 언제나 나올꼬..??
    이용자의 편리함보다는 이통사의 편리를 먼저 생각하는지..쩝.

  16.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전화 와 문자만 사용하시는분들에게는 크게 필요한 기기는 아닙니다...혹시 주변에 아이폰이 있으신분이 있으면 한번 직접 손으로 만져보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