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의 불법복제도 진화를 하는군요!

모든 산업에 있어 불법복제물과는 공존할수 밖에 없나봅니다.
특히 문화관련 산업에는 꼭 따라다니는 불법복제물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지요~
한편으로는 문화관련 산업을 만들어내는곳에서도 이러한 불법복제물을 인지하고 노력은 하지만 그와 더불어 또 다른 산업으로까지 커져버린 시장을 잠재울수는 없죠!
또한 사용자의 인식변화가 가장 큰것에 핵심이겠지만 이부분 또한 변화가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불법복제물과 공존아닌 공존관계로 가고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중국은 최대의 복제물 생산국가이지만 그래도 기업들이 감수하면서 진입을 노력하고 있죠!

특히 게임쪽에서는 특히나 이러한 복제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더구나 영상이나 음악처럼 하드웨어가 바뀌지 않기에 복제품이 많은것은 이해가 간다고 하지만 게임쪽은 하드웨어가 주기적으로 바뀌거나 혹은 업데이트를 통해 그러한 부분을 막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또 뚫고 계속 진화를 해나갑니다.
현존하는 게임중에 복사물이 존재하지 않는 제품은 PS3뿐이 없네요
그러나 이것도 사실은 블루레이의 가격이 비싸고 대중화가 안되어서 그런것이지 이제 과거의 DVD처럼 가격이 떨어지면 PS3의 복사물도 거의 나올것입니다. (=ㅅ=)

PS3도 안심할수 없는 상황이죠!

이미 XBOX360의 복사물은 상당히 많습니다.
방식도 여러가지가 존재하며 그러한 과정을 거쳐 점점 진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PS2때의 복제방식이었던 하드로더라는것이 XBOX360에도 있더군요~
정말로 이러한 방식을 꾸준히 연구(?!)하고 생산해내는 팀을 보면 놀라우면서도 우려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해외에서 공개된 이 방식은 과거의 PS2처럼 하드에 ISO게임을 넣고 구등을 하는것입니다.
즉 누구나 인터넷에서 게임을 불법으로 다운받아 하드에 넣고 돌리는방식이기에 이것이 대중화가 되어버리면 또한번의 타격이 예상이 되네요

복사계에 획을 그은 하드로더??! 이방법으로 더더욱 국내콘솔게임시장은 몰락을 하죠!

그러나 이방식은 XBOX360의 낸드플래쉬를 조작하여야 해서 일반인은 쉽지가 않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한편으로는 이러한 것을 조작해주고 돈을 받는 사람이 분명 국내에도 나올것입니다.
이미 과거의 개조 방법을 돈받고 해주는곳이 많기 때문이죠!
또한 라이브의 밴을 당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한편으로 밴을 안당하는 방법까지 존재를 하니 참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닌텐도는 한국 wii발매시 복제때문에 몇가지 기능을 빼고 출시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행도 했죠!

매번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느끼지만 업체에서의 근절 노력을 해야하지만 역시 유저의 인식이 바뀌는 상황하고 맞물리지 않으면 이러한 순환고리는 계속 될수밖에 없는것이죠!
실제로 복사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정품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상당히 적습니다.
반대로 정품에서 복사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죠! 그렇다면 업체에서는 정품유저에게는 무언가 만족할만한 다양한 방법으로 특혜를 주어야만 복사물로 넘어가는 비율을 조금이나 줄일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유저들은 복사물을 사용시 게임불감증등의 여러 피해가 있는것을 인식하고 자재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실제로 해외의 경우는 워낙 인구도 많고 게임을 출시하면 많이 팔리기에 복사물에 대해 신경은 쓰지만 실질적인 정품유저에게 피해는 안돌아갑니다.
허나 국내의 시장은 상당히 작기에 결국 피해는 정품유저에게 돌아가는 현상을 보이죠 (+ㅅ+)
이러한 상황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업체나 유저의 인식변화가 없는 이상 바뀌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게임인생 20년이 넘도록 보아온 순환고리라 아무리 외쳐도 해결될 부분은 아니라는것을 너무나도 잘아기에 이러한 소식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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