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많은 온라인게임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게임들중 조용히 묻혀버릴 게임도 분명 차후에 존재를 할것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한계점에 와있고 그로 인해 게임유저를 끌어들이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많은 게임들중 당연히 기대작은 존재를 합니다. 많은 게임유저로 하여금 이러한 기대작들은 이목이 집중되고 다른 게임들에 비해 좋은 출발을 할수 있는 여건이 존재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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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러한 네임밸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블루홀 스튜디오의 테라 온라인과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아마 많은 유저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기대작도 있지만 제가 이 두개의 게임에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이게임을 진두지휘하는 분들의 출신때문이죠! 사실 그러한 부분을 빼더라도 분명 기대작임은 확실하듯 합니다.
테라 온라인은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논타케팅 온라인게임으로 올해 상반기에 3차 클로즈베타가 예정되어 있는 게임으로 이미 많은 유저들의 기대하고 있으며 나름 좋은 효과를 기대해도 좋을지 않을까 예상하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헌데 이 블루홀 스튜디오의 주요 개발자진들은 NC소프트의 주요역할을 하였던 개발자들입니다. 주로 NC소프트에 있을때 리니지2의 핵심멤버였습니다. 그래서 한때 블루홀의 테라온라인에 대해 NC소프트에서 리니지3의 기술개발 유출등의 여러 루머가 나오기도 했었죠! 그러한 관계를 보아 NC소프트와 좋은 관계는 아닌듯 합니다. 더구나 NHN에서 지원하는 게임이기에 함부로 터치하기도 애매할듯 하네요!
아키에이지는 게임업계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XL게임즈의 송재경씨의 작품입니다. 송재경씨는 어찌보면 국내 온라인게임의 선두주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과거 머드게임시절 쥬라기 공원이라는 게임을 만들어서 저의 통신비를 엄청나게 나오게한 게임을 만들었고 넥슨공동설립자 그리고 전세계 최초의 MMORPG인 바람의나라를 만드신 분이죠! 그후 NC소프트에서 리니지담당하는등 사실상 국내의 주요게임이 송재경씨의 손을 거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후 XL게임즈를 만들고 XL1이라는 레이싱게임을 만들었지만 결국 선택을 못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아키에이지를 기반으로 전세계 MMORPG의 판도를 바꾼다는 거창한 계획하에 현재 개발중입니다. 그외 아키에이지에 주요 개발자분들이 대부분 NC소프트 출신의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죠!
이렇게 보면 NC소프트 출신은 소위 말하는 서울대 출신과 같은 네임밸류가 존재하는군요! 사실 NC소프트가 이래저래 욕을 먹는다고 해도 국내와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게임회사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이러한 NC소프트에 몸을 담았던 개발자들은 외부에서의 인지도는 높을수밖에 없겠죠! 그렇다고 다른 게임의개발자들의 인지도나 실력이 낮다는것은 아닙니다. NC소프트같은 거대기업은 아무래도 자본력에서 월등하기에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것을 겪어보면 여러 노하우를 익히기에 아무래도 좀더 많은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 많은 게임개발자들은 한정된 개발비용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뽑아내기 위해 표현하고 싶은것을 제대로 못하는 괴로움이 존재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정말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한다고 볼수 있겠죠! 하지만 그곳에도 분명 출신의 약력이 존재하고 있겠죠!
위에 말한 게임들의 스튜디오는 그들의 네임밸류만으로도 많은 자본을 유치할수 있어 대작을 만들기에 사실상 좀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NC소프트의 주요 핵심분야의 출신이라는 것도 적용이 되었을것이고요! 투자자는 당연히 그러한 부분이 투자의 결정에 큰 역할을 하였을것입니다. 손해를 안보려면 무언가 결정의 판단이 필요하고 그 판단에는 네임밸류가 적용되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법칙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저 또한 많은 저만의 기대작이 존재를 하고 있지만 그중 위의 게임들은 기대와 더불어 그러한 네임밸류에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과연 그러한 화려한 출신이력이 어떠한 게임을 만들까?! 라고 생각해보는것은 당연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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