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의 거시기세상!

2009년 시상식에서 유재석씨의 발언은 많은 연예인들에게 박수를...???!!

무한도전의 경우 사실 패떴의 하차설보다 먼저 나왔던 이야기였습니다.
유재석씨 소속사에서 무한도전의 외주를 달라고 하면서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유재석씨를 하차시키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것이죠!
헌데 정작 중요한것은 무한도전의 김태호PD나 유재석씨는 모르고 있었다는것이죠~
이러한 부분에서 확실한것은 소속사와 MBC간에 무한도전 외주건으로 이야기가 있었던것은 사실이고 유재석시를 소속사에서 무기로 사용했다는것이죠!
그러한면에서 보면 유재석씨 개인적으로 소속사에 화가 많이 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후 보여준 패떴의 하차 그리고 시상식에서 발언을 보면 유재석씨는 강한 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있죠!


개인적으로 유재석씨의 무한도전 하차설은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지만 팬으로써 불안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패떳을 계속하거나 혹은 시상식에서 그러한 발언이 없었으면 신경을 안쓸텐데 그일이 있고 나니 괜히 불안해지더군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무한도전을 보다보니 자꾸 유재석씨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이 쓰이더군요. 1월 첫번째 무한도전과 저번주에 발송한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씨가 한 말중에 괜히 신경이 쓰이는 대목이 있더군요! 바로 유재석씨가 1월 첫번째주에 방송한 무도의 팬미팅에서 박명수에게 "형이 무한도전의 중심이니 앞으로도 이렇게..."와 저번주에 방송한 내용중에 정준하씨에게 "우리가...언제까지 이렇게..."라는 대목을 보면서 괜히 혼자만의 생각으로 유재석씨가 진짜로 무한도전을 떠나려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혼자 괜히 걱정하면서 노파심에 그러는것이겠지만 유재석씨의 행보를 보면서 은근히 걱정이 되더군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유재석씨와 무한도전 팬이다보니 자꾸 불안한 생각이 떨쳐지지를 않네요~

유재석씨 말한마디 한마디에 저는 긴장탑니다..ㅜ.ㅜ;

참고사항]
본 포스트는 개인적인 생각의 내용입니다. 즉 사실이 아닌 무한도전을 보고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재미로 작성한것이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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