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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잡생각

대형 고드름을 보고 강추위를 실감하다!


몇일사이 전국에 눈이 기록적으로 오면서 교통등 마비현상이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더구나 눈이 오고 나서 다음날 강추위가 동반되어 눈이 얼어붙어 더더욱 그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어렸을적 이정도의 눈은 자주 겨울에 볼수 있었는데 근래들어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것을 못보다가 올해 폭설이 오는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생활에 있어서는 많이 불편했지만요~


몇일동안 눈이 오고 강추위가 반복되면서 겨울은 겨울이구나!! 라는 생각은 하면서 몸으로는 체감을 했지만 왠지 실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추위를 잘 견디는 타입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ㅅ+)
그래도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해서 이정도의 눈을 보면 그냥 웃어넘기는 스킬을 익히고 있죠!!
헌데 우연히 그동안 열지 않았던 창문을 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지붕위에 붙어있는 고드름을 보고 정말로 강추위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로 큰놈이었었습니다. (=ㅅ=)

창문에 저의 키에 반정도 되는 고드름이 붙어있었던것입니다.
정말로 이러한 고드름을 본것이 얼마만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큰 고드름이었습니다.
더구나 그것이 창문을 열자 눈앞에 떡~하니 있다보니 신기하면서도 정말로 강추위였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헌데 한편으로 생각하니 이렇게 크고 끝이 날카로운 고드름이 떨어지면 행인들이 다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우연하게 어제 뉴스에서 고드름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속으로 "이것은 제거해야한다!!"라는 사명감이 생기더군요! (=ㅅ=)
그래서 고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제거작업을 하는중.......손에서 미끄려졌습니다.

손에 넣기도 전에 사라져버린 고드름!

순간 심장이 멈추는듯 했습니다. 혹시 밑에 사람이 있었으면 어떻하나 싶어 조심히 아래를 보니 다행히 아무도 없었던것이죠!
당연히 미끄러질것을 생각도 못하다니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ㅅ=)
그래도 다행히도 밑에 사람이 없어 어찌하였든 고드름 제거 작업은 성공리에(?!) 마쳤다고 할수 있겠죠!
어찌하였든 이번 거대 고드름을 보고 정말로 강추위가 맞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여담]
사실 안전을 위한 제거외에도 잘 제거하여 옆에 들고 인증샷 하나 찍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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