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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게임야그/PC온라인게임

한게임 EX2010 퍼블리싱 명가로 가기위한 발걸음!

 

2010 34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실시된 한게임 EX2010을 통해 한게임은 기존에 알려진 신작게임 5개와 미공개된 신작게임 2개를 공개하였습니다.

사실 이번에 진행된 한게임 EX2010은 기존의 메이져 퍼블리싱 게임업계에서 한번도 시행되지 않은 12일이라는 일정의 관계자와 함께보내는경우는 없었떤 것 같습니다. 실제로 참석한 기자분들도 이러한 방식의 행사는 처음이라고 하였으니까요!

 

 

한게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7개의 게임을 소개하였고 그중 2개의 게임이 미공개 신작게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골고루 발표하였죠! 특히나 이번년도부터 각 퍼블리싱 게임업계에 불고 있는 웹게임을 역시 한게임도 2개나 발표를 하였습니다. 즉 대세의 흐름에 한게임도 동참을 하는것이겠죠! 그러나 한게임은 기존의 넥슨과 NC소프트처럼 자사의 게임에 서브역할을 하는 서브게임의 포지션이 아닌 메인게임으로써도 충분히 메리트있을것이며 포커스 또한 그러한 부분에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총 7개의 게임중 이미 많은 웹진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 알려진 상태이고 게임유저로써 7개의 게임중 유저들에게 접근성에 있어 이번 한게임 EX2010에서 본 7개의 게임중 3개로 추려보았습니다.

 

그랑에이지

그랑에이지는 2D 횡스크롤 RPG게임으로 이번 발표에서도 메이플스토리를 지향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즉 한게임에서는 그랑에이지를 단순히 메이플스토리을 지행하면서 그랑에이지만의 차별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행사장에 시연대를 설치하여 플레이를 해볼수 있었습니다. 2D 횡스크롤 RPG게임에서 공격이나 이동 혹은 점프에 있어 스피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D 그래픽의 한계상 다양한 모션에 있어 한계가 존재하는데 그러한 제약된 한계점에서 최대한 퍼포먼스 표현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체인아츠 시스템은 단순한 조작으로 재미있는 공격 모습을 연속으로 구사할수 있어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공격모습에 재미와 더불어 타격감을 느낄수 있었죠! 이외에도 놀수 있는 다양한 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와 비교를 하면 그랑에이지는 다양한 종합선물셋트 같은 시스템을 많이 구현하여 기존의 메이플스토리의 플레이시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한면에서 2D 횡스크롤 RPG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확실히 어필할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고 볼수 있죠!

 

 

 

바이시티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올해 게임계에서 하나의 대중적인 장르로 자리를 잡고 있는 웹게임에 대한 출사표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한게임도 이번에 웹게임 2개를 발표하였고 두개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웹게임은 바이시티라는 게임입니다. 바이시티의 게임이 웹게임에 있어 관심이 가는 이유는 바로 게임에서 표현하는 주제가 부동산을 통해 심시티와 같은 경영시뮬레이션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크게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기존 웹게임과 좀 다른 현실의 경영이라는 부분을 웹게임으로 표현한것이고 두번째는 국내 현실에서의 실제 매매가등이 적용되어 가상으로 즐기지만 현실의 체감을 직접 해볼수있게 표현한것이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국토해양부의 공시지가를 활용하여 기존의 게임유저뿐만 아닌 실제 부동산에 관심있는 인터넷유저까지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한것이죠! 게임내에서는 실제 한국에 존재하는 랜드마크등도 구현이 되어있으며 차후 일본이나 중국 대륙까지 게임내에서 표현을 한다고 하니 가상의 세상에서 부동산을 통한 경영으로 부를 축적하고 PVP를 통해 다른유저의 부동산을 뺏고 뺏기는 재미와 회사(길드)를 만들어 수익율을 증가시키는 등 커뮤니티의 재미도 제공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한게임 EX2010에서 발표한 다수의 게임중 가장 눈길이 가는 게임이었습니다.

 

 

메트로컨플릭트

이번 한게임 EX201에서 미공개 신작게임 2개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이스트와 메트로컨플릭트인데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게임은 메트로컨플릭트였습니다. 현재 FPS게임에서 기존의 서든어택과 같은 FPS 시장에서 아바는 다양한 FPS 시장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고 아바의 제작사인 레드덕에서 제작한 작품이기 때문이죠!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가 된 메트로컨플릭트는 이미 많은 게임업계에서 아바2라는 소문이 돌정도로 관심의 대상이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레드덕은 이번 메트로컨플릭트에 대해 기존 아바와는 다른 차세대 FPS의 재미를 분명히 느낄수 있다고 하였지만 무엇보다 제가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은 이미 아바를 통해 FPS의 감을 익힌 레드덕에서 만든 게임이기에 기대해도 될만한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것이죠! 또한 확장된 전투시스템과 전투지원시스템등 기존에 FPS 유저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여건이 존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 FPS유저가 상당수 존재하며 아바를 통해 현실감있는 재미를 느낀 유저에게는 분명 메트로컨플릭트는 관심이 대상이 될것입니다.

 

 

참고사항]

그외 미공개 신작인 프로젝트 이스트, 트로이, 출조낚시왕, 로스트의 게임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4개의 게임이 관심이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는것이 아닌 이번 한게임 EX2010에서 발표한 게임들중 게임의 성공여부를 떠나 대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요소가 좀더 강한 게임으로 나눈것입니다. 즉 게임 유저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발표한 7개의 게임중 관심의 대상은 다 다를것입니다. 직접 한게임 EX2010을 체험하면서 느낀 저의 관점이 많이 들어간 생각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게임들의 소개는 많은 웹진에 공개가 된상태이므로 저는 간단하게 정리를 하여 공식적인 모습이 아닌 개인적인 느낌으로 이번 게임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7개의 게임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장르에 있어서는 골고루 배치를 하여 각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어필을 할수 있는 라인업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이번에 소개된 7개의 게임이 과연 치열한 게임시장에서 유저들에게 선택을 받을수 있느냐?의 질문은 한게임이 이야기했듯이 올해는 유저들이 이야기하는 한게임이 그렇지?!” “한게임 운영은 병맛이다!” 라는 이야기가 안나올정도로 변화를 한다고 하니 새로운 7개의 게임은 이러한 접근방법의 시각에서 유저의 선택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한게임 EX2010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며 한게임이 앞으로 어떻게 유저에게 접근할것인지를 볼수 있었던 자리에 비중을 둔 행사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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