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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얼리야그

김길태 카페 과연 올바른 인터넷의 문화인가?!


어렸을적 아련한 기억으로 범죄 이야기가 나올때면 항상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당시에는 상상도 할수 없는 범죄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예외라고 생각을 하였죠! 그러나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범죄도 그 수위가 상당히 높아진것을 매스컴등을 통해 접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보거나 혹은 해외의 범죄사례로 소개되던 일들이 이제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것이죠! 그만큼 사회가 각박해지고 무서워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국내에서도 각종 폐륜적인 범죄가 일어나고 각종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얼마전에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살인사건이 일어나 대한민국이 들썩거렸습니다. 오리무중에 빠진 사건은 여중생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더욱더 사건이 부각되고 결국 사건발생 15일만에 범죄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깉태가 잡히게 되었죠! 하지만 김길태는 본인의 범행행각을 부인하고 있고 더불어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비난의 여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여중생 사건에 대해 앞으로도 김길태의 사건결과와 더불어 경찰의 대응 그리고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김길태 사건!

현재 성폭행범에 대한 전자발찌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설마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과거에도 있었던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인터넷에 대한 자율성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범죄자를 찬양하는 인터넷활동이 아니나 다를까 역시 이번 사건에도 존재하더군요! 바로 김길태 카페가 어느 인터넷사용자에 의해 개설이 된것입니다. 과거 범죄자의 팬클럽 형식의 카페 개설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었던 일과 유사한 김길태의 무죄를 이야기하는 카페가 존재하는것입니다. 사실 설마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버젓이 존재하더군요! 그것도 김길태씨 공식 팬카페 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설마했던 김길태 공식 팬카페의 개설!! 도를 넘어서지 않았나 싶네요!

김길태 카페는 과거 범죄자 팬카페같은 많은 사람들의 참여는 없지만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카페로 개설을 해서 이야기해야 하는것에 초점을 맞출수 있을것입니다. 김길태 카페의 운영자는 김길태가 무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아직 경찰조사가 끝나지 않아 김길태의 범행에 대한 결과가 안나온 상태지만 카페 운영자는 이 모든것이 조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김길태에 대한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나오느냐에 따라 다른 시각이 생기겠지만 과연 인터넷의 자율성이라는 부분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허용여부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될듯 합니다.

동조하는 네티즌은 많지 않아 다행이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김길태 카페에는 운영자나 몇명을 제외하고는 김길태 카페를 욕하는 글들로 무성합니다. 누구나 생각의 차이는 존재하기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은 자유일수 있지만 카페 개설을 통해 자칫 이것이 하나의 놀이처럼 인식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나이어린 층에서는 인터넷의 이슈가 되는 부분에 있어 단순히 흥미위주로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악플과 마녀사냥식의 인터넷활동이 하나의 재미로 느끼는 네티즌이 많기에 자칫 김길태 카페가 이러한 놀이의 대상이 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사실 과거의 범죄자 팬클럽 카페도 도덕적인 부분을 판단하고 가입했다기보다 인터넷의 분위기상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고 가입한 네티즌이 많았기 때문이죠!

물론 카페의 성향에 동조하는 네티즌은 거의 없었습니다.

갈수록 범죄의 수위도 높아지고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덕 불감증이 만연해지는것은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의 자유는 존재하지만 문제는 그러한것이 아닌 아직 도덕적인 부분에서 판단을 잘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이 자리 잡을수 있기에 더 큰 문제의 요지로 자리를 잡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각종 범죄에 있어 가해자가 연령층이 낮아지는것을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김길태 사건에서 각종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전에 성인으로써 제대로 된 개선방법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도덕 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다방면에서 교육을 하는것도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인터넷의 자유라는 것을 어떠한 잣대를 정해서 허용여부를 하는것이 아닌 개개인의 성숙한 판단으로 인터넷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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