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배터리 재미있지만 아이러니한 기분?!

2010. 3. 25. 21:40

국내 온라인게임이 이제는 남녀노소를 떠나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온라인게임을 하나라도 즐기는 유저가 많아진것이죠! 또한 그만큼 많은 온라인게임들이 나오고 있다고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게임산업이 초기 게임시장부터 다져온것이 아닌 어떻게 보면 온라인게임으로 급성장을 하다보니 그에 따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바로 소재에 있어 해외의 게임을 수정해서 내놓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것이 그러한 문제점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 웹젠에서 서비스하는 배터리라는 FPS의 경우 관련정보가 나오면서 이러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배터리의 게임방식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와 비슷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비슷하다기 보다 똑같을정도로 유사하여 콜오브듀티를 즐긴 유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습니다. 그러한 배터리가 25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를 시작했고 저 역시도 클로즈베타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배터리의 클로즈베타를 참여해보니 한마디로 표현하면 "똑같다! 하지만 재미있다!" 였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기존의 FPS와 같은 방식으로 팀을 이루어 진행합니다. 배터리가 기존의 온라인 FPS게임과 다른점이 있다면 경매장의 존재였습니다. 아직은 등록된 물품이 없지만 경매장의 존재는 차후 정식서비스에서 각종 무기나 아이템들을 유저간에 사고 팔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 경매장에 어떠한 물품을 등록할수 있고 활용할지는 차후 지켜봐야 할 부분일것입니다.

게임의 방식은 FPS의 기본적인 형태에 배터리의 추가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

게임의 스타일은 확실히 콜오브듀티와 마찬가지로 연속킬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즉 몇번 연속 킬을 성공하면 공중지원 폭격을 불러 판도를 완전 바꿀수 있게 되는것이죠! 이미 콜오브듀티를 콘솔용으로 재미있게 즐겨본 저로써는 접근성에서는 쉬웠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를 지속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전략적인 요소도 적용되기에 아마 차후 배터리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요소가 될것입니다. 그래픽 또한 근래 나오는 게임답게 현실감이 있는 모션과 더불어 스테이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1차 클로즈베타임에도 플레이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 없이 원활히 게임을 즐길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단 이미 공개된 영상에서도 18세 이상만 볼수 있었듯이 게임에서 있어 캐릭터의 사지가 떨어져나가는등 현실적인 표현이 있어 저는 환영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대중에게는 어떻게 보일지는 좀더 지켜보아야 할듯 합니다.

FPS에 기본인 손맛도 충분히 전달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배터리를 즐기면서 확실히 오픈을 하면 많은 FPS 유저들에게 재미를 제공해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러한 이유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콜오브듀티와 너무나도 흡사하기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즉 콜오브듀티를 즐겨본 유저의 입장에서는 배터리는 너무나도 흡사한 부분이 많아 창의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느낌이 들고 이러한것이 도덕적인 문제로 작용하지만 콜오브듀티를 즐기지 못한 유저에게는 분명 참신하고 재미있는 FPS가 될것이라는 것이죠! 이미 콜오브듀티는 전세계 FPS유저에게 인증이 된 게임이기에 그와 유사한 배터리는 국내유서들에게 좋은 호응이 예상되는것이죠! 실제로 국내에서도 배터리에 대한 콜오브듀티와 유사한 부분에 대해 비난을 하면서도 그래도 배터리를 즐겨보고 싶다! 라는 의견이 종종 보일정도이니까요!

분명 유사하지만 재미있다! 라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러한 부분이 참으로 아이러니한것  같습니다. 창의적이지 않은 게임에 도덕적인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게임자체는 재미있다는 상황이 애매한듯 하네요! 매번 이러한 해외의 유명한 게임을 모방해서 만든 게임들이 국내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낸것이 개발사들의 도덕적인 불감증을 만든것도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국내 게임유저의 대다수가 해외의 콘솔게임이나 온라인게임으로 접한것이 아닌 국내 온라인게임을 처음으로 접한 유저가 많다보니 즐기는 게임이 해외의 게임을 모방했는지 알수가 없는것도 한부분이겠죠! 그런데 배터리 1차 클로즈베타를 즐기면서 느낀점은 국내에서 배터리는 분명 좋은 호응이 예상되는 게임이라는것이죠! 저도 실제로 베타로 즐기면서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게임의 흐름에서 특별히 흠잡을것이 없었던것이죠! 저의 경우는 콜오브듀티를 너무 재미있게 했기에 그와 유사한 배터리가 재미있는것이고 처음 접하는 유저는 기존의 FPS와 다르게 또다른 재미가 있어 즐겁게 즐기는 2가지의 유형이 생기게 되네요!

웹젠 배터리 1차 클로즈베타 플레이동영상!


웹젠 배터리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

껍데기만의 평점 [★ 5개 기준]
게임성 : ★★★
대중성 : ★★★
조작감 : ★★★
그래픽 : ★★★
 BGM :  ★★★


꽃의게이지 파칭코 추천 플레이동영상


껍데기 ♂ ★껍데기 게임야그/PC온라인게임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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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매장이 생긴다니..
    완소 아이템 가격이 장난이 아니겠는데요?ㅎㅎ

  2. 네..FPS에서 경매장이 있더라고요!
    과연 어떠한 아이템들이 존재하길래 경매장이 있는 궁금해지더라고요..ㅎ

  3. Blog Icon
    dd

    아바가 문득 떠오르는 게임이네요. 그래도 시가전에서의 맵이 넓어 보여서 상당히 괜찮은 차별화를 준 것 같습니다. 외국FPS를 벤치마킹 하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는 게임은 널리고 널렸지만, 이렇듯 넓은 맵의 게임을 벤치마킹한 사례는 흔치 않죠. 뭐, 최근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그래서인지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넓어서 좋군요. 근데 이 게임 탄도학 적용돼 있나요? 동영상 보니까 살짝 늦게 발사되는 감도 없잖아 있어서요.

  4. 제가 프랩스로 캡쳐하다보니 약간 프레임이 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어떻든 간에 재미는 확실히 있었습니다..ㅎ

  5. 재미있겠는데요^^?..

  6. 네..차후 한번 오픈베타때 꼭 해보세요~~*^^*

  7. 제가 배터리랑 콜오브듀티를 안 해봐서 어느 정도 유사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시스템을 베끼는 것은 국내제작사만 그런 건 아니니까요.
    게임의 역사가 짧아서인지도 모르지만, 게임의 역사는 표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의 시스템도 따지고 보면 웨스트우드의 듄2의 아류일 뿐이죠.(물론 지금 듄2랑 바로 비교하면 좀 달라 보이긴 합니다만, 듄2에서 C&C가 나오고, 그리고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가 나온 걸 생각하면...)
    스트리트화이터2가 크게 히트를 쳤을 때 세계 각국에서 비슷한 시스템의 격투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던 것만 봐도 알 수 있구요. 모든 JRPG는 드래곤퀘스트의 표절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왜 이렇게 게임계가 시스템적인 면에서 표절에 무감각해진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베끼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시스템을 추가해가면서 발전해갔기 때문에 그냥 암묵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시스템을 가져다 쓰는 거하고, 스킨만 바꾼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베낀 걸 똑같이 취급할 수는 없겠지만요.

  8. 동감합니다...*^^*
    솔직히 저의 생각으로는 벤치마킹의 차원을 넘어선 카피까지의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정작 게임은 재미있으니 그러한 부분이 아이러니 한듯 해요..ㅎ

  9. FPS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흥미로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오픈베타시 꼭! 경험해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정보 매우 감사합니다. ^^:

  10. 여러 말이 있어도 일단 재미만은 확실히 보장할듯 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11. 옷 재미있겠군요.
    껍데기님 블로그 너무 깔끔해진것 같아요 ㅎ!!
    잘보고 갑니다아~

  12. 앗...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