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온라인게임이 국내에 서비스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신작은 온라인게임 소식은 목마른 게임유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구나 그러한 신작게임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면 더더욱 그 기대감은 커지게 되죠! 특히 직접 즐겨보지 않았지만 게임의 스토리가 낮설지 않다면 더욱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게임중 국내 유저들이 접해볼 수 있는 기대작이 있으니 에이지 오브 코난 이라는 MMORPG 게임입니다.
아마 코난이라는 단어에서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즉 원작 소설인 코난을 게임으로 구현하였으며 소설을 접하지 않은 유저들도 영화로 코난을 접해보았을것입니다. 그만큼 원작 코난은 그동안 소설 과 영화 그리고 게임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고 이제 코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MMORPG를 국내 유저도 즐길 수 있게 된것입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은 이미 북미에서 서비스를 하여 상당히 높은 참여율을 보여 이슈가 되었고 현재도 꾸준히 업데이트와 더불어 유저들의 참여도 지속적인 게임입니다.
이러한 에이지 오브 코난이 피망을 통해서 현지화 하여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미 클로즈베타때 에이지 오브 코난을 즐겨본 상태이고 현재 오픈베타를 앞두고 2주간 160시간의 맥시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이제 모든 유저들이 에이지 오브 코난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에이지 오브 코난을 즐겨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존하는 MMORPG들이 비슷한 형식을 지향하고 있어 식상한 면도 존재하는 가운데 에이지 오브 코난만의 뚜렷한 게임성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아마 에이지 오브 코난을 북미에서 즐겼던 유저나 혹은 베타를 통해서 즐겨본 유저라면 가장 먼저 내세우는것은 바로 리얼 컴뱃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 그래도 전투 시스템에 있어 그동안 MMORPG에서 보지 못한 리얼한 전투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즉 기존의 MMORPG가 단순한 마우스 클릭으로 전투를 하는 지루함을 보였다면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투 시스템은 공격과 방어 그리고 반격등에 있어 유저가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죠! 또한 특정 스킬의 경우 단순히 버튼을 누르는것이 커맨드를 직접 입력하여 사용하는등 액션성이 가미된 전투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한간에 이러한 커맨드 방식이 어려워 접근을 못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커맨드로 다양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누구나 쉽게 리얼 컴뱃 시스템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이지 오브 코난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게임에 개선되는 방향으로 수정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즉 유저의 피드백을 반영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러한 변화중에 하나가 바로 퀘스트 추적 시스템입니다. 즉 총 16개의 퀘스트를 추적할 수 있어 유저는 좀더 쉽게 직관적으로 에이지 오브 코난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퀘스트를 경험함에 있어 좀더 편하게 접근이 가능한것이죠! 이미 베타때 유저의 피드백으로 추적 퀘스트 시스템이 좀더 편하게 수정되었고 현재도 지속적인 유저의 피드백을 통해 에이지 오브 코난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편의성 부분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에이지 오브 코난은 방대한 원작을 가진 코난을 바탕으로 제작된 MMORPG 게임이기에 스토리면에 있어 탄탄한 시나리오를 제공합니다. 바로 이러한 시나리오를 게임유저가 좀더 접근성 있게 다가가는 시스템이 운명퀘스트입니다. 운명퀘스트를 통해 유저는 왜 이 세계에 있고 왜 그러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가게 해주는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즉 운명퀘스트를 통해 특별한 보상과 기술 그리고 멋진 동영상을 볼 수 있는것 외에 유저가 왜 난 여기에 있나?! 라는 상황에 대한 답을 주기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미 코난이라는 수많은 매개체를 통해 접해본 유저라면 에이지 오브 코난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성적이고 하드코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될것입니다. 코난은 가장 이상적인 남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전사로써의 모험기를 다루고 있고 역시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도 이러한 원작의 바탕을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남성적인 강한 면을 게임에서 종종 만나볼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노멀하고 밝은 분위기의 게임에 식상하여 좀더 강하고 거친 하드코어한 남성적인 MMORPG를 찾는다면 에이지 오브 코난이 현재로써는 그러한 모든 조건에 맞는 게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 보여지는 그래픽은 현실감이 있게 표현되어 해외에서도 그래픽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수많은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이 존재하지만 에이지 오브 코난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바로 컴퓨터의 사양이 높지 않아도 충분히 현실감 있는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현재 맥시멈 테스트가 끝나고 나면 조만간 오픈베타가 시작되고 수많은 유저들이 에이지 오브 코난을 통해 새로운 전투시스템과 현실감있는 그래픽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더불어 코난의 방대한 스토리를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게임의 몰입감을 좀더 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에 클로즈베타를 체험해보면서 처음 접하는 유저의 접근성에 대해 아쉬웠는데 맥시멈 테스트에서는 그러한 접근성의 부분을 개선하였다고 하더군요! 현재 맥시멈 테스트에 저도 참여를 하고 있어 직접 게임을 좀더 접해보면서 장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에이지 오브 코난의 관련 포스트를 정리하여 발행할 예정입니다.
에이지 오브 코난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
에이지 오브 코난 전투 시스템 개발자 인터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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