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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아이패드야그

아이패드 출판시장을 바꾸어 놓을수 있을까?!


현재 미국에서는 아이패드의 열기로 뜨겁고 한국은 아이패드 불법 논란 문제로 뜨겁습니다. 본질의 내용이 어찌되었든 국내에서 알게 모르게 애플의 아이패드는 노이즈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아이패드외에 수많은 기기들이 마찬가지로 문제의 소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유독 아이패드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그만큼 아이패드를 원하는 사용자가 많고 그러한 이유로 언론에서도 이야기를 다루며 자연스럽게 아이패드를 모르는 일반인에게도 관심을 갖게 되는 형상을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에서 아이패드의 논란이 계속 되는한 애플은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직접 사용하면서 좋다고 하였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러한 가쉽적인 부분을 빼고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그날 발표한 주제가 무엇인지는 이야기를 안하더군요! 바로 이북 시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즉 한국도 이북 즉 전자출판물에 대한 성장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음에도 유독 포커스는 아이패드를 사용했다는 것에 맞추어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도 이북 시장에 대한 움직임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성과는 거의 미비한 결과를 가져왔죠!

인터파크의 비스킷! 근래 드라마에도 협찬으로 나오고 있죠!

하지만 국내에 아이패드가 정식발매가 안된 시점에서 이북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그 예로 인터파크의 비스킷이 그러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에는 드라마에서도 협찬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어찌보면 척박한 국내 이북시장에 비스킷은 무모한 도전을 하는것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많아져야 점차 국내의 출판 시장의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예로 현재 국내 몇몇 출판사는 이미 아이패드를 포커스로 잡고 내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곳도 있습니다. 아직 정식발매도 안된 아이패드에 맞추어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것이죠! 즉 국내에서도 기존의 흐지부지 했던 이북 시장에 있어 다시 한번 이북에 뛰어 들어보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는것입니다.

전자출판에 혁신을 가져오겠다고 외친 아이패드! 어떠한 결과를 이끌낼지 궁금해지네요!

그렇다면 아이패드가 과연 잡스가 이야기했듯이 이북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에서는 아직 아이패드가 발매가 안되었기에 결과를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아이패드가 발매된 국가에서는 변화를 이끌어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iBook을 통해 외국 도서를 체험해 본 결과 충분히 독서에 대한 가치를 기존의 독서와 유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종이를 넘기는 맛과 책을 소유한다는 점은 따라갈수 없지만 아이패드는 그러한 것을 흉내를 내고 있어 어느정도 독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책을 본다! 라는 감성을 자극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각적으로 종이를 넘기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책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감성적으로 전달을 해주며 iBook에 해당 도서를 진열하므로써 소유하고 있다는 착각을 제공하죠! 별것 아닌것 같은 이러한 부분이 사실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러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여 활용하는 법을 너무나도 잘아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야 심지어 게임분아에서도 애플의 이러한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을 모티브로 자신의 분야에 적용을 하기도 하죠! 아이패드는 태생이 이북을 지향하는 디바이스이고 현재 미국에서 수십만대가 판매된 상태에서 출판시장에 영향력을 일부 행사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이죠!

iBook 플레이 동영상

또한 각 잡지사들이 아이패드용 잡지 어플을 내놓으면서 좀더 임펙트 있는 모습의 잡지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기존에 충분히 구현이 가능하였는데 왜 안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애플이라는 네임밸류를 보고 적극적으로 잡지사들이 뛰어드는 부분도 있겠지만 분명 이러한 참여는 출판시장에 영향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가지 예로 미국의 코믹스들이 아이패드용 어플을 내놓고 있고 실제로 저도 체험해보면서 느낀점은 만화시장도 이정도면 또 다른 변화가 오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만화책 플레이 동영상

더불어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출판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어린이 서적과 교육 서적이 가장 큰 파이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출판시장에서 어린이와 교육부분만 자리를 잡아도 그 시장은 거대해지는 것이죠! 역시 아이패드에도 이러한 유아용 서적 어플이 존재하며 이러한 서적은 그림이 움직이고 음성으로 읽어주는 등 과거의 유아용 서적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줄것입니다. 사실 이러한것은 이미 컴퓨터에도 존재하지만 손에 들고 느끼는 요소라는 점에서 좀 더 컴퓨터보다 접근성이 높은 장점이 있겠죠!

토이스토리 서적 어플 동영상

실제로 제 주변에 아이패드나 혹은 이북을 모르는 사람에게 한번 아이패드로 출판물을 보여주었습니다. 반응은 역시 놀라더군요! 하나같이 하는 질문은 바로 "그럼 책을 여기에 수십권씩 평생 가지고 있을수 있냐?! 언제든지 볼 수 있냐?"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아이패드가 대단한것이 아닌 그정도로 이북에 대한 인식이 없다는것이겠죠! 어찌하였든 아이패드가 국내의 출판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는 현재로써 알 수가 없지만 중요한것은 국내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이패드가 출시된 나라에서는 전자출판물 시장에 불을 당기는 촉진제가 될것이라는 예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담]
사실 따지고 보면 아이패드 자체가 대단할것은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현이 불가한것을 이끌어 낸것도 아니죠! 어떻게 보면 애플의 브랜드 네임과 아이폰으로 인한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등이 종합적으로 맞아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이러한 것을 캐치하는것도 하나의 스킬이겠죠! 애플은 가만히 보면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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