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의 거시기세상!

출시도 안된 아이패드에 대해 국내에서는 참으로 여러말이 오고가고 있고 여러 이슈가 생기고 있습니다. 애플이 운이 좋은건지 제대로 돈 안들이고 마케팅의 결과를 얻어내고 있네요!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안에는 국내에서도 정식발매가 되겠지만 아직 안된 시점에서 이렇게 말이 많은것을 보면 흡사 아이폰때와 똑같은 현상을 보이는듯 합니다.


애플에서 추구하는 아이패드는 아이팟이 음반시장을 추구하였고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추구하였듯이 출판물 시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패드의 발매로 출판시장에 거대한 혁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응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출판 시장이 더이상 성장을 못하는 상황에서 출판업계는 아이패드에 기대를 거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아마존 킨들이 이북 시장을 어느정도 이끌어주었다면 아이패드가 한단계 더 끌어오리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헌데 이러한 이야기는 현재 미국의 이야기이고 아직 국내에 정식발매가 안된 상태에서 국내 출판에 대한 활용성을 체감할 수는 없습니다. 즉 iBook에서 볼 수 있는 한국 서적이 없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죠! 정식발매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은 해소가 될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느껴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iBook에 TEXT파일을 넣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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