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껍데기 얼리야그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보니!


국내의 현재 모바일 시장에 있어 가장 화두가 되는 키워드는 바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작년말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 키워드는 대중에게 익숙한 키워드가 아니었습니다. 일부 소수 유저만 사용하는 특별한 기기로 인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인식이 낮은 스마트폰이 불과 몇달 만에 이제는 대중적으로 인식이 강해진 키워드로 급부상하였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의 벽을 낮추어준 모바일 기기는 작년 11월에 발매가 된 아이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이폰으로 인해 대중에게 스마트폰은 어렵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스마트폰의 대중화의 가속화에 있어 구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이어주고 있습니다. 즉 아이폰이 촉진제가 되었고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을 확산하게 하는 요소가 되는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저는 아이폰과 더불어 SKY 시리우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가 확산역할을 제대로 해줄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SKY 시리우스 스마트폰!

아이폰이 이끌어낸 역할은?


아이폰이 무엇보다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소가 내포되어 있을것입니다. 단순히 애플 제품이기에 그렇다는 이야기는 사실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에서 사실상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는 극소수이기 때문에 애플의 브랜드 네임이 일반 모바일 사용자에게 영향을 준 부분은 극히 일부가 아닐까 싶더군요! 아이폰이 일반 모바일 사용자에게 가장 임펙트를 준 사항은 바로 쉬운 사용법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아이튠즈를 익혀야 하는 부분은 존재하지만 단말기 자체만으로 보았을때 가장 쉬운 접근법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UI가 스마트폰은 어렵다는 벽을 낮추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한 쉬운 조작감을 뒤이어 바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는 다양하게 아이폰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것도 큰 역할을 하였을것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애플 앱스토어에 국내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를 하면서 국내 사용자로써는 직접적인 체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흐름이 아이폰에 대한 만족감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벽을 낮추어 주었다고 볼 수있습니다.

각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이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과연 확산제 역할을 할까?


국내에서 아이폰의 성공으로 인해 그 다음 화제가 되는 요소는 바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입니다. 국내 및 국외의 대부분의 모바일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전략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더구나 5월들어 수많은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SKY 시리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는 모바일 시장에 있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당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안드로이드도 역시 쉬운 접근성과 개방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기존의 윈도우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접근성에 있어 크게 다른점이 없습니다. 즉 일반 모바일 사용자에게 있어 스마트폰의 사용이 쉽다는 개념을 심어주기에는 아이폰의 임펙트가 너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반대로 국내의 각 분야에서 애플 앱스토어에는 적극적인 참여의 모습을 보이면서 안드로이드에는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죠!

아직 국내 각분야에서의 참여는 미비하지만 앞으로는..!!


안드로이드폰은 국내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당장의 안드로이드폰은 사용법이나 어플리케이션 부분에서 아이폰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열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안드로이드폰은 국내 시장에 있어 안착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면서 왜 안착이 가능할것으로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접근성 부분은 분명 기존의 모바일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크게 적용이 됩니다. 즉 사용법이 어려운것이 아닌 익숙하지 않기에 그렇게 느껴지는것이죠! 우리가 초기 삐삐 사용이나 휴대폰 사용에 있어 처음 접하기에 기능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지만 대중화가 되면서 익숙해졌죠!

그다음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국내 각 분야의 적극적이지 않은 행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참여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각 분야에서 아이폰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에 참여가 적은 이유는 바로 보급율에 있어 아직 안드로이드가 적기 때문입니다. 즉 각 분야는 이해관계에 따라 자사의 목적을 이루기에 충분한 울타리가 있다면 참여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참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외의 모바일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출시계획이 있어 결국 이러한 보급율이라는 관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파이가 채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각 분야는 자연스럽게 적극적으로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내놓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폰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보급율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사용자는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게 된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하면서 각 장단점이 존재하는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모바일 라이프에 있어 영향을 주는 요소는 바로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활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의 개념이 없다면 단지 기존의 휴대폰과 다를봐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한 면에서 분명 지금은 아이폰이 좀더 누릴것이 많은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드로이드폰의 지금 아쉬운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있어 어플리케이션은 뗄수가 없는 부분이고 지금 안드로이드폰에 각 분야에서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은 결국 앞으로 제조사들이 수많은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고 대중들에게 확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의 입장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편하게 결정할 수 있는 시기가 오리라 봅니다.



껍데기의 거시기세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밑의 손가락추천RSS구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