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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얼리야그

1박2일 수학여행편 로드뷰 놀이로 직접 체험을 해보니!


이제는 예능이 모든 엔터테이먼트에서 누구나 거쳐야만 하는 관문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즉 분야에 상관없이 예능이라는 울타리에서 얼굴도장을 찍어야만 자신의 분야에서도 도움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죠! 더불어 예능은 이제 리얼이라는 테마를 소재가 가장 기본적인 포맷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리얼이라는 조건에서 펼쳐지는 돌발 상황과 그러한 과정을 큰 웃음으로 보여주면서 이제 예능은 리얼이라는 포맷을 버릴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을 테마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추구하는 1박2일!

특히 1박2일의 경우 여행이라는 테마에 리얼을 추구하는 예능프로로 시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죠! 1박2일의 경우 여행을 테마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고 또한 그러한 여행을 간 지역에서 특산물을 체험하고 좋은 경관을 보여주어 시청자에게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 지역을 잘 모르는 연기자들이 그 지역을 체험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지리적으로 잘 모른다는 점을 이용하여 프로그램 속에서 게임이라는 소재로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즉 그 지역의 어디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게임의 소재로 활용을 하는것이죠!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이라는 부제로 방영된 1박2일!

만약 1박2일 연기자들에게 다음 로드뷰를 활용할 수 있었다면 프로그램의 재미가 반감될 정도로 쉽게 원하는 지역을 찾아갈 수 있었을것입니다. 실제로 1박2일의 연기자 중 아이폰을 사용하는 연기자가 있기에 로드뷰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쉽게 원하는 지역을 갈 수 있는것이죠! 하지만 그럴 경우 당연히 프로그램의 재미가 떨어지기에 제작진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한 로드뷰의 활용은 금지 사항이기도 하겠죠! 그래서 1박2일 수학여행편에서 있었던 해당 지역을 찾아가 스탬프를 받는 것을 로드뷰 놀이를 통해 직접 1박2일과 비교하여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실제로 경주에는 아주 어렸을적 한번 가보았기에 정확한 지리를 모르는 상황에서 1박2일 영상을 보면서 직접 해당 장소를 화면을 보고 예측하며 찾아가는 재미가 나름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짧은 영상을 통해 해당 위치를 찾는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좀 복잡한 퍼즐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더군요!

1박2일 출현진 출발 지점 로드뷰 놀이와 비교!


방송에서 보여준 출연진의 동선을 표시한 지도는 정확한 위치가 아니더군요!

출연자들이 내린 장소는 바로 위의 이미지 부분이었습니다.


1박2일 각 출현진 행동 반경 로드뷰 놀이 비교!


강호동

강호동씨가 커플에게 길을 물어보는 장면의 위치!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적 수학여행의 경우 정해진 코스를 돌아다니기에 이러한 장소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저 길을 따라 걸어다녀도 상당히 운치가 있지 않을가 싶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승기 / 김종민

이승기씨와 김종민씨가 서로 갈라서게 되는 그 지점!

이승기와 김종민씨가 이 도로에서 먹는 것을 사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도로는 많은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장소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만큼 운치있는 장소이기에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그로 인해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겠죠!


김C

김C가 안압지 매표소를 향하는 지점!

분명 안압지는 어렸을적 수학여행에서 가보았을 것 같지만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네요! 아무래도 임펙트 있는 장소는 불국사와 첨성대만이 남아있어 차후 경주를 가본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더군요!


MC몽

MC몽씨의 뒤에 있는 찰보리빵 가게가 보이는 지점!

실제로 로드뷰 놀이를 통해서 1박2일의 출연진이 움직이는 동선을 따라가는데 있어 방송에서 보여주는 화면을 가지고 예측을 하면서 찾는 재미가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워낙 제약된 방송 화면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주변 환경을 보고서 로드뷰를 통해 찾아가면서 해당 장소를 발견하게 되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얻는 만족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즉 로드뷰 놀이의 활용방안은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직접 1박2일 위치를 체험하면서 느끼게 되네요! 단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경주 같이 유명한 유적지가 많은 지역에 있어 유적지까지 상세하게 로드뷰가 적용이 안되어서 아쉬웠지만 이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저의 기억속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불국사는 입구까지만 로드뷰가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경주에는 어렸을적 수학여행 빼고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래도 수학여행의 경주라고 하면 불국사는 잊혀지지 않는 모습으로 남아있는듯 하네요! 만약 제가 경주에 살았다면 1박2일의 일정으로 따라다니면서 돌아다니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더불어 경주가 아니더라도 TV속에 나오는 장소 중 내가 아는 장소가 나오면 익숙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는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반대로 모르는 곳에 간다는 두려움 또한 존재하죠! 그럴때 로드뷰를 통해 미리 지형을 눈으로 직접 파악하거나 혹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여행이라는 행위에 있어 재미있는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첨성대
주소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설명 국보 제 31호, 신라 선덕여왕(632-647)때에 조영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관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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