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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게임야그/PC온라인게임

스타2 중계권 싸움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쪽은?!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듯이 이제는 E스포츠에 열광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하나의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기고 더불어 각 기업에서는 구단을 만들어서 운영할 정도로 E스포츠는 기업과 더불어 팬들에게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E스포츠에 있어 빼놓은 수 없는 것은 바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일것입니다. 소위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라는 말이 나올정도 사실 스타크래프트에 관심이 쏠려이기도 하죠! 어찌보면 이러한 단일 종목만 인기를 얻고 있는것은 E스포츠의 관점에서는 바람직 하지 않지만 결국 이러한 시장을 만들어 준것도 스타크래프트이기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올 7월에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가 되면서 이제 기존의 스타리그에서 스타2 리그로 넘어가는 중요한 과도기이기도 합니다.

블리자드와 KeSPA [캐스파]의 마찰!


그런데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지 전에 벌써부터 국내에서는 여러 잡음과 마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스타2 중계권에 대한 부분에서 블리자드와 한국E스포츠혐회 즉 KeSPA와 분쟁이 일어나는 사건이 있었고 결국 블리자드는 협상이 해결이 안되어서 결국 그레텍 곰TV와 스타2에 대한 중계권을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핵심적인 요소는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라는 부분에 있어 KeSPA는 그러하지 못하겠다는 부분이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그동안의 스타리그는 엄현히 블리자드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부분이 없이 그동안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블리자드 역시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행사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이 부분을 항상 거론은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이러한 자사의 지적재산권의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하였고 KeSPA는 이 부분에 대해 결과론적으로 거부 행사를 한것이죠!

블리자드와 KeSPA의 갈등!

결국 양쪽의 혐상이 장기화 되면서 결론이 안나자 블리자드는 결국 그레텍 곰TV와 계약을 했고 앞으로 스타2에 대한 중계권은 오로지 곰TV만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블리자드는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거론을 안하겠다고 하였으며 올 8월까지만 진행되는 스타리그까지는 넘어가지만 그 이후의 스타리그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방침을 내놓았죠! 결국 올 8월 이후에는 KeSPA에서는 스타리그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KeSPA가 현실을 인지 못하고 계속 블리자드의 당연한 권리인 스타크래프트의 지적재산권을 인정 못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협상내용 중에 양쪽이 어떠한 내용으로 오고 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제 곧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어찌하였든 그 대응이라는 것이 바로 KeSPA에 속한 12개의 프로구단은 스타크래프트2에 관련된 경기에 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즉 이대로 가면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그동안 스타리그에서 유명했던 프로게이머는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요?! 실제로 현실은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할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이미 스타리그의 프로게이머들은 정해져 있고 더불어 새로운 신예 프로게이머의 출현은 거의 희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맥이 가장 중요한 모습을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것이죠! 그러므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어도 실력은 있는데 이러한 인맥이 부족하여 스타리그의 프로게이머가 되지 못한 게이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 네티즌의 분위기는 한쪽으로 쏠려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즉 그러한 이들에게는 이번 스타크래프트2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는것이죠! 실제로 실력 또한 아마추어의 실력이 아닌 프로급의 스타2 실력자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실제 E스포츠 팬들도 블리자드의 지적재산권 권리행사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죠! 즉 KeSPA는 그동안 지적재산권에 대한 댓가도 없이 그동안 E스포츠를 운영해 왔고 그로인한 이익을 취득한 셈이므로 팬들 역시 KeSPA에 대해 호의적이지 못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미 곰TV와 계약이 끝난 상황이므로 앞으로 KeSPA는 분명 존속의 위기 마져 생기게 된 상황에서 블리자드가 제시했던 부당한 협상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타2 리그는 곰TV가 중계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헌데 이렇게 잡음이 생기는 동안 진짜 피해자는 다른데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각 구단에 속한 프로게이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프로게이머들은 스타2리그에 참여를 하고 싶지만 속한 구단이 KeSPA에 속해져 있고 KeSPA는 구단에게 스타2 관련 리그에 불참을 이야기하고 있어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마 그들에게는 스타2 리그가 새로운 그들의 무대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참가도 못하고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진행이 된다면 더이상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가질 수 없게 되는것이죠! 만약 각 구단에서 KeSPA를 나와 스타2 리그에 참여를 선언한다면 모르겠지만 이해관계에 있는 구단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KeSPA에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가 국내 E스포츠에 미치는 영향이 존재하기에 잡음은 더 심해지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이번 E스포츠 중계권에 대한 피해자는 각 구단에 속해있는 프로게이머와 더불어 즐겁게 E스포츠를 즐겨야 하는 팬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국 블리자드와 KeSPA는 서로의 이해관계로 인해 실제로 피해자는 그들이 아닌 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 블리자드의 지적재산권을 당연하게 팬들도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KeSPA는 과연 어떠한것이 국내 E스포츠의 발전에 있어 팬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는지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될지 또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모르나 E스포츠를 즐기는 팬들과 프로게이머들에게 피해가 없는 선에서 해결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담]
현재 블라지드의 요구나 혹은 KeSPA의 이야기등에 있어 서로 국내 E스포츠에 큰 공을 세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하기에 현재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더 좋다는 관점보다는 그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팬들과 프로게이머에 대한 관심이 더 우선시 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루머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우려가 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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