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한국에서 디지털판매를 고수하는 이유?!

2010.06.25 22:00

6월24일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미디어데이를 통해 발매 한달 남은 스타크래프트2의 모든것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본 행사가 있기 전부터 블리자드는 각 언론매체에 6월24일 엄청난 발표가 있으니 기대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여 한간에 새로운 종족의 출현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죠! 스타크래프트2 미디어데이를 통해 한간에 돌아다니던 신종족의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소식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발표된 새로운 소식은 크게 3가지 입니다. 대한항공과 제휴하여 여객기에 스타크래프트2를 래핑하여 운항하는 것과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2의 가격 그리고 한국 사용자만을 위한 와우 정액제 유저에게는 스타크래프트2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소식이었죠! 이 중 대한항공 여객기에 래핑된 스타크래프트2의 공개 프로모션은 정말로 소름이 돋을 정도의 임펙트가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눈앞에서 거대한 여객기에 래핑된 스타크래프트2 의 모습은 게임유저로써 굉장히 설레면서 동시에 역시 블리자드 스케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항공 여객기에 래핑된 모습은 게임 유저로써 멋진 퍼포먼스 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유저만을 위한 와우 정액제 유저에게는 스타크래프트2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도 게임업계에서 사실상 굉장히 파격적인 제안이기도 합니다. 물론 와우를 모르거나 즐기지 않는 유저에게는 이것이 어떠한 영향력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겠지만 예를 들어 한국의 게임업계에서 자사의 게임 정액제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예전 게임이 아닌 신작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게임업계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죠! 이미 오래된 게임을 무료로 즐기게 했다면 사실 크게 놀랄일도 아니지만 기대의 신작게임을 무료로 즐기게 해주는 정책은 아마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엄두도 낼수 없는 파격적인 정책인것이죠! 혹 블리자드의 한국 유저를 위한 정책이 공정거래에 문제가 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이미 법률적으로 다 확인이 된 상태라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와우 정액제 유저에게 스타2 무료는 파격적인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번 스타크래프트2의 모든것이 발표된 미디어데이를 통해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한국에서만 패키지 발매가 없고 오로지 디지털 판매로만 이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기존에 CD나 DVD에 게임을 담고 있는 패키지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2를 만나볼 수 없게 된것이죠! 무엇보다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초호화 한정판은 무조건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한정판 역시 판매가 없다는 이야기에 상당한 쇼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왜 한국에서만 디지털판매를 고수하는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스타2 패키지는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죠!

그렇지만 그러한 판매정책에는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10년을 훌쩍 넘은 스타크래프트의 시대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국내 시장에서 패키지 시장은 몰락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온라인게임이 주축이 되고 오로지 온라인게임만이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게임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해외에서는 콘솔게임을 비롯한 패키지게임과 더불어 온라인게임이 골고루 존재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장이기도 합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2 정도의 네임밸류라면 패키지 시장이 몰락한 한국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도 있지만 이번 디지털판매의 핵심은 바로 스타크래프트2를 패키지 게임의 관점이 아닌 온라인게임이라는 관점으로 보려는 블리자드의 의도도 존재합니다.

스타2는 패키지의 관점이 아닌 온라인게임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스타크래프트는 배틀넷을 통해 다른 유저와 즐기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배틀넷 계정의 생성에 있어 상당히 자유롭게 얼마든지 생성이 가능하기도 하였죠! 즉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는 분명 패키지게임으로써 싱글플레이가 핵심이며 배틀넷을 통해 즐기는 온라인 대전은 부가적인 요소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싱글플레이 보다는 배틀넷으로 즐기는 온라인 대전이 핵심이 되기는 했지만 말이죠! 이번 배틀넷의 경우는 기존의 배틀넷과는 전혀 다른 차세대 배틀넷의 개념으로 진행이 됩니다. 즉 유저 한명이서 하나의 배틀넷 계정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죠! 과거의 여러개를 만들고 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 우리가 온라인게임에서 익숙한 한명의 게임유저당 하나의 계정을 가지는 어찌보면 온라인게임과 동일한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배틀넷을 통해 유저들은 기존에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환경과 비슷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즉 이번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2 디지털판매의 포커스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이라는 점이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하나의 계정을 생성하고 정액제를 끊어서 즐기는 방식의 가이드라인이 고스란히 스타크래프트2에도 적용되어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번 스타크래프트2에 싱글플레이는 예전에 미국 어바인 블리자드 본사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정말로 강력히 추천할 만큼의 재미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이번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이루려는 지향점은 온라인게임으로써의 입지를 완전히 굳히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하기에 국내 디지털판매만 하는 정책은 어찌보면 수많은 온라인게임이 존재하는 국내시장에 있어 스타크래프트2를 온라인게임으로 인식하고 좀 더 많은 유저가 즐기게 하기 위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는듯 합니다.

과연 이러한 정책과 방향이 국내에서 어떠한 결과로 나올지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패키지발매를 안하는 것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마 와우처럼 DVD는 편의점과 제휴하여 몇천원에 판매하는 정책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시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미디어데이의 Q&A 시간에서도 이와 관련되어 유저들이 원하면 그러한 방식으로 게임설치 DVD는 와우와 같은 방식으로 제공을 할 의향은 있다고 하였기에 시행 가능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하였든 이번 스타크래프트2를 온라인게임으로써 입지를 굳히려는 부분은 분명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 입장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요소일것입니다. 무엇보다 와우 유저에게 스타크래프트2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한 정책만으로도 사실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들에게 파격적인 정책이며 이로 인해 분명 일정 부분 게임업계에 있어 영향을 줄것입니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한정판이라도 판매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여담]
한간에 이번 한국에서만 패키지 발매를 안하는 부분에 있어 해외 구매대행을 통해 북미판이나 기타 국가의 스타크래프트2 패키지를 구입하려고 하는 게임유저들 사이의 움직임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배틀넷 계정이 하나만 생성이 가능하고 배틀넷 서버 운영이 나라별로 나누어져 있어 해외에서 패키지를 구입하여도 배틀넷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배틀넷만 해당 국가의 계정을 생성한다면 가능하지만 당장 블리자드의 정책상  불가한 부분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이러한 국가간 서버운영에 따른 배틀넷 계정 생성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 유저들의 노력(?!)으로 인해 방법이 나올듯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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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디아3

    스타2는 이해를 하지만(사실 이해 못함), 만일 디아3마저 이 모양이라면 구입 안 할랍니다.

  2. 디아3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ㅜ.ㅜ.

  3. 배틀넷의 강화가 스타2의 목적이라는게 명확해졌네요.

  4. 네..더구나 한국에서는 온라인 게임이라는 인식을 각인 시키는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 디아3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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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2에 대해서

    저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블리자드 게임은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6. 지금 이부분에 대해서 유저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패키지로 발매를 간절히 원하고 있고요...ㅜ.ㅜ

  7. Blog Icon
    김봉주

    패키지 판매가 아니라면 구입할 이유가 없지. DVD를 구입하는 이유가뭔가. 무엇보다도 소장의 의미가 크고 그다음 어떤 환경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한다는데 있다. 패키지 판매가 아니라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온라인에서 받는 형태라면 웹망이 제대로 구축돼지 않는 환경이라면 게임을 못할 수도 있고 피시에서 지워버린다면 재설치 할때마다 일일이 다시 받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생긴다. 결국 소비자들이 외면 할것으로 보임.

  8. 온라인 게임으로써 접근을 하기에 한국시장에서는 이러한 선택을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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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에배불러졌다

    음..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스타크레프트로 돈을 마니모아서 이젠 배가 두둑해서 이젠 패키지를 안파는구나.. 망해봐야정신차리지;;

  10. 패키지 판매가 아닌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11. 기업이 자선 단체가 아닌 이상 이윤을 추구하는 건 당연한 것이죠. 블리자드를 배불렀다고 비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 스타 2 패키지 살 건데 왜 패키지 발매를 안 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셔봐야 소용이 없을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실제 패키지를 발매했을 때 얼마만큼 수익을 거둘 지는 실제 "판매량"이 모든 걸 말하는 것이거든요,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난 살 건데, 살 건데" 말씀하는 건 유효하지 않습니다.

    (문득 션과 정혜영이 출연한 공익광고 카피가 떠오르네요.)

    한편 스타 2 패키지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 과연 다른 게임의 패키지를 정품으로 가격을 지불해서 사시는 분 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제가 의미하는 바는 그동안 돈 내고 게임했냐 안 했냐를 따지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른 패키지가 거의 팔리지 않아 말라 죽은 패키지 시장에 스타 2의 패키지 판매량만 성공한다면, 그거야 말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블리자드에 좌지우지되는 꼴이 아닐까요? (솔직히 전 그런 모습 보기 싫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존중해 줘야 하는 측면에서 블리자드가 패키지 발매를 안 하는 건 섭섭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피땀흘려 만든 재산을 배포하는 방식은 블리자드의 결정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들이 우리 나라의 시장 반응을 살피고 충분히 고려한다거나 그 결정에 우리 의사가 반영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 최종 결정을 우리가 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다들 놓치시는 부분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소프트웨어입니다.
    그걸 담고 있는 형태가 패키지건 다운로드이건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게임을 하는 것 자체지요. 패키지 판매가 아니면 구입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는 저장 미디어나 네트워크가 별로 좋지 않아서 패키지 형태가 많았지만 지금은 여러분들 PC거의 전부에 광학 백업 미디어가 달려 있을 겁니다. 하드디스크는 ISO와 같은 가상 파일을 수백개 담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뉴얼이나 기타 부가 사항이 쓸모 없다는 논지는 아닙니다. 중요하긴 하지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건물에 비교하면 겉장식에 불과한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 그 자체이지요. 스타크래프트가 그렇게 장수한 것이 매뉴얼을 잘 만들어서, 패키지 디자인이 훌륭해서 입니까?

    전 블리자드 옹호론자 아닙니다. 스타도 하는 법만 대충 알고 그 외 블리자드 게임은 거의 못합니다.
    옹호가 아니라 왜 블리자드가 이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따지고 싶었을 분입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잠깐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12. Blog Icon
    jk

    패키지 발매 안하는게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절대!! 이해불가.

    리니지 아이온 와우 혹은 서든어택 패키지 보신분 계신가효??
    패키지 발매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건뎅...

  13. 아무래도 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먼저 접한 분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합니다...*^^*

  14. Blog Icon
    냐옹

    저는 좋아요. 저는 패키지 다 잃어버리거나 빌려줘서 못찾는 성격이라서요. 패키지라는 물건자체가 걸리적거리기도 하구요. 게다가 와우저라 따로 스타구입안해도 되니 돈굳었네요.
    상황보니 밸브사의 스팀시스템을 블쟈가 한국에 시험해보려고 하는것 같네요. 유통구조혁신노력을 칭찬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불만이네요. 패키지제조비용,유통비용절감했으면 가격이라도 좀 내려줘야 하는데 가격은 그대로 처받고 있어서 문제인것 같네요.

  15. 와우유저 이시니 스타2는 무료겠네요..*^^*

  16. Blog Icon
    결국

    결국 관점은 해당 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보느냐, 온라인기능이 있는 pc게임으로보느냐의 차이같습니다. 저또한 아이온이란 온라인게임을 정액제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해당게임 스타2를 온라인게임으로 바라볼시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대입니다. 아이온만 하더라도 3달이용요금이 4만원대가 넘습니다. 헌대 평생이용권이 6만원대라면 괜찮은 것이죠.

    헌데 pc게임니나 콘솔게임으로 스타2를 바라본다면 팩키지 상품이 아닌 게임소프트웨어 달랑인게 69000원이면 비싼게 맞습니다. 제가 스타2를 안하다보니 솔직히 기준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대부분 가격대와 패키지문제를 제시하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스타는 pc게임이란 생각을 가지고 계시기에 당연히 비싸다 하는 것이고 반대로 온라인게임과 정액제를 경험한 유저분들은(저같은) 해당가격대에 문제를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 한가지 이런 제안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바로 팩키지상품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선입금 후구매라는 방식을 블리쟈드에 건의해 보는 것이죠. 상품을 내보네도 막상 실제판매량이 저조한게 블리자드의 걱정이라면 선입금제도를 일으켜 후 상품제작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 해외 서적등엔 이런식의 선입금, 후출판의 제작방법이 있답니다.

  17. 확실히 말씀처럼 온라인게임의 관점으로 보았을때 가격은 파격적이죠..더구나 와우 유저는 무료니 그에 따른 메리트는 분명 존재하죠..*^^*

  18. Blog Icon
    ㅋㅋ

    아마도 한국은 불법다운로드가 많아서 그런지 패키지대신 온라인으로 나오는 거 같네요.
    패키지로 나오면 불법다운로드로 블리자드만 손해를 볼 수 있으니깐

  19. 물론 그러한 요소도 존재하지만 이번 건은 그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과거의 배틀넷의 방식과 다르게 이번 차세대 배틀넷은 과거의 배틀넷 처럼 불법으로 접속하는 방법이 힘든것이 사실이거든요~

  20. Blog Icon
    6만9천원

    완전 부부젤라 가격이네 학생들은 일단 ㅈㅈ

  21. 평생 무료 인것을 감안하면...ㅎ

  22.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 스타2는 한마디 안할수 없는 소재를 던졌네요. ㅋㅋ

    예전에 디아블로2의 패키지 가격이 5만원대였음을 생각할때 약 10년이 지난 지금 스타2가 약 7만원의 가격이라는 것은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손에 쥘수 있는 물리적인 실체가 없다는 것이 블리자드가 자신들의 이익을 상승시키는 일을 했겠지만요.

    이미 많은 해외 게임 유통사들은 디지털 판매를 하고 있지요. EA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디지털 판매를 하고 있어서 최근에 저는 C&C4를 구입해봤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해지만 그 판매방식은 크게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아마 계정 관리를 통해서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방지에 효과도 노리는 것이겠지요.

    아무리 잘 막아도 뚫리기는 하겠지만요. ㅡㅡa

    이렇게되면, 블리자드 게임을 계속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계속 혜택을 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되는군요.

    이번에 스타2를 구입하면, 최소한 디아3 구입시에는 따로 하나만 구입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엄청 할인된 가격을 제시할 것이라 예상도 되네요.

    와우져들을 위해서 무료로 제공하는 건 그들이 내는 계정비를 생각했을 때 그리 나쁜 처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블리자드의 생각은 자신들의 게임 유통망을 하나의 밴드로 형성해서, 게임업계를 배틀넷이라는 이름으로 주도해나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하네요.

    지금은 스팀이 앞서 있으니 미국에서는 그들에게 내준다고 하더라도 미국 이외에서 환호받는 게임이 많은 블리자드가 이런 시장에 발벗고 나선다면, 전세계 게임 시장을 봤을때 크게 나쁘지 않은 시도 같기도하고...

    여하튼 블리자드이기 때문에 그들의 결정이 한국에서는 엄청난 폭풍을 가져다 줄 것 같네요. ^^

  23. 블리자드는 이미 차세대 배틀넷을 통해 자사의 게임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전략으로 지향하고 있죠..*^^*
    오랜만이네요..무량수님...ㅎㅎ

  24. Blog Icon
    리미롤

    간다껍데기님이 놓치신 게 많네요...
    한국에서 불법복제가 판을치는데 님은 미쳣다고 패키지로 내놓겠습니까?
    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한국에서 PC판 (블랙 옵스) 냇다가 하도 불법복제가 심해서
    열받아서 한국에선 앞으로 PC판을 절대로 안낸답니다 ㅡ.ㅡ
    이런 사실을 알고 계시면서도 왜 계시글 쓰시면서 반영을 전여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