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티자판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 - LG 모바일 월드컵 2010

2010. 8. 31. 22:00

예전부터 모바일 단말기의 입력방식은 숫자자판을 이용하여 각 제조사의 입력방식에 따라 문자나 기타 행위를 하게 하였고 많은 단말기 사용자들은 익숙해져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바일 단말기의 입력방식을 원활하게 타자를 치듯이 적응하고 사용하는 유저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젊은층은 문자메세지를 자주 사용하면서 익숙해져 있지만 문자메세지를 자주 보내지 않은 사용자에게 있어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기도 하죠!

모바일 단말기에서 문자를 입력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바일 단말기 제조사에서는 이러한 입력방식에 있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쿼티자판을 탑재한 단말기를 출시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미 숫자자판을 조합하여 문자를 입력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쿼티자판의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의 자판을 그대로 축소하여 모바일 단말기에서도 동일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쿼티자판은 접근성이 높은데도 커다란 키보드 자판에 익숙하여 쿼티자판은 작다는 인식으로 인해 입력에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존재하기도 하죠!

LG 모바일 월드컵 2010을 통해 본 쿼티자판의 메리트!


하지만 실제로 쿼티자판을 사용하면 상당히 편안한 입력방식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숫자자판을 이용하여 문자를 입력하는 것보다 접근성이 더 높다는 것도 느끼게 되죠! 그러하기에 직접 쿼티자판을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를 사용하다 보면 결국 그 매력에 빠져 쿼티자판이 달린 모바일 단말기를 선호하는 현상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쿼티자판이 달린 모바일 단말기의 경우 디자인도 투박하고 크기도 커서 외면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크기는 작아지고 쿼티자판으로 인해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거의 없어지면서 점차 쿼티자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과거에 비해 높아지기도 하였습니다.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 결승전 현장 파노라마 사진!

쿼티자판이 더 접근성이 좋고 입력에 있어 더 빠르다는 것을 알려준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8월29일날 열린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 결승전 이었습니다. LG 모바일 월드컵은 모바일 입력을 누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냐를 대결하는 대회입니다. 자칫 문자 입력이 빠른 것이 무슨 대회까지 할 정도냐?! 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LG 모바일 월드컵은 단순히 한국에서 문자 빨리 입력하는 사용자를 뽑아 상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를 2명 선발하여 뉴욕에서 월드챔피언을 가리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즉 규모에 있어 몇명 모아놓고 하는 대회가 아닌것이죠!

8명의 결승전 참가자들의 최총 한국대표를 뽑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8월29일날 용산 아이파크 e스포츠 스태디움에서 열린 LG 모바일 월드컵 2010은 바로 한국대표로 나가는 2명을 뽑는 결승전이었습니다. 여기서 뽑힌 2명은 한국을 대표해서 내년 1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LG 모바일 월드컵 2010에 출전하게 됩니다. 더구나 이번 한국대표 선발에서 1등을 하면 2000만원의 상금이 있고 2등은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또한 내년 1월 LG 모바일 월드컵 2010에서 세계 챔피언이 되면 10만달러가 상금으로 나오기에 금액이나 규모에 있어 단순히 문자 빨리보내는 대회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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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명의 참가자로 6명이 10대 였습니다.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 결승전 파노라마 사진!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직접 보면서 느낀 점은 상당히 흥미진진하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대회를 직접 보기 전까지는 단순히 문자 빨리 입력하는 것이 재미있을까?! 였지만 실제로 대회를 보면서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경기에 있어 오타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순위가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기에 누가 얼마나 빨리 오타없이 문자를 입력하는지가 중요하며 이러한 요소가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제공하더군요!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 결승전에서도 이러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와 대회를 보는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초콜릿폰과 옵티머스큐를 이용하여 경기가 치루어 졌습니다.

이번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결승전을 보면서 제가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바로 옵티머스큐의 쿼티자판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경기는 LG의 초콜릿폰과 옵티머스큐의 두 기종을 번갈아 가면서 경기가 진행이 되었으며 결승 경기는 두 기종을 한 경기에서 바꾸어 가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초콜릿폰은 기존의 숫자자판을 조합하여 입력하는 방식이고 옵티머스큐의 경우는 쿼티자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젊은 참가자가 많기에 아직은 숫자자판이 익숙하여 옵티머스큐의 쿼티자판을 난해해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한국대표는 중학생 두명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결과 초콜릿폰으로 입력하는 문자의 속도보다 옵티머스큐의 쿼티자판을 이용한 문자의 속도가 월등히 높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즉 쿼티자판을 이용한 문자 입력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죠! 실제로 참가자도 쿼티자판이 더 입력하기가 쉽다고 하더군요. 더불어 실제로 참가자 중에 옵티머스큐를 처음 만져보았거나 몇일 연습한 것이 전부이기에 처음 쿼티자판을 접하게 되어도 익숙한 키보드 방식이기에 접근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러한 점이 쿼티자판의 매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쿼티자판이 문자의 입력에 있어서는 더 효율적이고 접근도 쉽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도 있죠!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 후 인기를 얻고 있는 쿼티자판을 품은 옵티머스큐!

현재 국내에 쿼티자판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중 특히 옵티머스큐의 경우 이번에 안드로이드 OS 2.1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네티즌들은 옵큐신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안드로이드폰에서 만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건이 없어서 구입을 못하고 있을 정도로 쿼티자판의 매력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로 인해 관심이 급상승하게 되었죠! 더구나 LG U+의 OZ 무선데이터로 인해 어떻게 보면 LG전자와 LG U+에게는 옵티머스큐가 상당히 의미있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쿼티자판의 문자입력에 대한 접근성과 효율성을 공식적으로 알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담]
한가지 궁금한 점은 현재 터치 입력 방식이 대중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대부분의 모바일 단말기가 터치 입력으로 가고 있는데 앞으로 LG 모바일 월드컵은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를 취할지도 궁금하네요! 사실 터치 입력방식으로 모바일 월드컵을 하기에는 오타나 여러 부분으로 인해 힘들기 때문이죠!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결승전을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특별 게스트로 미수다의 출현진 3분이 초대되었습니다.

LG 모바일 월드컵 2010 한국 결승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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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껍데기님도 다녀가셨군요 +.+
    예상외로 흥미진진한 대회였던것 같아요 ㅎ

  2. 네..좀 늦게 도착해서 맨 뒤에 있었죠..*^^*

  3. 쿼티자판이 역시...
    터치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써 불편한점이 문자쓸때
    오타가 자주 나는거였는데 ㅎㅎ

  4. 이번에 쿼티자판에 대한 빠른 입력을 확인하는 대회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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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덴드로

    저는 순전히 쿼티 때문에 넥서스원 버리고 옵티머스큐 골랐습니다.
    쿼티는 안써보면 몰라요.

  6. 쿼티는 손에 익으면 다른 입력방식은 불편하여 못쓰게 되죠..*^^*

  7. 어떻게 보면 오타가 많이 날것 같기도 한데
    오히려 효율이 좋은가 보군요 ㅎ
    원래 쿼티 자판이 타자기 꼬이는거 방지하기위해서 일부러 치기 어렵게 만들어 논거라던데..
    흠... 요즘은 오히려 사람들이 더 익숙하게 느끼고 있으니 ㅎㅎ

  8. 아무래도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빠른 타이핑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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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텔

    쿼티의 위용은 써본 사람만이 알수 있죠 그런의미에서 현제 쿼티 스마트폰은 옵큐와 모토쿼티 밖에 없지만 프리미엄급 고사양에서는 옵큐 빼곤 없기 때문에 고급형제품은 옵큐가 유일합니다 저도 옵큐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 다른 스마트폰은 도저히 못쓸거 같아요 동생의 갤유도 자판치기 불편함

  10. 입력에 있어서 쿼티는 진리죠..ㅎㅎ

  11. 쿼티때문에 한번쯤 써보고 싶은 폰인데..
    키보드랑 똑같아서 쓰기가 편할것 같아요~
    근데 왠지 양손으로 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ㅋ

  12. 지금 옵티큐의 경우 2.1로 업데이트 후 물건이 없어서 구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