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껍데기 얼리야그

다음이 검색의 본질에 충실하려는 움직임의 의미는?! - 다음 더 넥스트


아마 인터넷을 통해 가장 많이 하는 행위는 정보를 얻기 위한 검색일 것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지만 정보를 얻기 위한 결과값에 다가가는 방법에는 가장 최상의 모션이라고 할 수 있을듯 싶네요! 더구나 웹과의 연계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검색을 통해 쉽게 얻는 생활 방식이 익숙한 시대에 검색이라는 행위는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중요한 방법일 것입니다. 단지 타이핑을 하느냐? 음성으로 하느냐? 혹은 사진으로 하느냐?는 과정의 변화일 뿐 그로 인해 얻으려는 지향점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한 검색이라는 행위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국내 환경에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는데 있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 그리고 네이트등을 이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검색이라는 것은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의 결과값에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검색 서비스는 이러한 사용자의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사용자들은 그러한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지만 검색을 하는데 있어 여전히 포털사이트에 의존을 하고 있죠! 즉 불편은 하지만 환경이 그러하기에 알게 모르게 익숙해져버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의 결과값을 최대한 정확하게 안내를 해주면서 기업으로써 수익구조를 가지고 가는 이상적인 지향점을 조율하기란 국내 환경에서는 참으로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번에 다음에서 검색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성을 높여주는 변화를 9월15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히는 이미 올해부터 검색에 대한 개선점 50가지를 조금씩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15일부터 다음 검색의 UX 즉 사용자 경험에 대한 접근의 편의성을 적용하면서 탈바꿈을 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다음 본사에 블로거로 참여하여 그에 따른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이번 다음 더 넥스트에서는 검색을 하는데 있어 편의성과 접근성 그리고 결과값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다양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수많은 변화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기준으로 3가지 시스템만 포스트를 하였습니다. 더 많은 다른 변화된 서비스 내용은 다음 더 넥스트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본사에서 열린 다음 더 넥스트 행사 파노라마 사진


통합웹을 통해 출처순이 아닌 연관성이 높은 결과가 우선?!


아마 국내에서 검색을 하면 익숙한 결과값의 페이지는 각 출처별 즉 뉴스, 블로그, 카페, 웹검색 등 나누어져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의 결과값을 찾기 위해 스크롤을 하여 찾아야만 하는 불필요한 액션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검색이라고 함은 내가 원하는 결과값이 한눈에 딱 들어오게 상위에 있어야만 만족감을 느끼게 되죠! 그렇지만 기존의 검색방식의 결과값은 내가 원하는 결과값을 찾아야만 합니다. 바로 그러한 관점에서 시작한 다음의 통합웹은 출처별로 나누어진 검색의 결과값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사용자가 찾는 결과값과 동시에 높은 연광성 있는 결과를 출처에 상관없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음 통합웹으로 인해 출처의 순서가 아닌 신뢰성과 정확성을 우선으로 나열해줍니다.

즉 모든 글에는 글의 신뢰도와 정확성에 따라 랭킹이 결정이 되고 그러한 랭킹을 기반으로 출처로 나누어 보여주는 것이 아닌 모든 글들이 출처와 상관없이 랭킹만으로 순서대로 보여주기에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더 정확한 검색의 결과값을 상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글의 신뢰도가 그렇다고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기존에 검색의 사용패턴에 있어 원하는 정보를 각 출처별로 찾아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색을 하는데 사용자의 불필요한 액션을 일정 부분 줄여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여담]
그렇지만 한편으로 광고가 상위에 뜨는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는 부분이기에 통합웹의 본래의 취지와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잘 만들어졌지만 결국 100%의 본래의 의도를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는 수익창출을 내야하는 기업의 목적성을 보았을 때 조율에 있어 가장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죠! 다음 실무자도 역시 이러한 부분에 있어 여전히 고민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검색결과의 값 다이나믹탭이 안내해준다?!


기존에 검색에 있어 결과값을 보여주는 페이지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원하지 않든 정해진 출처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녀시대 일본방송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의 텍스트 글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닌 동영상을 보고 싶은 것이죠! 하지만 기존의 검색은 소녀시대와 연관된 결과값을 정해진 출처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여주어 사용자는 제한된 탭을 통해서 접근을 하는 방법뿐이 없었습니다.

기존에는 정해진 출처 탭을 기준으로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다이나믹탭의 경우 검색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최대한 결과값을 탭을 통해서 제시를 해줍니다. 즉 위의 예시에서 소녀시대 일본방송 동영상의 경우 사용자는 동영상이 보고 싶구나! 라고 판단을 하고 다이나믹탭을 통해서 동영상의 탭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기존에 뉴스, 블로그, 웹문서, 카페 등등의 순서가 아닌 검색어에 따라 유동적으로 탭의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용자는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값에 접근을 하는데 편의성이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탭이 유동적으로 검색어에 따라 연관성 있게 제시를 해줍니다.


펼쳐보기 기능으로 이제 뒤로가기 버튼은 그만!


이번 다음 더 넥스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변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경우 검색을 통해 원하는 결과값을 얻으려고 할 때 블로그 글을 가장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값에 보여지는 리스트의 수는 한정이 되어 있죠! 즉 제가 원하는 블로그 글을 보기 위해서는 일단 제시되는 제한된 블로그 글만을 볼 수 있으며 더 많은 블로그의 글을 보기 위해서는 블로그 더보기를 클릭하여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원하는 행위였으니 상관이 없지만 이제 다시 또 다른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을 하면 통합 검색의 값이 아닌 블로그내에서의 결과값만 보여줍니다.

기존에는 원하는 출처의 글을 더 보기 위해선 페이지를 이동하여야 했습니다.

또 다른 검색을 통합검색으로 보려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야 했죠!

그래서 결국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원래의 통합검색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펼쳐보기를 다음에서 지원하게 되면서 검색한 페이지에서 제한된 리스트를 펼쳐보기하여 더 많은 글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제가 사용하는 패턴에 있어서는 이제 더이상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할 일은 없어진 것입니다. 펼쳐보기 기능은 한페이지내에서 스크롤이 길어져서 사용자의 불편을 줄여줌과 동시에 사용자가 원할 시 해당 출처의 글을 펼쳐서 볼 수 있기에 편의성과 시각적인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펼쳐보기 기능을 통해 한페이지에서 더 많은 글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에서는 다양한 검색과 관련된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을 하였습니다. 근본적으로 검색에 대한 퀄리티를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의 검색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데 의미를 가지고 있는 어찌보면 다음의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음에서는 이번 다음 더 넥스트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도 크고 검색 시장에서의 영역도 더 넓히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아마 매스컴과 여러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게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서비스 강화의 목적만이 아닌 사활을 걸 만큼 중요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검색의 실무자들과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분명 다음은 검색의 접근성 부분에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함과 동시에 검색의 결과값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노력을 하였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의 판도가 순식간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다음을 통해 검색을 하는 사용자가 경쟁사에 비해 너무 낮다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의 검색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 점차 다른 사용자도 다음을 통해 검색을 하는 유입이 높아질 수 있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다고 할 수 없죠! 그러하기에 개인적으로 다음이 이러한 검색의 편의성을 어떻게 대중에게 인식을 시키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연 다음 더 넥스트에 대한 사용자들의 평가가 어떠할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구글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 한국에서의 검색은 검색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용자가 원하는 타켓을 정확히 뽑아주지 못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풀어야할 숙제이지만 한국의 특성상 풀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최대한 한국형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어서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무자를 통해서 이야기 하면서도 느꼈지만 서로 검색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현실을 알고 있지만 정해진 필드에서 최대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것이 어찌보면 최선의 방법이고 해결책이라는 것도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의 검색에 대한 변화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반응은 결국 사용자들에 의해 나오겠지만 기대가 되는 변화이기도 합니다.


껍데기의 거시기세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밑의 손가락추천RSS구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