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너무나도 일상화된 모습이기도 합니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스마트폰은 어려운 모바일 단말기이며 특정 부류의 사람만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였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왠지 뒤쳐지는 것 같은 사회적인 분위기를 보여줄 정도로 급격하게 대중화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스마트폰이 분명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이정도로 빠르게 다가올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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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성장속도가 빠른 이유는 무엇보다 웹과의 연계성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인터넷 보급율 세계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고 이는 대중이 웹을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접근성이 좋아 누구나 거부감없이 활용을 하기 때문이죠! 그러한 성향이 스마트폰에서도 그대로 묻어나고 있기에 스마트폰의 보급율과 활용성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담으로 이러한 성향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한국이 가장 빠르게 변화를 잘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다시 쓰여지는 새로운 웹환경!
어찌하였든 스마트폰으로 웹을 활용하는 패턴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웹의 접근성의 방향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전혀 새롭게 쓰여지고 있는 것이죠! 예전에도 포스트를 하였지만 실제로 네이버의 경우도 기존 PC를 통해 네이버를 들어오는 트래픽이 아침 7시부터 증가하였다면 스마트폰의 경우 아침 5시부터 증가한다는 자료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눈을 뜨고 바로 누워서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웹에 접속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주말에 이동시에도 역시 모바일로 접속하는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기존의 PC환경의 트래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번에 재미있는 트래픽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터넷트랜드라는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 단말기별 트래픽을 분석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가 되어 있기에 한번쯤 보면 전반적은 흐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바일 트래픽의 9월달 통계를 보니 좀 의아하면서도 재미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모바일 단말기로 접속하는 트래픽을 분석하여 보니 아이폰이 53.18% 이고 갤럭시S가 19.60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아이패드로도 접속하는 트래픽 순위가 전체에서 5위를 차지하더군요! 이 결과를 보면 정확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각 모바일 단말기 사용자의 패턴의 흐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S는 좋든 싫든 한국에서는 서로 경쟁구도의 스마트폰 제품이기도 합니다. 판매량을 보더라도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비슷한 수준을 이루고 있기도 하죠! 그런데 모바일로 웹의 접속하는 트래픽을 보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스마트폰이 웹과의 연계성이 중요한 관점에서 보면 갤럭시S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활용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아이폰이나 갤럭시S나 기존에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사용자가 이제는 비슷하게 존재하는 시점에서 보면 더더욱 갤럭시S를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시각으로는 스마트폰이 대세인 분위기로 흘러가는 가운데 기존에 휴대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게 되는 시점에서 갤럭시S가 마케팅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용자들을 많이 끌어왔다는 점으로 해석할 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을 이제 구입을 해야만 따라갈 수 있는 분위기에 흡쓸린 사용자들이 선택한 스마트폰이 갤럭시S가 더 많았다는 것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는 아이폰과 비교하였을 때 모바일 트래픽이 2배나 차이가 나는 점에 있어 가볍게 볼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죠! 큰 차이가 없는 트래픽 결과를 보여주었다면 분명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이정도의 차이는 어떻게 보면 그만큼 해당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패턴에 있어 웹의 접근을 적극적으로 사용안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아이폰 사용자들이 다 얼리어탭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로 구성이 된 집단은 아니기에 더더욱 이해하기 힘든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아이폰 사용자 중 갤럭시S 보다는 스마트폰에 접근성이 높은 사용자가 더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배가 넘은 수치는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이죠! 한 예로 6위에 옵티머스Q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갤럭시S와 옵티머스Q의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옵티머스Q가 6위를 한것은 대단한 수치이기도 합니다. 인터넷트랜드에서의 트래픽 분석 결과는 포털사이트는 제외되어 있기에 정확도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를 제외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이트를 통해 분석되기에 어찌보면 모바일로 접속하는 다양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이러한 트래픽 내용을 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이 아직 발매도 안한 아이패드가 전체 모바일 트래픽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곧 아이패드가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는 상황에서 정식발매가 되면 그때는 또 어떤 다른 트래픽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직도 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모바일 접속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는 것은 결국 각 분야에서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을 통한 프로모션이나 기획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만 쏠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에 사실 그렇게 긍정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골고루 모바일 라이프의 혜택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죠!
인터넷 트랜드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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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큐가 순위에 오른 이유를 저는 기기매니아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옵큐이용자들에게 묻어보면 구입이유 대부분이 쿼티를 채용했기 때문에 구입했다라는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한국에서는 매니아가 아니고서는 쿼티의 효용성을 일반인들은 잘모릅니다. 한마디로 쿼티를 잘알고 있는 매니아 비율이 높아지는것은 당연합니다 거기다가 실제로 쿼티가 뭔지도 모르고 이용하던 일반사용자들도 직접 이용해보면서 쿼티의 편리함 덕에 인터넷 접속이 늘어났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진리의 오즈 덕입니다. 1G나 되는 대량(?)종량데 덕에 상대적으로 요금폭탄가능성이 적어서 접속비율이 타사에 비해 늘어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판매량에 비해 많은 모바일 트래픽을 일으키는것같습니다.
저도 옵큐 가지고 있는데 쿼티는 정말 손에 익으면 최강의 입력도구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죠!
옵큐는 아무래도 현재 휘귀성 때문에 말씀처럼 매니아분들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고 그러한 이유도 어느정도 적용이 되었겠죠..*^^*
보통 이런 조사 결과는
OS별 점유율이나, 웹 브라우저별 점유율로 정리하여 발표하는데
왠지 재미있는 관점의 통계 방식인 듯 하군요.
마치 컴퓨터 인터넷 웹 브라우별 조사를 하면서
웹 브라우저 옆에 (델),(Asus) 식의 컴퓨터 회사를 표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미없는 듯 한데요.
하지만 작은 시장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렇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