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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잡생각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F1을 기대하는 이유! - 2010 포뮬러1 코리안 그랑프리


개인적으로 게임과 각종 디지털 기기를 만지작 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러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지만 워낙 잡다한 것을 다양하게 좋아하기도 합니다. 단 제가 주로 매일 접하는 것들이 게임과 디지털 기기이기에 블로그의 주제가 그러한 부분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죠! 그렇지만 영화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당연히 좋아하고 그 외 다른 주제도 항상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잡다한 것들에 관심이 많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총 3번을 바꾸었고 무늬만 스포츠카라는 현대의 티뷰론을 거쳐 터블런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스카니까지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분들도 있지만 큰 사고로 인해 그 자리에서 차를 폐차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찌하였든 실제로 드라이브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레이싱 경기를 보는 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당시 국내에서도 차량을 튜닝하여 한계를 끌어올리는 부분에 관심이 많았고 저 역시도 상당한 돈을 투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쯤 용인을 통해 대중적인 국내 레이싱 경기가 자리를 잡게 되죠!

큰사고를 경험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동차와 관련된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국산 메이커들의 잔치인 국내 레이싱 경기보다 해외의 다양한 레이싱 경기에 더 관심이 많아 인터넷을 통해 시청하고는 하였습니다. [물론 현재 국내 레이싱 경기에서도 해외 메이커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제 대회가 아닌 국내 대회만 존재하였습니다.] 특히 F1의 경우는 국내에서 생각도 할 수 없는 레이싱 경기이기도 하였죠! 하지만 국내 레이싱 경기 관계자와 선수들은 대중의 무관심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레이싱 경기에 대한 인지도를 나름 올려놓았고 그리고 전남 영암에 드디어 F1 국제 레이싱 경기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10 포뮬러1 코리안 그랑프리가 개최가 됩니다. 정말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개인적으로 그렇게 원했던 꿈이 이루어진 것이죠!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

매번 해외에서 열리는 F1 경기를 모니터로 보면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현실상 죽기전에 보는 것은 힘들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이번에 2010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의 경우 LG전자가 포뮬러1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이 되어 현재 더블로거 소속으로 직접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셜널서킷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머리속에서 상상을 하거나 혹은 영상이나 게임속에서만 즐기던 F1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LG전자가 포뮬러1 글로벌 파트너입니다.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수많은 게임 장르 중 특히 레이싱게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세계의 명차나 혹은 F1 같은 경기를 현실에서는 제가 직접 참여할 수 없기에 대리만족으로 즐기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죠! 특히 올해 말 발매 예정인 PS3 그란투리스모5 역시 제가 가장 기대하는 게임 1순위 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번 2010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에 한국에도 정식발매 예정인 그란투리스모5 한글판이 시연될 예정이라니 레이싱 경기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꿈에 그리던 F1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가장 기대하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도 만나볼 수 있어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22일은 연습주행 날이기에 임펙트 있는 경기를 볼 수는 없지만 그나마 직접 두눈으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부분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 한글판 시연도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허나 아직 2010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열기가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 외에는 대중적으로 관심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직 한국에서 레이싱 경기에 대한 재미를 못느끼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죠! 무조건 빨리 달리면 되는 경기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빨리 달려서 일등을 해야 하지만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만이 아닌 그 속에는 각 팀별로 전략이 존재하고 경기 결과를 통해 전체 순위가 바뀌는 등 변수가 상당히 존재하여 드라마틱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것이 기계이고 완벽할 수 없기에 수백킬로의 속도에서 드라이버의 잠깐의 실수나 엔지니어팀의 팀워크에서 실수를 할 경우 경기 결과를 완전히 바꾸어 놓기 때문에 끝까지 가보아야만 결과를 알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제 불과 몇 일뒤면 폭발하듯한 엔진소리가 전남 영암을 뒤흔들겠군요!

하지만 F1 포뮬러 경기는 전세계적으로 3대 스포츠에 속할 정도로 전세계 6억 시청자가 존재하는 글로벌 스포츠 경기입니다. 실제로 축구보다 더 높은 시청율과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의 스포츠인 것이죠! 또한 유명한 드라이버의 수익이 여타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등 한국에서는 피부로 와닿는 스포츠 경기가 아니지만 전세계에서는 꿈의 직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이 올림픽과 월드컵을 유치한 나라 중 유일하게 포뮬러1의 경기을 유치하지 못한 곳이 한국이기도 하였습니다. 즉 올림픽과 월드컵을 모두 유치한 나라는 다 포뮬러1도 유치하였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 한국도 포뮬러1을 유치하게 되어 그러한 조건을 다 갖춘 나라가 되었습니다.

코드마스터에서 제작한 F1 2010 게임에서도 전남 영암의 서킷이 등장합니다.

어찌하였든 22일 직접 F1을 볼 수 있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가서 최대한 눈으로 보고 영상이나 사진으로 많이 남겨두려고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되었기에 너무나도 기대가 되며 한편으로 이러한 글로벌 스포츠가 한국에서도 열린다는 것이 왠지 뿌듯한 느낌마져 들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첫 F1 경기가 한국 대중속에 하나의 스포츠로 제대로 자리를 잡을지는 아직 미지수 지만 월드컵과 올림픽 못지 않게 부가적인 산업과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하는 포뮬러1 경기를 정부나 대중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1 2009 시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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