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는 시리즈를 더할 수록 그 인기가 높아지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시리즈를 더할 수록 인기가 떨어져 사라지는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유저들이 해당 게임을 통해 느끼는 본연의 재미에서 시리즈를 더할 수록 해당 게임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언가 다른 변화된 추가된 재미가 제대로 맞아 떨어질 때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짐나 해당 게임의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새로운 추가된 점들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매칭이 되느냐는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든 작업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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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데모판 손맛은 여전하다!
이렇게 시리즈를 더한 다는 것은 게임개발사 입장에서는 상당한 압박감이 존재하기도 할 것입니다. 괜히 시리즈의 명성에 누가 될 수도 있고 이는 곧 유저의 외면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특히 온라인게임과 같이 패치나 기타 리뉴얼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콘솔게임에서는 더더욱 심열을 기울고 작업을 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압박감이 존재하는 시리즈물이지만 모든 부분이 잘 매칭이 되어 유저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대작을 넘어서 명작이 되는 길로 들어서기에 결코 어렵다고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게임개발사들이 인기가 생긴 게임에 대한 시리즈물을 지속하는데 여러가진 조건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소니의 PSP 게임으로 이러한 명작의 반열에 들어선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캡콤의 몬스터헌터 포터블 시리즈죠! 그러한 몬스터헌터 포터블의 최신작으로 올해 출시예정인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의 데모판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PSP로 나온 몬스터헌터 포터블 시리즈는 콘솔게임에 있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PS2를 시작으로 첫모습을 들어낸 몬스터헌터는 현재 PC와 Wii 그리고 PSP등 다양한 기종으로 출시가 되었고 휴대용으로 출시된 몬스터헌터 포터플은 PSP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킬러 타이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판매량에 있어서도 무난히 100만장을 가뿐히 넘기는 등 캡콤과 소니에게는 아주 중요한 게임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에 PSP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데모를 직접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데모판의 플레이 느낌을 결론부터 말하면 몬스터헌터의 헌팅맛을 그대로 잘 표현하고 있으며 더 많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장르는 헌팅액션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MORPG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 하면서 다른 유저와 호흡을 맞추어 거대한 몬스터를 헌팅하는 역할 수행 게임이죠!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도 이제는 MORPG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몬스터헌터가 당시 나올 때만 해도 MORPG는 그리 많지 않았고 당시 큰 인기를 얻는 작품도 많지 않았죠! 어찌하였든 지금 국내에서 즐기는 MORPG는 어떻게 보면 몬스터헌터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에는 무기에 따라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틀려지는데 이번에도 역시 다양한 무기와 새로운 무기가 나온다고 하니 더 많은 재미를 경험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헌터를 재미있게 플레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의 컨트롤에 있으며 이것이 몬스터헌터의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즉 기존에 RPG게임은 레벨에 따라 유저들의 차이가 나타났다면 몬스터헌터에는 레벨이라는 기준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레벨에 상관없이 아무리 좋지 않은 방어구와 무기라고 해도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공략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버튼하나를 누르거나 혹은 마우스를 클릭하여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닌 유저가 직접 컨트롤 하여 즐기는 액션성이 존재하기에 어떻게 보면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에는 싱글플레이를 통해 혼자서 거대한 몬스터와 맞서 싸워야 했다면 이번작에서는 아이루가 동료가 되어 헌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몬스터헌터의 참재미는 애드훅을 통해 다른 3명의 유저와 같이 몬스터를 헌팅하는 것이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건의 유저에게는 그동안 혼자서 힘겹게 몬스터를 헌팅하여야 했던 것이죠! 그렇지만 이번작에서는 아이루를 데리고 같이 사냥을 나설 수 있기에 어떻게 보면 혼자 즐기지만 다른 누군가가 도와주는 느낌을 아이루가 대신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몬스터를 헌팅하는데 더이상 외롭게 사냥을 나가는 기분은 느끼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올해 발매 예정으로 현재 한국에서도 정식발매 예정이고 이미 심의는 마친 상태입니다. 이번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역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것이고 한국에서도 그 열기가 뜨거워 질 것입니다. 이미 한국의 많은 몬스터헌터 유저들도 정식발매를 손꼽아 기디라고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기존에 거치형 콘솔에서 즐기던 몬스터헌터를 장소에 제약없이 언제든지 몬스터헌터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무엇보다 헌팅의 손맛을 그대로 휴대용에서도 느끼게 해준 점이 성공의 요인이었습니다. 이번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데모판을 해보니 데모만으로도 기대를 넘어서게 하더군요! 이제 언제든지 장소에 제약없이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의 정식판을 즐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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