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세상은 반드시 사용자를 고민하게 해서는 안된다!

2010. 11. 6. 22:30

지금 트랜드는 스마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스마트하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스마트TV 그리고 이러한 IT기기 외에도 TV를 통해 신용카드나 각종 제품에 대한 문구에도 여전히 스마트 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위 너도 나도 스마트 라는 단어를 붙이거나 광고문구로 활용하기도 하는 것이겠죠!


스마트한 세상에서 사용자의 고민을 유발해서는 안되는 이유!


스마트에 대한 단어의 뜻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똑똑하다 혹은 깔끔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어의 뜻처럼 지금 스마트한 제품을 앞세우고 있는 이유 역시 자사의 상품이 똑똑하고 맵시있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금의 스마트에 대한 정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는 분명 단순히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니 그러한 분위기를 타고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목적도 없지 않아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하기에 어떠한 제품이든 광고문구나 마케팅에 있어 스마트 라는 단어를 적극 사용하고 있고 이러한 것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각인된 스마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죠!

스마트함을 내세운 제품들이 17000여개가 넘더군요!

하지만 지금의 스마트한 제품이라는 것에 대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용자가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즉 아무리 똑똑하고 맵시있고 깔끔하다고 하여도 사용자가 해당 제품에 대해 사용방법이나 혹은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지금 시대에 있어 스마트 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과거에는 제품이 소비자를 끌어당기고 그것이 곧 시대에 반영이 되었지만 지금은 사용자가 고민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끌어당기게 하여야 하는 시대인것이죠! 그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두세번 생각하게 한다면 그것은 스마트 하지도 않으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도 못할 것입니다.

지금의 스마트함은 사용자에게 고민을 하게 해서는 안되는 뜻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스마트폰은 분명 사용자에게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직접 터치하는 직관성과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설치하고 사용하며 또 반대로 삭제하는 과정 역시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물론 스마트폰의 경우 적게나마 어느정도 사용방법을 익혀야 하지만 굳이 모른다고 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UI와 UX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저것을 내가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무엇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휴대폰에서는 문자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던 분들이 스마트폰에서는 어플을 설치하여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바로 사용자의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 역시 더 진화하여 지금보다 더 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 스마트TV에 대한 관심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도 합니다. 더구나 앞으로는 스마트TV가 거실에 있는 기존의 TV를 밀쳐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날이 반드시 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 당장 스마트TV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찌하였든 스마트TV에서도 스마트한 제품은 반드시 소비자의 고민없이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좋은 예가 있습니다. 바로 TV를 콘트롤 하는 리모콘에 대한 고민들이죠! 스마트TV는 기본적인 방송이라는 콘텐츠와 함께 웹과의 연계성을 둔 다양한 활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글로벌 기업들이 스마트TV에 있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TV를 콘트롤 하는 리모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즉 기존의 리모콘으로는 스마트TV를 콘트롤 하기 힘들고 그것이 곧 스마트 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TV분야에서도 스마트TV의 성장은 앞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TV에 있어 그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가장 큰 열쇠는 바로 사용자가 쉽게 그리고 편하게 스마트TV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모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지금의 리모콘은 단순히 채널번호를 누르는 것만으로 원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지만 웹과 연계되어 다양한 기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TV에서는 그러한 리모콘으로는 원활한 서비스를 누릴 수 없고 도리어 사용자에게 불편함만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서비스를 직관적이고 그리고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리모콘을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스마트TV에서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구글은 구글TV의 파트너로 영향력있는 주변기기 업체인 로지텍을 선택한 것이죠! 스마트TV에서 보듯이 스마트함은 사용자에게 고민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TV에서 핵심은 리모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음식이든 옷이든 자동차든 신용카드든 다 스마트 하다라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스마트라는 단어의 뜻에 맞추어 볼 때 결코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소비자가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스마트함은 분명 내가 원하는 것을 사용하는데 있어 고민없이 그리고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지금 스마트라는 것에 대한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한 세상은 계속 지속될 것이고 시간이 갈수록 사용자는 눈에 보이는 것 혹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무런 고민없이 쉽게 해결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지금 스마트함을 외치며 나오는 모든 제품들은 이러한 본질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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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품을 사용하는 연령, 학력등을 타켓팅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제품을 더 어렵죠.
    또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스마트한지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게되어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의 딜레마죠..

    하지만 이런고민을 누군가는 해결해줄테죠.. ^^

  2. 그렇겠죠! 무엇보다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고민없이 사용하게 하는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것에 대한 관계자들의 딜레마가 존재할것입니다..ㅎ

  3. TV가 태블릿PC와 합쳐진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하는데요 ^^

  4. 앞으로 어떠한 스마트한 제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5. 스마트폰의 스마트는 사용자 입장에서의 스마트는 아니고 기기적인 측면에서의 스마트겠죠. 원터치로 모든 것이 끝나는 제품들보다는 "확장성"이 있는 제품들을 스마트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6. 저 역시도 새로운 스마트한 기기들이 나오길 기대하는데... 아직 스마트 티비는 리모콘이 너무... 복잡해요. 진짜 스마트 기기들은 사용자가 스마트한것이 아닌 기기가 스마트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