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통사들 왜 애플 아이폰을 도입한다고 이야기하나?!

2010. 11. 17. 22:30

현재 국내의 스마트폰이 대중화를 이루면서 기존의 모바일 생태계가 완전히 변화하고 있음을 업계나 사용자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의 보급율에 비하면 기존의 휴대폰 사용자가 더 많음에도 각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을 전략폰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이통사 역시 스마트폰 사업에 더욱더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어떻게 보면 기존의 휴대폰 사용자들은 점차 찬밥신세가 되어가는 느낌마져 들게 하기도 합니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확산에 큰 역할을 한 아이폰의 경우 아직도 여전히 단일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후 안드로이드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안타까운 점은 대중에게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갤럭시S라는 양자구도로만 인식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할 때 선택의 기준으로 아이폰과 갤럭시S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위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왜 국내 이통사들은 애플의 아이폰을 도입하려고 하나?!


이러한 양자 구도를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1위 이통사인 SKT와 1위 모바일 제조사인 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이루어진 구도로 사실상 아이폰을 대항하기 위해 엄청난 마케팅을 하였고 이로 인해 SKT와 삼성은 그 목적을 달성하였지만 결국 아이폰을 죽인 것이 아닌 국내 다른 모바일 제조사를 팀길해버리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여전히 아이폰은 잘팔리고 갤럭시S도 잘팔리는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죠! 어찌하였든 이러한 상황에서 SKT에서는 매번 언론을 통해 잊을만하면 내놓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애플과 현재 협상중이며 SKT에서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출시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죠!

1년 전부터 계속 거론되고 있는 SKT의 아이폰 도입 관련 보도자료!

애플의 원래 정책은 2위 이통사에게 아이폰을 공급하는 정책에서 이제는 어느 이통사와도 아이폰을 공급하는 정책으로 변경되었기에 SKT의 이야기는 가능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또한 실제로 SKT 관계자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 역시 애플과 1년 전부터 꾸준히 협상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SKT에서는 애플의 AS 정책만 어느정도 애플이 조율해주면 출시를 한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1년 전부터 계속 나왔던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면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SKT의 요구사항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는 합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애플이 그에 맞는 AS정책을 어느정도 수용하고 있기는 하죠! 그렇지만 과연 한국시장에 그러한 조율을 해줄지는 현재로써는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SKT에서는 연말이나 연초에 AS만 조율이 되면 바로 출시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SKT와 삼성은 긴밀한 파트너 관계이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중요한 부분은 아이폰하면 KT 그리고 갤럭시S하면 SKT라는 인식이 있는 가운데 왜 SKT는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도입을 매번 언론에 비치는 것일까요?! 단편적으로 보면 이통사의 입장에서 잘나가는 아이폰을 도입하려는 의지는 너무나도 당연한 방침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보면 SKT의 이같은 이야기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한국시장에서 삼성과의 관계와 기타 다른 제조사의 관계를 두고 보았을 때 사실 SKT의 이같은 발언은 국내 제조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행위인데도 언론에 이같은 이야기를 내비치는고 있는 것이죠! 여기에는 여러 이야기가 존재하지만 정확한 의도는 당사자들 외에는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온라인 상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은 어떻게 보면 추측성 이야기가 대부분이며 밑에 적은 내용도 엄현히 추측성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하였든 아이폰의 독주를 막아내고 스마트폰 확산에 역할을 한 갤럭시S

여담]
SKT 입장에서 보면 사실 갤럭시S는 독점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미 스펙의 차별점은 두었지만 갤럭시L과 갤럭시K를 내놓았기에 어떻게 보면 아이폰 도입에 당연한 의사를 보일 수 있기는 하죠!

특히 현재 스마트폰으로 인한 모바일 생태계를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이야기가 삼성을 흔들기 위한 조치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SKT와 삼성은 가장 가까운 파트너 관계로 이미 갤럭시S를 통해 한국시장에서 그 관계를 입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삼성은 아이폰을 도입한 KT를 배척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하였죠! 그러한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SKT와 삼성의 관계에 불편한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갤럭시S 프로요 업데이트 때 보여주었던 SKT와 삼성의 서로 다른 의견차를 통해 보았듯이 분명 무언가 마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제 트위터를 통해 SKT는 삼성에 불편한 의사를 내비치기도 하였고 삼성 역시 이통사가 제조사를 흔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이러한 상황에서 SKT의 애플 아이폰 도입에 대한 이야기는 삼성을 흔들기 위해서 내놓은 카드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구글의 두번째 레퍼런스폰이 될 삼성의 넥서스S!

또한 내년에 출시가 될 삼성의 갤럭시S 뒤를 이을 차세대 안드로이드폰이며 구글의 두번째 레퍼런스폰이라고 불리는 넥서스S를 SKT 입장에서는 갤럭시S와 같이 독점으로 판매하기 위해 삼성에게 어필하는 카드로 아이폰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상 갤럭시S가 국내에 미친 영향을 상당히 크고 내년에 그 뒤를 이을 제품이 될 넥서스S가 SKT 전용이 아닌 KT와 LG U+로도 나온다면 SKT로써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아직 기존 휴대폰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만큼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는 여전히 많기에 넥서스S의 영향력이 상당할 것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지금의 분위기로 보아서는 넥서스S가 SKT 독점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SKT에서 아이폰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분명 여러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내년 초에 나올 CDMA 방식의 아이폰으로 인해 LG U+도 아이폰 도입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시장에 가장 늦게 발을 담근 LG U+에서도 계속 아이폰 도입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당시 LG U+는 CDMA 방식으로 심카드가 들어가지 않아 심카드를 필요로 하는 아이폰을 도입하기 힘든 여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LG U+는 아이폰 도입에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보도자료 중에 아이폰에 심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CDMA 방식의 아이폰을 애플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애플에서는 심카드가 필요없는 방식의 아이폰을 제조하고 있다는 소식이 근래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LG U+에서는 충분히 아이폰 도입이 가능한 환경이 구축되는 것이죠! SKT와 다르게 LG U+의 입장에서는 아이폰 도입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이기에 SKT의 이해관계와는 좀 다른 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협상의 카드로 사용하든 도입을 하든 그 중심에는 아이폰이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 합니다.

어찌하였든 아이폰을 도입한 KT를 제외한 이통사들이 아이폰을 도입하려고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가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유에는 분명 여러 이해관계가 존재할 것입니다. 이통사 입장에서는 잘 나가는 스마트폰을 자사의 상품으로 도입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이지만 한국시장의 특성상 한국 제조사와의 엮여있는 이해관계도 무시할 수 없기에 이통사들의 아이폰 도입에 대한 어필은 아이폰이라는 카드를 사용하여 좀 더 유리한 조건에서 딜을 하기 위한 카드일 수도 있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무엇이 되었든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이 한국 모바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각 분야에 미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 도입 당시 그렇게 아이폰을 막기 위해 노력하였음에도 지금은 아이폰을 도입하려고 하거나 혹은 협상의 카드로 활용하는 모습이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여담]
개인적으로 국내 모든 이통사에서 아이폰을 도입하게 되는 부분에 대한 반반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으로써 어느 이통사에서든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이 생긴다는 점은 적극 찬성하지만 한편으로 이로 인해 지금도 힘든 국내 제조사가 설 위치가 더 줄어드는 현상이 생길 수 있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국내 모바일 시장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성향으로 인해 발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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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분석이 꽤 체계적이세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2. 일단 근본적으로 이통사들이 잘 팔리는 제품을 도입하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겠죠!
    헌데 국내 환경상 여러 이해관계가 있는데 너무 보란듯이 언론에 내비치는 것이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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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라조아요

    SKT가 아이폰을 곧 도입한다고 하면 아이폰을 위해서 KT로 갈아타려는 사용자들을 잡을 수 있겠죠? SK 골수 사용자들은 저 기사를 믿고 또 내년 초까지는 기다릴테니 말이죠.. 이것도 무시할 순 없을 듯..

  4. 아이폰은 관례적(?)으로 한 국가당 하나의 이통사만을 계약하던데
    작은 나라에서 여러 이통사로 계약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일부 유져들은 SKT의 아이폰기사를 괜히 낚는 기사라도 무시하자고까지
    하기도 하던...하긴 잊혀질만하면 나오는 기사니 그럴만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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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2위통신사만 하는 것도 예전 말이죠. 곧 AT&T를 벗어나 버라이즌에도 공감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미 영국에서는 보다폰, 오렌지를 비롯해 모든 통신사에 아이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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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막걸리

    저 지겨운 언플에 낚이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문제는 수억의 고객을 가진 미국도 중국도 리퍼비시를 바꾼 전례가 없는데,
    많이 팔야야 고작 수백만대(!)짜리 한국을 위해서 바꿔주겠냐는겁니다
    게다가 애플이 skt에 제품을 공급하려면 통메를 탑재하기 위해
    아이폰을 고치거나(애플은 자사제품 수정 없는거 아시죠?)
    skt가 표준이 아닌 변종의 자사 메시징시스템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통메를 고친다고 한 것도 꽤 오래된 떡밥인데 그대로입니다..)

    넥서스s가 레퍼런스, 표준폰이면 모든 통신사로 나올수밖에 없으니까
    skt향 아이폰 기다리실거라면 차라리 궁극의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세요..
    skt에서는 삼숭이 막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폰 나오려면 산너머 산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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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음... 평소에 아이폰의 도입에 대한 관심은 없었던 듯 싶네요

    수년전 스티브 잡스가 세계 최초 전면 터치 스크린 폰인 아이폰 발매를 발표하고
    아이폰 1세대가 미국에 처음 도입됐던 시기부터(여담입니다만 발표몇달후 바로
    한국최초 전면 터치 스크린 폰인 프라다폰이 나옵니다.한국기업들은
    배끼는것은 세계 최고수준인듯합니다)
    한국에 아이폰이 들어오기까지 3년여의 과정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는 저로써는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자니 짜증이 나지만
    그 내면에는 기업들간의 이해관계와 아이폰도입을 위한 K사의 몇년에 걸친
    무단한 노력과S모 통신사의 추잡한 방해공작등이 수년에 걸쳐서 이루어 졌으며
    S모 유명전자기업과 방통위등 역시 그 방해 세력에 한몫을 했었죠.
    당시 네이버 아이폰 카페등(물론 아이폰이 정식 발매 되지도 않았던 2006년도에 개설된 카페입니다)에서는 SK의 더러운 방해와 언론 플레이(도입할 마음도 없으면서 협상중이라는등)에 치를 떨었으며 KT의 적극적인 아이폰 협상에 응원을 했었습니다.
    그당시 아이폰 1세대는 한국과 통신망의 차이로 도입 자체가 불가능 했지만
    3G망이었던 아이폰 2세대(아이폰 투라고 부르는 제품말이죠 당시에는 기자들이 모든 애플의 업그레이드제품을 [세대]로 붙여서 부르곤 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아니었죠)
    부터는 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했기에 KT는 처음부터 2세대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도입시작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S모 대기업에서 자사의 제품이 팔리지 않을것을 우려해
    방해를 시작했으며 S모 통신사 역시 위피를 이용해서 통신요금을 짭잘하게
    얻고 있었기때문에 아이폰으로 쉽게 어플을 다운받고 인터넷을 한다는 시스템 자체가 맘에 들지 않았죠.
    원래 S사는 스마트 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삼성의 같은 제품임에도 S사의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기능을 삭제하고
    KT(당시 KTF)의 스마트폰은 와이 파이가 되는등의 일이 허다했던거구요

    KT는 처음부터 위피사업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서민들 등골 빼먹는 매우 짭잘한 사업임에도 말입니다.
    (노래 다운 받는데 몇천원씩 하고 게임 하나 다운받는데 통신료가 5~6천원 했으니 아주 수익이 높은 사업인거죠)

    KT는 우선 위피 사업 폐지부터 노려야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위피는 무너질수 밖에 없없고 와이파이가 대세임에도
    국산기술이라는 이유로 국내 발매되는 폰은 무조건 위피를 탑재해야 했고
    (몇몇 폰에 한해 예외는 있습니다만 아이폰은 예외대상은 아니었기에)

    KT는 고민에 빠집니다.
    애플이 기본 탑제를 해줄리 만무하기에
    위피 어플을 만들어서 대안으로 삼느냐
    아니면 위피를 폐지를 하느냐

    이 두가지를 함께 시도하지만 둘다 녹록하지 않았죠

    수년에 걸쳐서 방통위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정부와 S모사와 S전자의 벽을 넘을수는 없었고
    아이폰을 기다리던 카페회원및 많은 사람들은 KT의 무능함(?)을 욕하기 시작했죠

    아이폰 출시는 마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포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KT는 묵묵히 애플과의 협상을 해가고 있었고
    위피 폐지를 위해 노력을 했었습니다.

    위피는 결국 폐지가 되었고 애플의 아이폰의 출시가 확실시 되는듯 했습니다.
    그시기 이미 미국은 아이폰3탄이 발매가 되었고
    한국은 아이폰2와 아이폰3의 발매가 될거라는 소문이 돌았죠


    이때부터 S모 통신사는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애플과 접촉을 시도하면서 우리가 1위기업이다 우리와 거래함이 어떻겠냐면서
    발매할 마음도 없으면서 애플과 K사와의 거래를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글에 보면 2위 통신사와만 거래를 한다고 하셨는데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예외인 경우도 많고요-애플의 요구만 들어준다면 1위통신사든 2위 통신사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애플이 우리는 2위통신사를 좋아한다 라고 선언한것도 아니고
    미국을 비롯 몇개 국가에서 본의아니게 그렇게 거래를 했을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인구수 비례 크게 사업이 될것 같지 않는 국가는 더욱 그렇죠 이렇게 크게 성공할줄은 애플도 KT도 S통신사도 몰랐던 일입니다)

    아무튼 S모사의 다된밥에 잿밥뿌리기는 10월이 넘어가는 시기에까지
    끊이지 않았고 얼마나 두려웠는지 아이폰 설문조사까지 펼칩니다.

    아이폰 출시하면 구매할 의향이 있냐는 식의 20개문답이었는데
    이에 카페 회원및 몇몇 커뮤니티 회원들이 단체로 KT에서는 구매할 의향이 없다라고
    조작을 했죠

    그동안 S모사의 방해공작에 치를 떨었고 열이 받쳤기에 그랬던 것이죠

    그리고 KT에서 아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뭐.. 결과는 잘아시듯 기대이상의 대성공이었구요

    삼성의 KT왕따 시키기는 예견된 것이었기때문에
    KT입장에서는 사활을 걸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 안팔리면 회사의 위기가 걸렸을테니까요

    뭐 덕분에 한국은 스마트폰 후진국에서 이만큼 성장할수 있었구요

    저도 그렇고 저희집도 S통신사의 골수이용자지만 지금은 한사람 빼고
    전부 KT로 넘어온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KT와 삼성의 관계에 대한 뉴스에 써있는 베스트 댓글을
    첨부하고 가렵니다.

    ///
    KT 욕할거 없다 KT는 3G망용인 아이폰2때부터 도입하려고 위피 폐지등을 앞장섰고
    위피 폐지 다 반대하는데 3년간 혼자 고군분투하느라
    정부 SK 삼성 전부 적으로 돌려야 했고
    와이파이 전면 개방으로 SK 긴장 타게 만들었다.

    덕분에 스마트폰 열세국에서 이만큼 따라 잡았고
    니들이 쓰는 스마트폰의 시작은 결국 KT의 손에서 만들어진거다.

    뭣도 모르고 SK가 아이폰 도입하면 KT버리겠다는 미친놈들

    그런 SK는 니들을 봉으로 알지 사람 대우 해주는 줄 아냐?

    2년전 당시 KT가 아이폰 도입하는데
    SK의 잿밥뿌리기신공으로 치를 떨었던 아이폰카페
    수많은 회원들중 한명으로써 SK라면 아주 소름끼친다.

    니들이그러니까 평생당하고 사는거다 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