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투리스모5가 자동차 분야 종결자인 당연한 이유! - PS3 추천 레이싱 게임

2010. 11. 24. 23:00

전세계적으로 게임업계에 있어 단일 타이틀도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게임분야는 콘솔게임 분야이기도 합니다. 물론 PC 패키지 게임 시장이 존재하지만 과거와 같은 전성기는 더 이상 누리지 못하고 있죠! 그나마 스팀과 같은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루트가 생겨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는 있지만 타이틀 패키지의 판매와 수익구조에 있어 콘솔게임 분야가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PC 게임과 같이 사양에 따라 게임유저가 느끼는 그래픽이나 체감이 틀려지는 것과 다르게 콘솔게임은 누구나 동일한 환경이 형성이 되어 스펙에 대한 걱정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PS3 그란투리스모5 자동차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다!


그러한 콘솔 게임 시장에 있어 또 한번의 높은 판매량을 보일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가 전세계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글화 하여 발매가 되었고 무엇보다 기존에 GT-TV를 한국 정식발매판에서는 삭제하였는데 이번 그란투리스모5는 GT-TV도 같이 제공하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일본판을 구입안하고 정식발매판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라 그만큼 기대도 크고 현재 직접 플레이 해보니 역시 장인정신이 묻어나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그란투리스모5 때문에 저의 경우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더 줄어들게 되는 부작용이 생기기는 했지만 몸이 피곤해도 그란투리스모5를 즐길 수 있기에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제 밤새우며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그란투리스모5는 야마우치가 그토록 이야기하고 원했던 자동차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탑재하여 출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백대의 실존 차량들이 등장을 하며 오랜된 레트로 차까지 왠만한 자동차는 다 등장한다고 할 정도로 수백대의 차량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러하다보니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그란투리스모에 자사의 차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같이 작업을 하기도 할 정도로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단 이번 그란투리스모5에서는 프리미엄 차량과 스탠다드 차량으로 나누어지는데 100여대 정도만 프리미엄 차량이고 나머지 수백대의 차량은 스탠다드 차량입니다. 프리미엄 차량은 그란투리스모5를 위해 고 퀄리티로 다시 제작이 되어 실차와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반면 스탠다드 차량은 기존 그란투리스모의 차량 데이터를 리마스터링 하였기에 퀄리티 면에서는 프리미엄 차량에 비해 떨어집니다.

전 차량이 프리미엄 차량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백대의 명차를 직접 몰아볼 수 있죠!

또한 프리미엄 차량은 차량 데쉬보드 시점이 제공이 되지만 스탠다는 차량은 지원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데쉬보드 시점으로 즐겨야만 좀더 대미만족과 몰입도가 증가하고 내가 실제로 차를 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량은 100여대 뿐이죠! 물론 100여대도 엄청난 수로 폴리포니에서 이 작업을 위해 디자이너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였는지 안봐도 훤하더군요! 또한 스탠다드 차량이라고 해서 퀄리티의 질이 확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확대를 하였을 경우 티가 날 정도지 일반적으로 게임을 하는데는 고화질 게임에 전혀 손색을 주지 않죠! 개인적으로 스탠다드 차량을 프리미엄으로 다시 작업하여 다운로드 형식으로 팔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상업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지만 그란투리스모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스펙에서는 드라이버가 되어 수많은 경기에서 승리하고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그란투리스모5 역시 A스펙과 B스펙으로 GT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A스펙은 게임유저가 직접 드라이버가 되어 다양한 레이싱 경기를 통해 돈을 모으고 이렇게 모은 돈으로 새차나 혹은 중고차를 구입하고 차량을 튜닝하는 등 자신만의 차량을 모으면서 즐기는 것이고 B스펙 모드는 게임 유저가 드라이버가 아닌 감독이 되어 즐기는 모드입니다. 사실 실제 레이싱 경기에 있어 드라이버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경기의 전반적인 조율과 승부를 낼 수 있게 관리하는 것은 감독들이라고 할 수 있죠! 즉 그러한 감독의 입장에서 레이싱 경기의 전반적인 흐름을 직접 조율하면서 즐기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드라이버를 키우면서 느끼는 쾌감 역시 직접 운전하는 것 이상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렇게 지시를 하고 경기를 많이 할수록 드라이버는 지능이 향상되고 더욱더 실력있는 드라이버로 성장을 시킬 수 있어 레이싱 경기 못지 않은 만족감을 제공 해줍니다.

B스펙은 레이싱팀의 감독이 되어 조율과 판단력을 결정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란투리스모5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 중에 하나가 레벨제도 입니다. A스펙과 B스펙은 레벨이 존재하여 GT모드에서 하는 행위에 따라 경험치를 얻게 되고 레벨이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레벨이 오르면서 주어지는 혜택도 다양해집니다. 한 예로 이번 그란투리스모5에서는 차량 데미지가 적용이 되었는데 레벨 17이 되어야 이 데미지 모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종 차량구입이나 경기 등 참여할 수 있는 레벨이 존재하여 해당 레벨이 못되면 즐길 수 없기에 반드시 레벨을 올리는데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죠! 물론 MMORPG처럼 레베을 올리기 위해서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레이싱을 즐기다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오르죠! 그렇지만 좋은 차를 빨리 얻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레벨을 올려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러한 요소에 있어서는 얻지 않나 약간의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레벨이 존재하여 차량 구입이나 경기를 위해 레벨업을 하여야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그란투리스모5에서 제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바로 3D모드와 헤드트래킹 시스템입니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란투리스모5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언급을 하였는데 드디어 직접 3D모드와 헤드트래킹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제가 생각했던 것 그대로 환상적인 경험과 더욱더 몰입하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더군요! 3D모드의 경우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입체감이 아닌 공간감을 표시하는 입체감을 주기에 특히 데쉬보드 시점에서 내 앞의 핸들과 데쉬보드 그리고 창문 너머의 서킷에 대한 깊이감이 존재하여 실제로 차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물론 3D의 특성상 상시간 게임을 하면 눈의 피로가 누적이 되기에 한번 즐기게 되면 몇시간을 기본으로 즐기는 그란투리스모5의 특성상 장시간 플레이에는 무리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한번쯤은 꼭 3D모드를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3D모드는 기회가 되면 꼭 체험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몰입감이 높아지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트래킹은 플레이스테이션 아이 카메라를 통해 게임유저의 얼굴을 인식하여 게임 플레이시 유저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 게임속에서 화면이 좌우로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가 실제로 운전을 하면서 좌우를 둘러보면서 백미러나 사이드미러를 보는데 헤드트래킹으로 인해 그란투리스모5에서도 그와 같은 현실감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죠! 치열한 레이싱을 하면서 좌우를 둘러보는데 있어 이제 더이상 버튼을 눌러 좌우를 둘러볼 필요없이 레이싱에 집중을 하면서 현실과 같이 고개만 좌우로 돌리면서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 되는 것이죠! 이러한 헤드트래킹 기술은 이미 존재하였지만 이렇게 게임에 적절하게 활용하여 사용하게 된 것은 그란투리스모5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담으로 대부분 새로운 기술은 게임에 가장 먼저 접목하여 대중에게 평가받는 역할로써도 충실한데 이번 헤드트래킹 역시 그러한 게임의 역할을 잘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헤드트래킹은 현실감을 극대화 해주어 실제 운전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여 줍니다.

이 외에도 포토모드를 통해 자동차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주는가 하면 온라인 모드가 더욱더 강화가 되어 유저간에 선물을 주고 받거나 대화를 하고 메일을 보내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당히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관점은 바로 자동차를 매개체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마우치를 장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부분 때문입니다. 야마우치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자동차를 즐기는데 있어 과연 운전하는 것만이 즐거움인가?! 입니다. 운전의 즐거움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있어 또 다른 재미는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하였고 포토모드나 유저간의 자동차를 매개체로 한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표출이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의 새로운 콘텐츠들은 단순히 보기에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자동차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정말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구현하고 있는 것이죠!

포토모드, 온라인모드, GT TV 등 자동차를 매개체로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란투리스모5는 단순히 자동차를 운전하여 경기를 하는 레이싱 게임이라고 단정짓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백대의 현존하는 자동차로 인해 자동차 박물관 못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GT모드를 통해 달리고 조율하는 재미 그리고 세계의 명차를 수집하여 관리하는 등 자동차에 관한 최종 종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물론 모든 대중에게 자동차의 본질적인 역할을 알려주면서 그 이상의 자동차를 매개체로 얼마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도사 역할을 그란투리스모가 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어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반드시 그란투리스모5를 주변을 통해서라도 접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이 게임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그란투리스모5 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란투리스모5 포토모드로 찍은 사진 결과물!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껍데기의 거시기세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밑의 손가락추천RSS구독부탁드립니다.

꽃의게이지 파칭코 추천 플레이동영상


껍데기 ♂ ★껍데기 게임야그/콘솔게임 , , , , , , , , , , , , , , , , , , , ,


☆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페이스북 소셜댓글 적극 이용해주세요! ☆
  1. 오~ 정말 새로운 정보도 알고 가네요
    지금은 니드포스피드 즐기고 있지만 클리어후 곧 GT5로 ^^
    핸들로 하니 정말 재미있네요

  2. 차를 좋아하신다면 그란5는 자동차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죠!

  3. 그란투리스모의 발전은 어디까지일까요..ㄷㄷㄷ

  4. 야마우치의 성격상 더욱더 진화할 것은 확실합니다..ㅎ

  5. Blog Icon
    veloper

    음... 정작 중요한 드라이빙 감각에 대해선 한줄도 없네요..

    어떤가요? 시뮬레이션 정도나 휠 사용시의 조작감은 현실적인가요?

    그란 땡기긴 하는데....

  6. 사실 그란시리즈는 일반 아케이드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란시리즈가 완벽한 리얼 시뮬레이터는 아니지만 최대한 현실에 부합되는 드라이빙을 요구하죠!
    현재 제가 가진 드포포가 이상 증상으로 패드로 하고 있지만 이미 휠로 그란5를 얼마전에 직접 시연해보았기에 확실히 실차를 모는듯한 현실감을 더욱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7. 헤드트래킹까지 ㄷㄷㄷ
    정말 그란시리즈는 말그대로 리얼함(?)으로 승부하는것 같아요~
    예전 제작진이 각 차마다 엔진음을 녹음하러 다닌다는 인터뷰도 있었고
    라이센스를 따서 나오는 모든 차량이 실차모양과 이름 그대로 나오기도
    유명하죠^^ 아우~~재밌겠네요 ㅠㅠ

  8. 배기음을 각 차량마다 녹음해서 사용하는등 최대한 현실감을 주려고 노력하였죠! *^^*

  9. Blog Icon
    ㅇㅇㅇ

    어제 예약판이 도착해서 게임을 해봤습니다. 오프닝무비를 보면 이게 단순히 달리기만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동차가 태어나서 달리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있어 정말로 카 라이프 시뮬레이션이란 장르가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운건 프롤로그에 비해 좀 쉬워진 듯한 주행 감각과 4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다 쓴듯하여 스탠다드 카들의 퀄리티가 좀 떨어져 보이는 점, 현대의 무지함이 들어나는 현대차들(중고차 시장에서만 만날수 있는 투스카니..).. 젠쿱이 나오길 바랐는데 말이지요....
    어쨌든 라이센스 모드를 통해 주행감각을 익히고 탑기어에 나올만한 탑기어 테스트 코스 주행을 스티그가 된 느낌으로 할 수 있다는건 커다랑 특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본 게임에 대한 리뷰도 기대해 봅니다 ㅎㅎ

  10. 현대 그래도 나름 자동차 메이커로 상승 중인데 비해 프리미엄 차량이 없다는 것이 정말로 아쉽더군요!
    뭐 이미 예상은 했지만요..ㅎ

  11. Blog Icon
    ㅇㅇㅇ

    RMR 젠쿱이라던가 나오길 바랬는데..
    현대가 GT를 이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ㅎㅎ

  12. 포르자3는 젠쿱이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기가 생기니까 바로 다운로드로 내려주던데, 아직 일본에는 젠쿱의 존재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ㅋ...

    포르자3를 즐겨 하고 있는데, 이번 그란5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구성이 굉장히 뛰어나 보입니다. PS3가 없어서 할 수 는 없지만, 대단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