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게임 유출사건은 이제 하나의 트랜드일까?!

2010. 11. 25. 23:00

게임 산업이 과거 애들 코묻은 돈을 받는 시대로 치부하기에는 거대 산업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물론 일본이나 북미에서는 게임 산업이 애들 코묻은 돈으로 치부하지 않았기에 지금 전세계 게임 시장을 좌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에 비해 제가 어렸을 적 게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정말로 그리 좋지 않았던 시기였기도 합니다. 그나마 지금 온라인 게임이 국내에서 큰 성장을 하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게임을 접하다보니 그나마 게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졌고 하나의 문화 사업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죠!


발매전 게임 유출 사건이 비일비재 해지면서 생기는 문제점은?!


이렇게 게임산업이 거대해지면서 대작 게임의 경우 그 수익이 상상 이상의 큰 수익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게임 분야가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는 만큼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력도 갈수록 커져가고 있기도 하죠! 그러하기에 소니나 MS의 경우 원래 태생이 게임 관련사업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게임 관련사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한 것입니다. 한예로 소니의 경우 차세대 미디어 디스크 사업에 있어 블루레이를 앞장 세웠고 PS3에서 블루레이 게임을 기본으로 접목하면서 막대한 투자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PS3 뿐만이 아닌 영화산업과 연계하여 엄청난 투자를 하였죠! 단순히 보면 새로운 미디어 디스크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블루레이가 표준이 될 경우 얻는 막대한 부가가치가 주요 목적이기도 하였죠! 그러하기에 MS도 HD DVD를 표준으로 밀었지만 결국 블루레이에 패를 하게 되어 관련 사업을 접기도 하였습니다.

블루레이와 HD-DVD의 차세대 디스크 경쟁은 영화산업과 게임산업의 영향력이 존재하였습니다.

어찌하였든 이렇게 게임 산업은 여러 이해관계로 이루어져 이제는 큰 영향력을 미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러한 영향력을 갖기 위해서는 전세계 게임유저들이 열광할 만한 대작게임의 탄생이 절실하게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택된 대작게임들은 출시전부터 여러 도마에 이슈로써 오르내리고 있죠! 재미있는 것이 대작게임에 대한 이러한 이슈가 하나의 패턴화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4가 사전에 제조공정에서 유출이 되어 미리 공개가 되는 등 IT업계에서도 종종 사전 유출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관련 분야에 큰 이슈로 떠오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IT 제품의 경우 이제는 출시전에 미리 유출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유출이 안되면 도리어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의 패턴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IT 제품들에 있어 유출은 비일비재한 일이며 특히 아이폰4 유출의 경우 엄청난 관심을 받았죠!

그런데 이제 게임 업계에서도 이러한 사전 유출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현재 12월 출시될 PSP 게임으로써 가장 대작이라고 평가받고 엄청난 판매량을 보장하는 게임인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이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지만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의 UMD와 케이스가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어 게임 유저들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게임 생산 공장이 중국에 있는데 곧 발매이기에 현재 실제 제품은 공정이 완료된 상태에서 직원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실 몇 일 뒤인 12월1일이면 한국에서도 정식발매를 하지만 전세계 발매일 전에 제품이 유출되어 인터넷 상에 거론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헌데 이러한 일이 상당히 비일비재하게 게임 업계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상에 유출되었다는 인증으로 올라온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의 경우도 사전에 유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몇 년을 기다리던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 역시 미리 손에 넣은 유저가 생기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전에 게임에 대한 정보를 이미 모든 유저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며 기존에 기다리던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죠! 어찌하였든 중요한 것은 이렇게 유출되는 게임들은 소위 대작게임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게임유저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게임들이 유출이 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죠! 이는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제품들이 유출이 되어 인터넷상에 공개가 되듯이 말이죠. 아이러니하게 소위 대작게임들은 이렇게 유출이 되어야 정식으로 대작게임이라는 인증을 하는 셈이 되어 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발매일 전에 이미 정식제품이 유출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그란투리스모5

그런데 게임 산업에 있어 문제점은 바로 복사게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자칫 게임이 유출되어 복사판이 나돌게 되면 게임이 발매도 하기전에 복사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퍼지게 되어 게임에 대한 수익이나 기타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복사게임에 대한 게임업계의 고민은 크지만 빛이 있으면 그늘도 있듯이 뿌리를 뽑을 수는 없습니다. 이는 게임업계도 인지하고 있으며 그 외 정품유저들의 시장을 보고 세일즈를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대작게임이 흥행을 하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수익구조가 아직은 형성이 되어 있기에 그늘을 뿌리 뽑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 적극적이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복사게임의 유통이 아니고 게임이 발매하기 전에 이미 즐기는 유저가 존재한다는 것은 정품유저들에게는 상당한 허탈감을 주게 되는 것이고 이는 곧 게임산업 발전에 큰 걸림돌로 될 수 있기에 게임 산업에서의 유출은 기존의 IT 제품의 유출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출이 되면 발매일 전에 불법게임으로 유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번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PSP 몬스터헌터 포터블 3rd의 경우는 최신 펌웨어에서 작동하기에 복사게임의 유통에 대한 시간은 벌 수 있겠지만 앞으로 이렇게 대작게임들의 발매전 유출건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을 찍어내는 공정 과정이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리 부분에서 상당히 소홀할 수 있기에 유출은 쉽게 근절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는 꼭 중국에서 공정이 이루어져서가 아닌 그 어디서 한다고 하여도 대중의 관심을 받는 제품에 대해서는 일어날 수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유출되는 부분이 하나의 이슈로 끝나면 상관없지만 이것이 게임이라는 특성상 불법적으로 발매일 전에 확산 되어버리면 게임 개발사의 손해도 상당히 클 수 밖에 없고 게임유저들의 원성도 커지므로 하나의 이슈로 끝나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심의 대상이 되는 이슈가 되지만 문제는 그 이후 타격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작게임의 유출은 대작게임으로 인정을 받는 인증 과정처럼 하나의 패턴화 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막상 게임업계에서는 큰 타격으로 다가오기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제가 관심이 있는 대작게임이 발매일 전에 유출로 인해 관련정보를 보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전에 사전에 미리 다양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어 관심을 가지면서도 또 한편으로 이로 인해 게임산업에 타격을 입는 것은 원하지 않는 양면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유출되는 다양한 제품 중에 한간에는 일부러 유출하여 이슈화를 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존재하겠지만 게임의 경우는 위에서 말한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일부러 유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렇지만 분명 이러한 대작게임의 유출은 분명 대중에게 이슈가 되면서 관심을 더 받게 되는 영향도 주기에 게임업계에서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손해를 생각하면 웃을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결국 이제 대작게임의 유출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든 하나의 패턴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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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매가 되기전 유출이라..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러다 게임만드는 회사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ㅎ

  2. 발매전 유출은 일단 게임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작 게임이라는 점에서 인증 역할을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큰 손실이 예상이 되는 부분이죠!

  3. 초반 마케팅효과는 충분히 누릴수있지만, 그 후폭풍으로 인한 무분별한 불법다운로드는 회사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네요.

  4. 우오 몬헌 유출되었군요!!
    사실 입소문을 미리타게하여 마케팅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기는 있죠 'ㅁ'

  5. 네..여러 마케팅 효과는 있지만 게임업계에서는 불법 복사물이 발매전에 나도는 상황이 되기에 문제의 소지가 아주 크죠..*^^*

  6. 발매 전 유출이 고의적인걸까요? 아니면 다른????
    입소문 마케팅도 좋겠지만 글쎄요.....

  7. 게임업계에의 유출은 곧 손실로 이어지기에 문제가 존재하죠..

  8. 돈과 연관 된것들은 다 그런듯합니다.
    예전에는 이런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워낙에 많아지다보니^^
    뭐, 살짝 맛보기라고 해야할까요

  9. 아무래도 대중의 관심을 받다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생기기 마련이죠..ㅎ

  10. 요새 대작 게임이든 IT기기이든 매번 유출을 가장한 홍보를 하는 것 같아요^^;;

  11. 그러니까요!! 이제는 하나의 패턴이라고 할까요?! ㅎ

  12. 유출을 통해 홍보효과를 얻는것도 있겠지만 수익으로의
    연관은 미비한 정도겠죠;;;;
    그나저나 발매전 유출은 어떤경로를 통해 되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ㄷㄷㄷ

  13. 게임의 경우 수익보다 손해가 더 크겠죠..ㅎ
    중국 공장에서 공정과정 중에 직원이 빼돌린 것 같기도 합니다.

  14. 헉...몬헌 3rd가 벌써 나왔단 말인가요...ㅡ.ㅡ;;;;; 정말 요즘은 대작 게임이라고 하면 유출이 되는 것 같은데 정말 이게 홍보의 의도인지 참 ㅋㅋ

  15. 이제 몇 일뒤면 한국에서 정식발매가 되지만 발매일 전에 이미 유출로 인해 문제의 소지가 존재하죠..

  16. 사전 유출이 되면 이슈화는 되겠지만 정말 정발보다 복사본이 먼저 돌아다니면 타격이 크겠는데요? 이렇게 복사본을 쓰다가는 결국 좋아하는 게임업체가 망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져요.

  17. IT 업계에서는 유출이 마케팅의 효과를 얻지만 게임쪽은 불법 복제로 인해 큰 타격이기도 하기에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18. Blog Icon
    냥이

    게임시장에서도 노이즈 혹은 일부러(?) 내놓고선 유출되었다는 뻥을 쓰는 가요계의 방법을 쓰는군요. 가요계에서 저렇게 쓰곤 어떻게 되었더라...도로 관심이 적어졌던가...

  19. 게임쪽에서는 발매전 유출은 상당히 큰 문제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유출을 막을 방법은 없고...

  20.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이군요...ㅎ

  21. 그렇죠...여러 공정과정을 거치기에 충분히 유출이 될 구멍은 상당히 많죠~

  22. 이제는 발매전 유출은 좋은 마케팅의 일환이죠;;
    애플 아이폰 조차 프로토타입 사진을 유출시킬 정도니 뭐;;

    마케팅이다 도난이다.. 그건 잘 모르겠네요.ㅎ

  23. 아이폰이나 IT 제품은 사실 유출되면 얻는 마케팅 효과가 크지만 게임은 불법복제로 인해 피해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