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유료화 검토 과연 타당한가?!

2010. 11. 28. 22:30
 
지금 주변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사용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점차 대중에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 사용자를 주변에서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제는 너무나도 쉽게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볼 수 있기에 이렇게 빠른 증가추세를 보면서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 있어 스마트폰은 대세를 넘어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제조사의 부담 그리고 유료화 거론?!


국내에서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나누어집니다. MS의 윈도우7폰도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았기에 지금으로써는 크게 두가지의 스마트폰이 대중의 선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초기 아이폰이 먼저 발매를 하였기에 아이폰의 증가세가 독주였지만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가 되면서 이제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역시 많아졌습니다. 특히 각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를 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모바일 라이프의 혜택을 경험하게 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환경이 구축이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스마트폰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스마트폰이 주는 혜택도 존재하지만 그로 인한 여러 문제점도 하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너무나도 당연한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그러한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안드로이드폰의 안드로이드 OS의 버젼 문제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에서 배포하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데 만족감을 주며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현재 스마트폰을 제조하는데 있어 유일한 대안이기도 합니다. 오픈 소스 정책을 지향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이기에 제조사들은 쉽게 안드로이드 OS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시작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업계에서는 고민거리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OS는 제조사에게는 대안이지만 한편으로 부담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OS 버젼 업그레이드 문제가 도마에 오르게 된 것이죠! 안드로이드 OS도 소프트웨어 이기에 개선점이나 추가 기능등을 주기적으로 구글에서 업데이트 합니다. 즉 안드로이드 OS가 업데이트 될 수록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넓어지는 것이죠! 그러므로 안드로이드 OS의 업그레이드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길수 밖에 없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고민거리로 전략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순히 안드로이드 OS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닌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자사의 커스텀에 맞게 다시 손을 봐야 하고 그러한 행위에 있어 추가적인 부담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야 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이전에 발매한 모델에 사후 조치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조사에서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당연히 물건을 팔았으며 사후 조치가 따라야 하지만 안드로이드 OS의 경우 한번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기에 과연 어디까지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지원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물론 안드로이드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하드웨어적으로 지원 가능한 가이드 라인이 있어 제조사에서 해주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어느순간 오겠지만 그 이전에 가능한 상황에서는 계속 해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선에서 중지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죠! 분명 제조사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부담이 되는 요소이고 그렇다고 안하면 제조사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에 상당한 고민거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삼성의 갤럭시S 프로요 업그레이드 문제를 놓고 사용자들에게 많은 원성을 들었던 사례가 존재하였고 아직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은 올해 안에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하였지만 구체적인 스케줄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즉 각 제조사에서 자사의 스마트폰에 맞게 다시 업그레이드 작업을 뚝딱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구글에서 조만간 진저브레드 발표가 다가오면서 제조사들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에서 곧 진저브레드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제조사들은 상당한 부담과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아직 완료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음 버젼의 발표는 고민거리로 느껴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조사의 이러한 고민을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헌데 문제는 업그레이드가 단순히 버그를 개선한 부분이 아닌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있어 버젼의 문제로 이전 버젼의 사용자들이 사용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대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특권을 누릴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이미 1.6 버젼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현재 나오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못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러므로 이것은 단순히 업그레이드의 문제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는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을 100% 활용하느냐 혹은 못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프로요 업그레이드 과정이 순탄하지 못했던 사례가 있듯이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업계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유료화 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유료화를 하겠다고 확정한 것이 아닌 업계에서 업그레이드로 부담감을 느끼다보니 나온 이야기로써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현재 제조사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시기의 이야기 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든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사용성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단지 그것이 아닙니다. 구글폰이라는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안드로이드 OS를 아무런 걱정없이 받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모바일 제조사의 제품은 유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면 굳이 모바일 제조사에서 내놓는 제품을 구입할 필요없이 구글의 레퍼런스폰을 구입하는 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레퍼런스폰인 구글 넥서스원은 이러한 고민이 필요없는 상황인데 말이죠!

그러므로 제조사에서도 따지고 보면 안드로이드 OS를 유료화 하게되면 득이 될 부분보다 손해가 더 클 것입니다. 구글에서는 그래서 차후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기존에 제조사에 자율성을 어느정도 통제를 하여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 중 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안드로이드 OS가 업그레이드 되든 제조사에서 빠르게 해주든 사용자 입장에서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차별을 느낄 필요가 없으며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혜택을 즐겨야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입한지 1년도 안된 제품이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하지 않아 남들보다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면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니까요! 제조사의 부담감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스마트폰의 확대와 그로 인한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후 조치라는 개념이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인지하고 한번 팔고 나면 그만이 아닌 브랜드의 가치를 위해서라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순간이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조사의 의지에 따라 사용자는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결정되는 시점이기도 하죠!

여담]
아마 안드로이드 OS가 시간이 지날수록 제조사의 자율성에 통제를 두어 이러한 잡음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리 잡아가는 시간 동안 일어나는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업그레이드 사후 조치는 제조사에서 부담은 되지만 지속성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만 소비자는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데 있어 걱정없이 구입해도 된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고 이는 곧 브랜드의 가치를 놓이는 일이 될 것인까요! 또 한편으로는 유료라도 확실하게 지원해준다면 지금처럼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 편히 업그레이드 받고 싶기까지 한 아이러니한 기분마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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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료화를 한다면 잘못된 선택일거 같네요.
    OS자체가 공짜인것을 그걸 업그레이드 하는데 돈을 내라고 하는건 좀..

    그리고 안드로이드도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안드로이드를 배포할때 각 제조사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자기들 입맛에 바꿀거라 예상을 했을 텐데(못했다면 아마추어겠죠..)
    그렇다면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과 커스터마이징 하는 부분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업그레이드 시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어야합니다.
    아마 윈폰7은 이렇게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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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텔

    마소는 아이폰의 장점과 단점을 고대로 승계받았고 차이라고는 제조만 직접하지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안드로이에서 발생하는 파편화는 벌어질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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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겸

    널새님은 왜 OS자체가 공짜라고 당연한듯이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회사입장에서는 이윤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지적재산권도 행사할 수 있는게 당연한거죠.

  4. 제조사가 구글한테 안드로이드 라이센스비를 주나요?
    전 그점을 얘기한겁니다.

  5. 애초에 시장을 넓힌 후에 유료화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미 점쳐져있던 부분이지요. 다만 그러한 업그레이드의 비용이 제조사에게 일부 부담되고있는 상황에서 무작정 유료화하는 것이 올바른가에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잇겠지요. 유료화가 더 높은 수준의 스마트폰사용을 보장해준다면, 사실 휴대폰가격에 일부 그 가격이 포함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기존의 휴대폰의 경우 알게모르게 우리가 내고있는 S/W값만도 장난아니죠 ㅡㅡㅋ

  6. Blog Icon
    에스텔

    그 소프트값 받아먹고도 해주지 않겠다는게 더 이상하거죠 ㅇㅅㅇ

  7. 프로요도 적용이 오래 걸렸는데 곧바로 뒤이어 진저브레드라....
    제조사들도 각각 적용을 시켜야 하는데 또 야근하겠군요 ㄷㄷㄷ

  8. 아마 고민이 클 것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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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10. 그렇게 된다면 레퍼런스폰이 진리가 되는 것이죠..!
    아마 넥서스원 사용자들은 입가에 미소가..ㅎㅎㅎ

  11. 유료화를 시킬려면 그만큼의 이득이 소비자에게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전 이번 프로요 업데이트 하고나서 실망실망을 해서 ㅠ.ㅠ

  12. 진저브레드 때 또 똑같은 스트레스를 소비자들이 받을 것 같습니다..ㅎ

  13. Blog Icon
    코코아맥주

    품질보증기간과 약정기간이 지난 구형폰이라면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료화를 논의해볼 수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제대로 된 안드로이드폰이 나온지 채 1년도 안되는 상황에선 어불성설이죠

    삼성같은 기업은 휴대폰으로도 충분한 이익을 뽑아내고 있고
    애초에 안드로이드는 라이센스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상쇄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ms는 윈도xp출시후 무려 10년간 서비스팩과 수백가지 패치로
    소비자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그 비싸다는 윈도조차 스마트폰 원가만도 못한 가격입니다..

  14. 그러니까요..!!
    동감합니다...*^^*

  15. Blog Icon
    XP는 그렇지만..

    XP 사용자한테 Win7 무료로 주지는않지요.

  16. Blog Icon
    tepisces

    원래 무료인 소스를 가공하여 다시 새롭게 제작할 경우 유료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17. Blog Icon
    ㅁㅁㅁ...

    자기네들이 주물떡거려서 업그레이드가 힘들게 만들어 놓고 돈을 받겠다는 건---어불성설이죠.

    차기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2가 삼성에서 나올거란 얘기가 있더군요.
    음모론이라고 하긴 그렇지만---능히 그럴수 있는 인간들이고---딱 제때에 애드발룬 띄우는 거 같습니다.

    A/S가 좋으네 논리로 등쳐먹는 인간들이 할 소리는---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8. Blog Icon
    PG덴드로

    국내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유독 많이 변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19. Blog Icon
    글쎄요..

    변형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냥 쓰면 되는걸 굳이 변경했다는건 주어진 자원에서 효율을 올리기 위한 것일겁니다. 그걸 보고 자업자득이라 하는건 시각이 틀린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OS라는게 좀 거지같은 면이 있어서 개발하는 입장에서도 머리가 아프답니다. 그렇다고 하나 팔아서 이문이나 많이 붙임 좋은데 솔직히 폰 하나에 90만원 이상 다 달라고 하면 안사실거잖아요? 통신사 보조금 뿐만아니라 제조사 보조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답니다. 폰 한대 팔아야 평균 10% 남기는게 우리나라 폰 제조사 현실입니다. 그나마도 나중에 재고때문에 다 까이지요.

    물론 가능하다면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겠지만.. 지나친 요구가 되면 개발의지를 잃게 만든답니다. 효율이 좋든 안좋든 버그가 있든 없든 하나도 안건드리고 그냥 올려서 나가면 개발자는 편하지요..

    뭐든지 적당히.. 중용을 지킬 필요는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