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의 사이클이 과거와는 다른 하루가 다르게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생활을 더욱더 편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은 끝임없이 개발되고 상용화가 이루어지는데 과거에는 이러한 주기가 상당히 길게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눈 깜짝할 사이에 눈 앞에서 새로운 기술이 접목이 된 제품이 나타나고 또 이러한 제품들이 빠르게 확산되어 순식간에 사회 전반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이러한 빠른 성장 속도를 제때 못따라갈 정도의 체감을 느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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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장 속도에 있어 한국도 여지없이 그러한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며 대중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벅찰 정도로 다양한 기술들이 생활속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대중들이 접하는데 상대적으로 늦은 한국이지만 그 확산 속도는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웹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한국 사용자들로 인해 확산 속도에 가속화를 시키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즉 몰라서 못한거지 알고 나니 그 어디보다 잘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플리케이션 부분에서도 한국 특유의 능력으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스마트TV와 타블렛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우리 생활속에 빠르게 들어오고 있죠!
이제는 Me-Too 제품만이 아닌 혁신이 필요할 때!
특히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미친 영향으로 가장 높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활용하는 모바일 라이프가 아닌 무선이라는 방식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무선으로 인해 앞으로 모든 플랫폼이 무선화 하는데 이해도가 높아지는 계기를 만들어준 것이죠! 즉 과거에 무선은 특별한 제품에만 한정적으로 쓰는 것이고 WiFi는 무엇인지도 모르는 대중들이 무선에 대한 편리함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선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앞으로 모든 플랫폼이 무선화 되는데 있어 이해도가 높아지고 그만큼 새로운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마트폰이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를 불러일으킨 점도 좋지만 무선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의 확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앞으로 당장 대중이 피부로 느끼게 될 부분은 타블렛PC와 스마트TV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무언가가 대중을 기다리고 있겠죠! 특히 한국에서도 애플의 아이패드가 정식발매를 하였고 삼성의 갤럭시탭이 판매가 되는 등 앞으로 타블렛PC에 대한 수요가 한국에서도 내년을 기점으로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LG나 HP 등에서도 현재 타블렛PC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죠! 이와 관련되어 얼마전에 아이패드 출시에 대한 보도가 뉴스를 통해 나왔습니다. 아이폰때나 갤럭스S와 갤럭시탭과 같이 언론을 통해 보도자료가 나가는데 뉴스에서 아이패드 출시 풍경에 대한 보도가 있었던 것이죠! 그 뉴스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발매 풍경 보여주는 그동안과 별반 다를 봐 없는 보도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발매 관련 보도를 내보내면서 개인적으로 매번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집어내어 보도하더군요! 바로 아이패드 발매에 대한 풍경을 보여주면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한국 IT기업의 Me-Too 제품의 형태를 벗어나야 한다는 따끔한 충고도 같이 겹들여서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Me-Too 제품이란 기존에 인기있는 경쟁사의 상품을 모방하여 그 인기에 편승하는 방법입니다. 즉 하나의 상품이 인기를 얻으면 그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만들어내어 분위기를 같이 타는 것이죠! 당시 뉴스보도에서 아이패드 발매 현장을 보도하면서 발매 현장에 대한 소식은 기존의 보도자료와 같이 형식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뒤에 바로 우리나라 기업의 Me-Too 제품에 의존하는 부분을 걱정하는 내용을 첨가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매번 애플의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나타나는 기업들의 대응이 혁신이 아닌 따라다니는 모습에 상당히 안타까웠는데 지상파 방송에서 아이패드 발매를 소개하면서 관련 이야기를 하니 상당히 공감이 가더군요!
당시 보도에서는 갤럭시탭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였지만 꼭 갤럭시탭 만이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갤럭시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7인치의 포커스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 냈고 그에 맞는 타켓층이 존재한다는 부분과 국내 타블렛PC 시장 대중화에 한 역할을 할 것이기에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정면으로 무리하면서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이 삼성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Me-Too제품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죠! 물론 타블렛PC가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에 많은 기업들이 타블렛PC를 내놓을 것입니다. 하지만 갤럭시탭의 경우 너무 급하게 기존에 스마트폰에서 빼앗긴 영역을 되찾기 위해 무리하게 출시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아직 구글에서도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부분에서 타블렛PC는 현재 차후에 지원하기로 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내놓은 제품이죠! 물론 기업의 전략에 있어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전략상품으로 내놓는 것은 당연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나도 거대하게 잔치를 벌였다는 부분에서 차후 삼성에서 진짜 타블렛PC를 내놓을 것이라는 생각이 과거 갤럭시A와 S의 사건처럼 머리속에 그려지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의 대부분의 IT 분야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대부분이 Me-Too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를 이야기 하여서 그렇지 웹서비스 역시 마찬가지 형태를 보이고 있죠! 지금 국내의 웹서비스는 분명 트위터와 유사한 모습 그리고 페이스북과 유사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결국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로부터 시작되는 고유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한때 MP3플레이어를 최초로 선보였고 그 외 다양한 우리로 부터 시작된 많은 것들이 존재하였지만 시간이 흐르고 관리와 관심없이 방관하다 보니 그나마 우리로부터 시작된 것 조차 이제는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하다보니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아닌 한국이라는 울타리 내에서 서로 밥그릇 경쟁만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죠!
결국 Me-Too 제품들이 한국에서 경쟁하는데 유일한 방법이 되어가고 있고 그러하다 보니 우리로 부터 시작되는 것들이 점차 줄어들어 거의 없어진 상태입니다. 분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에 맞는 대처와 방안이 있어야 겠지만 그와 동시에 왜 우리는 애플과 구글같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는지를 한번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로 부터 시작되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혁신이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언제까지 계속 남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에 맞추어 따라가는 모습이 결코 근본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한국에는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스티브잡스와 같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의 한국의 사고방식이고 그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이용하지 못하는 환경이죠!
Me-Too 제품은 분명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Me-Too 제품을 내놓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죠! 하지만 Me-Too 제품에 대한 부분도 계속 가지고 가야하지만 한편으로 혁신적인 우리로 부터 시작되는 무언가에도 투자를 하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기업들은 수익을 내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재투자에 있어 결국 또 끌려가야 하는 것이 아닌 진짜 한국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들이 나와서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 못지 않은 제품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못지 않은 서비스가 나오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금의 모습으로는 계속 끌려다니는 결과만 가져오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현재 국내 IT 분야는 제품이나 서비스 모두 외산의 힘에 밀려 가장 힘들때라고 실무자들이 이야기 합니다. 바로 이때가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말뿐인 혁신이 아닌 진짜 우리로 부터 시작하는 혁신적인 무언가가 나오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여담]
사실 Me-Too 제품들이 결코 원래의 제품을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뛰어넘지 못해도 수익구조가 형성이 되죠! 그러므로 수익구조만 바란다면 Me-Too 제품에 올인하여도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IT분야에서 지금 외산의 힘에 밀려 힘들다고 하는 시점에서 혁신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혁신이 Me-Too 제품에만 올인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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