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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얼리야그

MS 웹오피스 한국서비스로 웹서비스 경쟁에 들어서다! - MS 오피스 웹 앱스


지금 웹이라는 요소가 단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거나 혹은 온라인 게임을 하는 역할 외에도 더욱더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앞으로 우리의 생활속에 깊숙하게 들어올 서비스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거론하고 있죠!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이 연결된 조건에서 기존에 자신의 컴퓨터로 원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렇게 만든 작업 결과물을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또 동일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이 연결된 조건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든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으며 자료 역시 쉽게 접근하고 편집이 가능하게 해주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지금 서서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씩 접목하면서 우리의 생활속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구글 역시 크롬 OS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물리적인 하드의 용량이 중요하지 않으며 단지 웹이 연결된 상태에서 다양한 작업환경을 갖추어 줄 것으로 보여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초기단계라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모든 환경을 구축하고 있지는 않지만 점차 다양한 분야로도 확대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는 다양한 작업 환경을 오로지 웹이 연결된 상태에서 해소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아직 시작 단계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있어 현재로써 가장 대중에게 익숙한 서비스로는 바로 웹오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 크롬OS는 클라우드 OS라는 개념을 적극활용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존에 오피스로 워드나 엑셀 등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에 워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 하지만 이제는 웹 오피스를 통해 웹상에서 워드나 엑셀을 작업하고 웹상의 공간에 저장을 하여 웹이 연결된 어떠한 환경에서든 언제든지 열람이나 편집 등 작업의 연장선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네이버에서도 웹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에서도 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이러한 웹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죠! 하지만 이러한 웹 오피스는 편리한 방면에 아직 대중적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지 못합니다. 그 이유로는 무엇보다 국내 오피스 프로그램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MS오피스이기 때문이죠! 위에서 말한 웹 오피스 역시 MS오피스의 파일 형식을 지원하지만 호환성에 있어 완벽하게 매칭이 안되어 분명 웹 오피스가 편한 서비스인지는 인지하지만 혹시 MS오피스 환경과 호환하였을 때 작업 결과물이 다르게 나오면 어떻하나?! 라는 걱정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MS에서 오피스 웹 앱스 한국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이번에 MS에서 자사의 MS오피스를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 웹 앱스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MS의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수익구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앞으로 자리 잡아가는 분위기에 같이 동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것이죠! 어찌하였든 이로써 기존에 웹 오피스에 대한 걱정요소 중  하나였던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MS 오피스 웹 앱스의 경우 MS워드, MS엑셀, MS파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고 MS오피스 프로그램과 완벽히 호환이 되어 웹오피스를 사용하는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MS 오피스 웹 앱스에서 작성한 문서들은 MS에서 제공하는 무료 저장공간인 SkyDrive에 저장이 되어 웹이 연결된 환경에서 언제든지 열람하거나 편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운로드도 지원하므로 MS오피스 파일로 하드에 저장하거나 혹은 다른 친구들과 공유도 가능하여 한국의 오피스 환경에 부합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 오피스 웹 앱스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

참고사항]
MS MS 오피스 웹 앱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MS의 Hotmail 계정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MS오피스와 호환성은 좋지만 아직 웹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MS오피스보다 부족한 부분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Hotmail계정으로 로그인하면 MS 오피스 웹 앱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문서 작성시 다른 지인과 공유수준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MS 오피스 웹 앱스로 MS워드를 작성하는데 있어 익숙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SkyDriver에 저장을 하거나 MS오피스 등 다양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SkyDriver에 저장된 화면으로 컴퓨터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MS 엑셀과 MS 파워포인트 역시 웹상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MS 웹 오피스가 한국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MS는 오피스 시장에서 웹오피스로 환경이 바뀌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을 하면서 동시에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인 HotMail의 사용자도 증가시키고 또한 SkyDrive의 접근성도 높여주므로 나름 MS에서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와의 연계성이 높은 결과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는 MS 오피스가 주를 이루고 있기에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웹 오피스보다 더 접근성이 높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구글 문서도구를 주로 사용하여 그 편리함을 알고 있지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MS 오피스에 대한 환경에 익숙하기에 구글 문서도구가 편함에도 사용자가 많지 않은 것과는 다르게 MS MS 오피스 웹 앱스는 많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도 웹 오피스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MS 오피스 웹 앱스의 한국서비스가 그리 반갑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MS 웹오피스와 구글 문서도구는 제한이 없는데 네이버 오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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