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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얼리야그

2011 CES를 참관하고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느낀 이유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1 CES는 이미 한국에서도 인터넷이나 매스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접하였을 것입니다. CES로 인해 전자제품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어떠한 흐름을 가질지 알 수 있는 박람회로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CES를 방문하는 관람객도 상당히 많은 가장 인지도 높은 행사이기도 하죠! 더불어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각 기업들은 인지도를 더 높이고 자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로 인해 한단계 더 전진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CES2011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한민국 기업들!


특히 이번 CES에서는 직접 참관하여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행사를 경험하였다는 부분에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번 인터넷을 통해서 중계되는 것을 보는 수준에서 직접 눈앞에서 보니 그 규모나 역할과 전달력에 있어 상당한 임펙트가 존재하더군요! 왜 세계 제일의 전자제품 박람회인지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관람을 시작했음에도 수많은 인파로 제대로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 정도 CES에 오는 관람객의 규모는 정말로 국제급 행사락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이렇게 너무 관람객이 많다보니 좀 여유롭게 구경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요! 또 한편으로 국제급 행사에 무선 인터넷에 트래픽이 몰려 거의 쓸 수 없는 상황은 진행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확실히 영향력이 존재하는 행사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러한 행사에 직접 참관했다는 것이 여전히 만족스럽기만 합니다.

2011 CES에는 정말로 많은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이 와서 북적북적 되더군요!

현재 라스베가스에 와서 직접 참관하며 정리하고 포스트를 작성하다보니 한국과의 시차가 맞지 않아 실시간으로 포스트를 발행하고 있지 못하지만 이번에 직접 2011 CES를 보고 느낀 점들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꾸준히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CES를 보면서 저만의 시선으로 느낀 점들이 상당히 많아 그것을 하나씩 풀어서 차후에 포스트를 해나아갈 예정입니다. 어찌하였든 이번 2011 CES는 참으로 볼 것도 많았고 무엇보다 규모나 각 기업들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앞으로 실제로 사용하게 될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그리고 그것이 또 어떠한 변화를 줄지 궁금하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소가 라스베가스라서 카지노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CES가 확실히 머리속에 기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라스베가스의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머리속에 꽂혀 있습니다.

CES 어디를 가나 국내기업을 홍보하는 것을 볼수 있을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2011 CES의 여러부스를 돌아다니고 관람하면서 느낀 부분 중 개인적으로 머리속에 남은 생각은 CES는 한국을 위한 행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즉 LG전자와 삼성전자가 CES의 핵심 포지션으로 주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CES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위치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CES 모든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단지 위치적인 부분으로 얻은 것이 아닌 수많은 관람객들이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관람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극명한 차이를 느낀 이유는 소니의 경우 규모면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관람객이 많지 않았지만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어떠한 제품이나 시연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였기 때문이죠! 소니 부스는 좀 구석에 있어서 그렇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현장에서 직접 느낀 봐로는 결코 위치적인 요인으로 인해 몰려 있는 것은 아닌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자사의 패널을 이용한 멋진 퍼포먼스로 발길을 잡게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기업들에 대한 뚜렷한 성향은 없습니다. 저에 있어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을 내놓는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에 국내나 해외의 기업에 대해 특별한 성향보다 좀 두리뭉실한 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국내 기업인 LG전자와 삼성전자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해 피부로 느껴본 적은 없었습니다. 단지 글로벌 기업으로써 다른 나라에서도 잘 나가는구나! 정도만 생각했지 과연 그것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수치나 혹은 그 외 관련된 부분은 관심밖이었어죠! 그런데 전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를 직접 보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세계 시장에의 위치와 영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행사장에 있는 동안 왠지 모를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관람객들이 관심가지고 많이 몰려서 돌러보는 부스가 바로 국내 기업들이기에 그 순간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군요! 매번 말로만 듣는 한국 기업이 세계인에게 얼마나 위치하였는지 직접 경험하는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내기업 부스는 인산인해로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또 아이러니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매번 한국기업들이 국내 내수시장은 그리 신경쓰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만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쓴소리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물론 글로벌 시장은 너무나도 중요한 타켓이기에 당연한 것이지만 국내 내수시장도 수익면으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 내실이 탄탄해야 한다는 수순으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원래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 이번 CES에서 느낀 한국기업들이 영향력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관람객들의 대부분이 한국 사람이 아니기에 소외감을 느끼는 기분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사에서 느껴지는 만족감과 서비스 그리고 모든 것들이 과연 내수시장의 소비자들도 느껴보았을까?! 혹은 만족하고 있나?! 라는 부분을 생각해보니 자부심과 한편으로 소외감이 동시에 드는 묘한 기분이 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국내기업보다 확실히 차이가 날 정도로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에게 정말 관심의 대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2011 CES를 둘러보면서 왠지 한국기업들을 위해 나머지 기업들은 서포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행사의 관심의 대상과 꽃은 당연히 삼성전자와 LG전자였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국내 중견 기업들이 참신한 제품을 내놓고 좋은 반응을 보이는 등 여러면에서 한국기업들의 잔치가 바로 이번 2011 CES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른 기업의 부스에 가도 국내기업의 제품들이 들어가 있고 서포트 하고 있는 점을 보면서 영향력이 안미치는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대표적으로 MS 윈도우7폰들 중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만져보고 관심을 가진 제품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만큼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국내기업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이번 2011 CES를 통해 직접 피부로 느낀 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번 인터넷을 혹은 언론을 통해 한국기업 글로벌 시장에서 잘 나간다! 는 이야기만 들으면서 믿고 안믿고 둘째치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CES를 직접 보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니 자부심이 느껴지게 되더군요! 물론 CES를 떠나 다시 한국으로 가면 그 임펙트는 적어지겠지만 그래도 확실한 것은 한국 기업들 세계시장에서 분발하고 있다는 것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아 자부심이 생기면서 또 한편으로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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