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게임 시장에 대중에게 많인 노출이 되는 게임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웹게임 혹은 소셜게임이 그러한 것들이죠! 이러한 게임들은 기존의 게임과 다르게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장시간 플레이를 하지 않고 원할 때마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중독이 되어버리면 매시간 해당 게임에 빠져버리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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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웹게임은 많은 게임 업계에서 신작을 출시하고 있어 이제는 상당히 많은 웹게임이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작 역시 지속적으로 출시예정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웹게임이 게임 시장에서 어느정도 수요가 존재하고 그에 맞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소셜 게임 역시 마찬가지로 한번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그러한 과정이 잘 맞아 떨어지면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진 매력적인 게임이기도 하죠! 물론 웹게임과 소셜게임의 구분이 모호한 면이 있지만 소셜게임은 다른 유저와 어떻게든 서로 연관성을 이어주는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둘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새루운 웹게임인 모던워가 오픈베타에 돌입하였습니다. 처음 모던워의 오픈베타 소식을 접하고 개인적으로 2차 세계대전를 소재로 하여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기존의 웹게임을 탈피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죠! 어찌하였든 모던워에 관심을 가진 것은 소재가 제가 좋아하는 시대적인 부분을 반영하고 있기에 관심을 가졌고 오픈베타가 시작하여 직접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오픈베타를 플레이하면서 기존의 웹게임과 다른 소셜게임을 표방한 웹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던워를 플레이 하면서 제가 그동안 즐겼던 마피아워즈나 기타 소셜게임과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셜게임에도 접근방식이 여러방식이 존재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소셜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죠! 즉 기존의 웹게임이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이를 토대로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 핵심 콘텐츠였다면 모던워는 소셜게임의 방식과 유사하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었습니다. 미션은 단순히 클릭만으로 수행이 되는 방식으로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이 레벨이 올라갈 수록 나름 머리를 써서 적당한 배율로 미션을 해야 하죠!
즉 정해진 미션파워를 미션마다 적당하게 적용하여 레벨업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미션파워를 다 사용하게 되면 시간이 흘러 다시 재충전이 되지만 그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기에 레벨업에 맞추어서 잘 조절해서 미션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미션파워는 유료 아이템을 통해 바로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이 존재하기에 수익구조를 형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게임의 주가 되는 미션을 통한 레벨업은 그리 복잡하지 않게 유저는 클릭만 하면 되기에 게임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간단한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미션수행 과정에서 소셜게임의 특징인 다른 유저와의 연계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수행할 수 있는 미션에 동맹 조건이 붙게 되고 해당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유저와 동맹을 맺어야만 합니다. 즉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유저는 다른 유저와 동맹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소셜게임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죠! 모던워에서는 총 6개의 국가가 존재하고 같은 국가 유저끼리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동맹을 맺을 수 있는 메뉴가 따로 존재하여 쉽게 같은 국가 유저끼리 동맹을 맺는데 수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을 동맹 리스트에 추가하여 다른 유저가 동맹신청을 오게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른 유저와 연계성을 갖게 만들고 있는 부분이죠!
또한 모던워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주요인물들을 수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들이 존재하며 이는 다양한 인물의 조합을 통해 랜덤으로 얻게 되는데 이렇게 수집된 인물들은 전투에서 사용함과 동시에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죠! 또한 등장하는 무기들 역시 실제로 존재했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현이 되었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강한 무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는 인물이나 무기들은 무역을 통해 다른 유저와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온라인 게임이 가지고 있는 거래에 대한 수요도 충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른 유저와의 전투에 있어서도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연합을 꾸려서 실제로 존재했던 전투에 참여하는 등 모던워는 존재했던 소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던워의 미션들은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해당 전투에 대한 상세소개를 클릭하면 위키백과로 연결하여 그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즉 모던워는 2차 세계대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소셜게임을 좋아하거나 혹은 새로운 웹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절한 웹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에 나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웹게임과 소셜게임을 적절하게 매칭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존재를 합니다. 무엇보다 근래 웹게임에서는 BGM을 지원하는데 모던워는 BGM이 존재하지 않아 게임을 즐기는데 체감도가 떨어지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물론 웹게임에서 BGM을 지원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션이나 전투시 전장의 느낌이 나도록 효과음이 존재하였으면 밋밋한 게임을 더 살려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결론적으로 모던워는 시대적인 사실에 충실하면서 소셜게임의 특징인 다른 유저와의 연계성을 잘 살렸으며 또한 웹게임으로써 갖추어야 할 부분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모던워를 직접 플레이 하기 전에는 게임의 접근방식의 기존의 웹게임과 별 다를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접해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모던워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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