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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리뷰 및 사용기

옵티머스 2X 디자인을 통해 LG의 변화를 느끼다! - 듀얼코어 스마트폰


참으로 많은 스마트폰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가 되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다양성이 생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어느것을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어찌하였든 이렇게 다양한 스마트폰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이라는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하고 있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각 제조사들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를 하고 있는 것이겠죠!

옵티머스 2X 하이스펙에 어울리는 디자인?!


특히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안드로이드폰들은 동일한 OS를 탑재하고 있기에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는데 제약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즉 OS의 특징을 살린 면을 부각하기에는 동일한 OS를 사용하고 있기에 의미가 없는 것이겠죠! 그러하다보니 디자인과 스펙에 초점을 맞추어 자사의 상품에 대한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러한 디자인과 스펙이 구매로 이어지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이쪽에 포커스를 맞추어 기획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기존의 안드로이드폰들이 1세대 안드로이드폰 이었다면 이제 2세대 안드로이드폰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 2X!

즉 앞으로의 안드로이드폰들의 추세는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하이스펙의 스마트폰들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이죠! 그러한 가운데 LG전자의 옵티머스 2X가 최초로 듀얼코어를 탑재하여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미 매스컴이나 인터넷을 통해 많이 접한 내용으로 어떻게 보면 앞으로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첫번째 주자가 된 것이죠! 물론 이러한 하이스펙이 반드시 모든 사용자에게 필요한 스마트폰은 아닐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도 고사양의 컴퓨터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있는가 하면 저사양의 컴퓨터로 간단한 작업만을 원하는 사용자도 존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역시 같은 맥락의 흐름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높은 스펙의 제품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도 사실이죠!

옵티머스 2X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HDMI 미러링을 위해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HDMI 케이블!

현재 옵티머스 2X 체험을 하면서 처음 제품을 보고 느낀 점은 점차 LG 본연의 디자인을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옵티머스 마하에서도 그러한 느낌을 받았는데 옵티머스 2X에서는 확연히 LG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알다시피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 늦은 대응으로 큰 경험을 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내부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여러 이슈가 생기면서 어떻게 보면 모바일 시장에서 LG전자는 힘든 시기를 지내왔죠! 즉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이제서야 LG 본연의 모습을 반영한 제품이 하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옵티머스 2X는 그동안 여러 스마트폰과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원했던 부분들이 잘 반영이 되어있고 디자인에서도 나름 차별성을 두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초기 스마트폰 시장과 다르게 점차 LG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미 올해 1월에 있었던 CES 2011에 직접 참관하여 미리 옵티머스 2X를 보았지만 상세하게 제품의 디자인을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직접 사용을 하게 되면서 본 옵티머스 2X는 확실히 하이스펙의 제품다운 외관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일단 옵티머스 2X가 가장 주목 받았던 이유는 듀얼코어 CPU인 엔비디아의 테그라2를 탑재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더 높아진 CPU로 인해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사용자는 그로 인해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더 빠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 이러한 높은 스펙의 CPU를 받쳐줄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하여 아직은 속도의 경험을 제대로 느낄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듀얼코어 CPU의 환경을 제대로 접목한 어플리케이션들로 변화할 것이기에 어떻게 보면 미리 그러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겠죠!

듀얼코어 CPU로 인해 성능은 높아지고 내장메모리 역시 16GB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액정은 4인치의 IPS 2.5D 글라스를 채택하여 화질의 색감이나 시야각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원색에 최대한 가까운 색감을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액정을 통해 경험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전면은 평면을 유지하는 디자인을 보여주었다면 양사이드에 굴곡을 주어 기존 스마트폰과 전면의 디자인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정말로 LG전자에서 잘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눈으로 그냥 보면 잘 느껴지지 않지만 손에 쥐었을 때 그 굴곡으로 인한 그립감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마 정면에서 눈으로만 보면 전혀 티가 나지 않지만 직접 손에 쥐게 되면 느끼게 되어 세심한 디자인적 표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눈으로 볼 때는 모르지만 파지하면 확연히 그립감이 좋게 양사이드를 굴곡으로 마감하였죠!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전원 버튼의 위치는 상단이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2X에서도 상단에 전원 버튼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상단에 전원 버튼은 오른손을 기준으로 손에 파지하였을 때 가장 이상적인 위치죠! 상단에 전원 버튼을 위치한 스마트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사이드에 전원 버튼이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이때 손에서 전원 버튼을 콘트롤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케이블 입력단자가 하단에 위치한 점도 여러 부분에서 좋은 배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사이드에 이러한 입력단자를 배치하다보니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하고 손에 파지하는데 불편한 부분에서 하단에 위치함으로써 손에 파지하여도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게 컨트롤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HDMI 미러링을 위한 입력단자 역시 상단에 배치한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각 키버튼의 배치도 오른손을 기준으로 컨트롤 하기 쉽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옵티머스 2X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1080P의 동영상을 찰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고화질의 동영상을 찰영할 수 있게 되면서 손안의 스마트폰으로도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닌 고화질의 동영상을 찍는 것이 일반화 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죠!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사진 역시 높은 모바일 단말기에서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점차 손안의 모바일 기기가 사진이나 동영상 찰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2X에는 전면 카메라도 존재하여 영상통화나 기타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무료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기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겠죠!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로 1080P 동영상 찰영이 가능하며 전면 카메라로 영상통화가 됩니다.

옵티머스 2X의 경우 이미 여러 소식을 통해서 이야기 되었듯이 한국에서 발매되는 버젼과 해외에서 발매되는 버젼에 있어 디지안적으로 차이가 존재합니다. 특히 뒷면이 확연히 다른데 이를 두고 해외판이 더 좋다는 분들도 있고 국내 버젼이 더 좋다는 분들도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죠! 고급스러움은 확실히 해외판이 개인적으로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이유가 한국 사용자들의 성향을 조사하여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하단의 버튼이 해외버젼은 터치방식의 4버튼으로 이루어졌지만 국내 버젼은 3버튼으로 중간 홈버튼은 터치가 아닌 버튼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버튼식으로 홈버튼을 구성한 것도 국내 사용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국내 버젼과 해외 버젼은 전면 버튼과 뒷면이 다르게 디자인되어 출시가 되었죠!

옵티머스 2X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있어 기존의 스마트폰들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직접 손에 쥐어 보면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정도로 LG만의 디자인이 잘 묻어난 제품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그동안 여러 이슈가 존재하면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이제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버튼의 배치 그리고 DMB 내장 안테나 등 여러 목소리를 잘 반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옵티머스 2X가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하이스펙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디자인면에서 확실히 LG전자의 변화하려는 모습을 잘 반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옵티머스 2X를 가지고 다양한 포스트를 작성하겠지만 하이스펙에 어울리는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손에 쥐어보고 느끼게 되네요!
 
옵티머스2X가 듀얼코어로 주목받고 있지만 디자인에서 LG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담]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스펙에 있어 만족감을 주는 옵티머스 2X 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집에 누워서 주로 미국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스피커가 하단에 있다보니 음향이 한쪽으로 쏠리기에 아쉽더군요! 물론 이어폰을 꽂고 보면 당연히 양쪽 귀로 잘 전달이 되지만 집에서 이어폰을 꽂고 보는 환경이 아니기에 예전에 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 전면 유리와 몰딩 사이에 내장 스피커가 들었갔던 것과 같았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그로 인한 통신에 따른 여러 기술적 문제가 있겠지만요!

본 포스트는 LG전자 옵티머스 2X 체험단 참여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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