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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얼리야그

크롬과 익스플로러 같은 도구!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


이제 인터넷을 통해 웹서핑을 하는 행위는 우리가 잠을 자고 일어나듯이 너무나도 일상화된 생활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마 하루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여 웹을 접하지 않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생활의 일부가 되었죠! 더불어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인해 더욱더 실생활에 밀접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접근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이 없을때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없을정도로 필수적인 자리매김을 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구글 크롬과 MS 익스플로러 같으면서도 다른 생각?!


그래서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가 하면 쇼핑도 하고 영화 예매도 하고 있습니다. 즉 실생활에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너무나도 쉽게 원하는 행위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인터넷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은 역시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인터넷 보급율이 높아지고 한 가정단 컴퓨터 1대 이상은 보유하게 되면서 컴퓨터에서 웹브라우져를 통해 웹 사이트에 접근을 하여 원하는 것을 얻고 있기도 하죠! 이것이 가장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행위의 기본 패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MS의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져!

현재 통상적으로 대중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져는 역시 MS의 익스플로러 일 것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윈도우 OS 환경에 익숙하고 기본적으로 내장된 웹브라우져이기에 통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서서히 이러한 윈도우 OS의 기본 웹브라우져였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웹브라우져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패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이어폭스와 크롬이 되겠죠! 어떻게 보면 기존에 윈도우 OS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가 다른 웹브라우져를 사용해보고 그 성능에 만족감을 느껴 이러한 패턴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차 구글 크롬과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마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통해 사용자들이 느끼는 만족감은 빠른 속도에 있을 것입니다. 웹페이지를 보는데 아동일한 인터넷 환경에서 익스플로러는 늦게 웹페이지가 뜨는데 파이어폭스와 크롬은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처리 결과를 보여주어 처음 접하게 되면 놀라게 되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파이어폭스나 크롬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 과거에 지금과 같이 빠르지 않았던 인터넷 시절에도 참으면서 사용하였고 지금 인터넷 속도가 빨라져서 빠르게 뜨기에 불편을 모르겠지만 파이어폭스와 크롬을 사용하면 이보다 더 빠른 속도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빠른 속도에 익숙해지면 다시는 익스플로러의 속도에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같은 웹브라우져 지만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익스플로러와 크롬은 같은 웹브라우져지만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오픈소스 기반의 웹브라우를 지향하고 있기에 빼놓고 보면 MS의 익스플로러는 자사의 윈도우 OS에 기본 탑재되어 그동안 나름 전세계 웹브라우져의 시장을 선점하고 있었죠! 즉 익스플로러는 윈도우 OS의 하나의 부가적인 서비스 중 하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글 크롬의 경우 익스폴로어와 다르게 구글 크롬 OS를 위해 탄생한 웹브라우져의 태생을 가지고 있죠! 물론 이것이 비슷한 선상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출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용도로는 동일하게 웹 서핑을 위한 도구이지만 그 근본에서는 부가서비스와 메인서비스로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겠죠!

구글 크롬 OS를 통해 웹OS의 기반을 크롬 웹브라우져가 근간이 되고 있는 것이죠!

구글 크롬 OS는 웹기반의 OS로 구글에서 OS 시장에 변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웹OS가 구글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미 기존에도 웹OS를 추구하는 것들이 있었지만 부족하고 여러 환경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힘든 여건을 가지고 있었죠! 그렇지만 구글 크롬 OS는 구글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활용할 수 있게 구현을 하여 어떻게 보면 진정한 웹OS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환경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져라고 할 수 있죠! 그러므로 웹브라우져의 사용패턴에 있어서 웹서핑이 기본이 되고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하나의 OS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도 크롬 웹브라우져를 통해 왠만한 작업을 브라우져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대중에게 웹브라우져는 웹서핑을 위한 도구이고 그 외 컴퓨터로 하는 작업들은 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사용하는 인식이 지배적인데 구글 크롬 OS를 통해 기존의 각종 컴퓨터 작업을 하는 행위에 있어 소통 창구는 바로 구글 크롬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즉 문서작업을 하기 위해 기존에 그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 필요없이 크롬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클라우드 문서 작업을 하거나 사진 편집을 위해 관련 이미지 에티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죠! 이미 구글 크롬 OS에 대한 많은 소식이 전해졌기에 어떻게 환경이 갖추어져 있고 사용자에게 제시하는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크롬 OS 노트북을 시작으로 구글 크롬OS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글에서 크롬 웹브라우져의 역할을 웹OS의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존재로 이끌어가는 반면 MS의 익스플로러는 어디까지나 윈도우 OS라는 프로그램의 부가 서비스인 것이죠! 그러다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웹브라우져를 사용하는데 단순히 웹 페이지를 보여주는 역할만 하는 익스플로러보다 기존 컴퓨터에서 하던 다양한 작업환경을 웹브라우져에서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가진 구글 크롬이 더 유용하고 개선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MS에서도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나 성능에 개선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죠! 이는 단순히 웹브라우져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과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접근성을 제시하는 다른 방향성에서 오는 차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계속 진화하는 구글 크롬 웹브라우져!

여담]
얼마전에 구글 크롬이 버젼 9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버젼이 될 구글 크롬 10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죠! 구글 크롬 10에서는 속도가 더 향상이 되는 등 더욱더 진화를 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측면에서 과연 웹브라우져를 접근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욱더 다양성과 편의성을 주는지 고민을 하는 것에 대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파이어폭스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웹브라우져죠! MS 익스플로러도 이번에 9 베타 버젼을 내놓아 기존의 익스폴로러보다 성능 향상이 있지만 아직 다른 웹브라우져보다 뛰어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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