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레이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퍼즐RPG 게임!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행위를 하는데 있어 모바일 게임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존에 휴대폰 시장에서도 모바일 게임이 존재하였고 큰 성장을 하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많은 대중이 사용하게 되면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면서 그와 더불어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아 즐기는 행위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구나 무료로 제공되는 게임들이 상당히 많아 더욱더 대중에게 메리트를 주며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추천 게임 - 던전 레이드

또한 스마트폰의 스펙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모바일 게임들의 퀄리티나 장르가 다양해지는 부분도 휴대용 게임기 못지 않은 역할을 하는데 큰 힘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게임을 접하는데 있어 가장 큰 해결과제는 컨트롤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터치라는 조건에서 컨트롤을 해야 하기에 정교한 조작을 요구하는 모바일 게임의 경우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게임의 조작을 센서 등의 다른 부분으로 매칭을 하여 해소하기도 하지만 모든 장르의 게임에서 그에 맞게 적용하기는 여건이 아직은 미비한 것도 사실입니다.

던전 레이드 프로그램 : [다운로드]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터치라는 환경을 고려안하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게임의 재미도 당연히 좋아야겠지만 유저에게 터치라는 환경에서 게임을 컨트롤 하는데 직관적이고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 것도 모바일 게임의 기획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보면 터치라는 직관적인 컨트롤 방법에 있어 현재 가장 적합한 게임 장르는 퍼즐이나 소셜게임 같이 단지 몇번의 터치만으로 즐기는 방식이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퍼즐의 경우 단순하면서도 퍼즐을 풀기 위해 머리를 상당히 많이 써야하고 플레이 타임도 즐기고 싶을 때 언제든지 접하수 있는 킬링타임의 역할도 하기에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장르이기도 할 것입니다.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의 던전 레이드!

바로 이러한 퍼즐이라는 방식을 스마트폰의 터치라는 환경에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RPG의 본연의 재미를 그대로 퍼즐과 잘 매칭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던전 레이드 라는 게임으로 얼마전에 한글화를 하여 아이튠즈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미 영문판의 경우 즐겨본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이폰에서 최고의 퍼즐RPG 게임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한번 즐기게 되면 그 중독성으로 인해 빠져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도 존재하고 있죠! 유료 게임이지만 절대로 아깝지 않은 게임이기도 하며 저 역시도 한글판이 출시가 되어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게임 자체도 훌룡하지만 정말로 스마트폰에 최적화가 잘되어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은 헥사퍼즐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던전 레이드는 퍼즐RPG라는 이색적인 장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은 분명 우리에게 익숙한 헥사방식의 퍼즐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헥사방식의 퍼즐 게임이었다면 던전 레이드가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겠죠! 던전 레이드가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바로 RPG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헥사퍼즐과 조합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RPG를 즐길 때 가장 핵심적인 흐름은 레벨업을 하고 그에 맞는 장비를 착용하고 스킬을 배우며 더 높은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죠! 던전 레이드에는 이러한 RPG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가 헥사퍼즐에 녹아있는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퍼즐 방식에 RPG의 기본적인 틀을 그대로 잘 매칭하여 다양한 게임장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즉 헥사퍼즐 방식에 칼이나 방패 혹은 약물이나 돈을 3개 이상 터치하여 드레그 하면 그에 해당하는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칼의 경우 헥사퍼즐에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그러한 몬스터를 공격하는 역할을 하며 몬스터를 처리할 때마다 경험치가 쌓이게 되고 레벨업을 하는 역할을 하죠! 방패의 경우는 매턴마다 이루어지는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약은 HP를 돈은 새로운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죠! 즉 헥사퍼즐과 RPG를 교묘하게 잘 매칭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턴 마다 유저는 단순히 3개 이상의 헥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다음턴까지 예상을 하고 진행하여야 하기에 매턴마다 계획적으로 플레이를 하여야 하는 매력이 존재합니다.

단 한번의 실수는 게임오버가 되어 다시 처음부터 재도전해야 하기에 도전의식을 일으킵니다.

무엇보다 던전 레이드가 중독성과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바로 한번의 실수가 바로 게임오버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단계별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정해진 HP가 떨어지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는 것이죠! 이로 인해 한번의 생명으로 과연 몇번의 턴까지 진행을 하며 레벨업과 장비를 어떻게 조합하는지가 중요하게 됩니다. 즉 게임오버되면 이어서 하는 것이 아닌 다시 레벨1의 1번째 턴부터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더욱더 매턴마다 신중해지고 그로 인해 중독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던전 레이드는 퍼즐이라는 요소가 주는 중독성의 재미와 RPG가 주는 성장에 따른 다양한 조합이 서로 잘 맞아 떨어져야 하는 것이고 이러한 모든 것이 손가락 하나만으로 터치하여 플레이할 수 있기에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의 여건에서 퍼즐과 RPG의 재미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던전 레이드 게임 플레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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